박용성 한국ESS산업진흥회 고문 인터뷰“사용 후 배터리, ESS로 충분히 활용 가능”충전 시 성능검사 DB화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친환경적,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해답은 에너지저장장치(ESS)다.”
박용성 한국ESS산업진흥회 고문(전 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은 본지와 만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총괄선대본부장은 김철근 사무총장, 종합상황실장은 김성열 조직사무부총장, 종합상황부실장은 박종원 공보국장이 맡는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선거 지휘봉을 잡지 않게 됐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은 상임고문을 맡아 선거 과정에서 정책과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본인이 그 역할을 자처했다”고 말했다.
이상훈 법무법인 삼우 대표변호사, 조홍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메리츠금융은 주주배당금으로 1주당 23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기말 배당에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합산하면 주주환원율은 51%에 달한다.
이날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자문업체 올브라이트스톤브릿지그룹의 켓 재럿 선임 고문은 "미국 경영진들은 시 주석에게 미·중 갈등이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또 데이터 전송 규제, 시장 장벽, 정부 보조금 등과 같은 문제를 논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정채웅 법무법인 광자 고문, 최정호 서강대학교 경영학 교수, 전선애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장을 재선임했다. 남은 사외이사 자리에는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김철호 전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을 뽑았다.
이사 보수 한도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60억 원으로 책정됐다. 전기 이사 보수로는 한도액 60억 원 중 10억 원이 지급됐다....
사외이사에는 사측이 추천한 최도성 한동대 총장,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전 헌법재판관)를 재선임하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차파트너스측이 추천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건은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 금호석화 측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서 박 전 상무는 제3차 조카의 난에서도 완패했다. 2021년...
동서 형제 자녀들에 지분 적극 증여큰형 김상헌 고문 일가 지분율 압도동서 “김 회장, 70세 넘어 소신대로 퇴임”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지난해 3월 복귀한 후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은 동서그룹의 지주사격인 ㈜동서의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동서식품 측은 1954년생인 김 회장이 평소 70세 이후 은퇴를 언급해온 만큼...
선거를 앞두고 임시국회 개의가 현실적으로 힘든 만큼 여론전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민의힘은 조기 귀국을 통해 논란이 종식됐다는 입장이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워터게이트 사건, 박종철고문치사사건 등을 언급하며 “진실을 숨기고, 국민을 속이려는 것이라고 했고, 즉각 이 대사를 해임하고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남궁 전 대표는 지난해 초부터 김범수 창업자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의 상근고문으로 활동하다가 같은 해 10월에 8년간 재직했던 카카오를 떠났다.
자신의 모교인 서강대에서 초빙교수를 맡던 남궁 전 대표는 작년 말 자신이 창립했던 게임인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츠 기업...
검찰에 따르면 권 전 대법관은 퇴임 후인 2020년 11월~2021년 9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활동 기간 고문료로 총 1억5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경찰로부터 권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권 전 대법관은 2019년 7월 대법원이...
임채민 법무법인 광장 고문은 사외이사도 신규 선임했다.
이날 올라온 주주총회에 올라온 안건은 △제68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다. 상정 안건은 전부 이견 없이 가결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120억 원으로 책정됐다. 전기 이사 보수는 한도액 120억 원 중 111억 원이...
이어 워터게이트 사건과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등을 언급하며 “역사적으로 권력이 진실을 숨기고 국민을 속이려 해서 뜻을 이룬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오히려 그 책임과 심판 강도만 더 커질 뿐”이라며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는 처벌받고,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할 건 사과하면 될 일을 왜 정권 차원의 게이트로, 그리고 세계적 국가망신 거리로...
대법원 선고 전후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여러 차례 권 전 대법관 사무실을 방문했고 권 전 대법관이 퇴임 후 월 1500만 원씩 1년간 총 1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는 화천대유 고문으로 위촉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권 전 대법관은 이재명 후보 측에 유리한 의견을 내준 대가로 퇴임 후 취업한 게 아니냐는 ‘재판거래’ 의혹을 받았고 시민단체 등에서는 권 전...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샌디에이고 특별고문은 환호 속 마운드로 걸어와 시구를 했다. 한때 일본 야구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마쓰자카 다이스케, 우에하라 고지, 후지카와 규지 등 일본의 전설적인 투수들도 고척돔을 방문했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 경기 전 공연에 나섰다. 가수 박정현은 미국과 한국...
윤경ESG포럼은 남승우 풀무원재단 상근고문,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이 명예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이다. 해당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시작돼 올해 21회를...
개소식에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 인사가 참석했다. 최 의원은 △종로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철폐·완화 △종로구 평창역이 포함된 GTX-E 노선의 조속한 착공 △봉제산업과 주얼리산업 등 전통 뿌리 산업 지원 확대 등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 곽상언 후보는 종로에서 당선된 노 전 대통령의 지역구 탈환을 목표로 하고...
이날 최 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은 주총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대리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했다.
1호 안건으로 상정된 배당 관련 결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영풍은 주당 1만 원을 배당할 것을 주장했으나 전체 참석 주주의 62.74%가 고려아연 측 배당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고려아연 지분 7.49%를 보유해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도 고려아연 측의...
이날 주총 표 대결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관심이 쏠렸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양측은 2건의 안건을 놓고 표 대결을 벌였다. 2건 가운데 배당 결의안은 가결됐고, 정관 일부 변경안은 최대주주인 영풍...
부시 전 대통령의 경제정책 고문을 지낸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트럼프 전 정부에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지낸 케빈 하셋, 그리고 래퍼 자신이 포함됐다.
래퍼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경제 고문을 지낸 바 있으며, 공급경제학 창시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7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명한 감세 법안의 지지자로도 알려져 있다.
트럼프 전...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경영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최 고문은 미래에셋금융그룹 창립 멤버로,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등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힌다. 26여 년간 투자업계에서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대글로비스에서 주주권익 보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같은 날 케네스 위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