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자연경관 영향 심의대상 합리적 조정으로 사업 부담경감
△우리나라 자생생물 5만8050종 서식 확인
△낙동강 지류 어린 연어 방류…기수생태계복원 확대
8일(수)
△환경부 차관 15:00 수출기업 지원정책간담회(세종)
△탄소 무역장벽 해소, 수상태양광에서 답찾는다
△2023년 홍수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홍수대응 워크숍 개최
9일(목)...
서울시는 전날인 28일 열린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동 321-1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0층 이하로 제한돼 있으나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기준을 적용할 경우 통합심의를 거쳐 평균 13층까지 층수를 완화해준다.
모아주택...
서울시는 전날인 15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논현동현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1986년 준공된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현 아파트는 이번 심의를 통해 6개 동, 548가구에서 10개 동, 905가구 규모로 변모하게 된다. 도산대로50길 및 언주로140길의 차도를 1m 확대(6m→7m)하고, 거주자 우선...
먼저 창의적인 한옥 디자인을 위해 한옥의 개념을 확장하고 심의 기준 완화, 인센티브 강화, 지역별 경관관리를 지원한다. 기존에 ‘한옥 건축물’로 한정됐던 한옥의 개념을 현대적 재료와 기술이 적용된 ‘한옥 건축양식’과 ‘한옥 디자인 건축물’까지 확장해 더 다양하고 개성 있는 한옥 조성을 돕는다.
현재 시는 한옥 건축물을 수선할 경우 최대 1억8000만 원...
먼저 창의적인 한옥 디자인을 위해 한옥의 개념을 확장하고 심의 기준 완화, 인센티브 강화, 지역별 경관관리를 지원한다. 기존에 ‘한옥 건축물’로 한정됐던 한옥의 개념을 현대적 재료와 기술이 적용된 ‘한옥 건축양식’과 ‘한옥 디자인 건축물’까지 확장해 더 다양하고 개성 있는 한옥 조성을 돕는다.
한옥을 자유롭게 지을 수 있도록 건축 및 심의 기준을 대폭...
통합심의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일관된 정책 시행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사업추진 중 혼선 방지, 사업시행 기간 단축과 혁신 디자인이 사업 준공까지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거분야에서도 디자인 혁신을 추진한다. 먼저, 초고층 아파트는 경관, 조망, 한강 접근성, 디자인 특화설계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초고층 아파트 건립을 허용해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경관을 위해 일률적인 층수 제한을 없애는 한편 연구기관, 학계 등과의 협업을 통해 모아주택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이뤄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층수 제한이 없는 반면 일반지역은 최고 15층 이하로 제한이 있다. 앞으로는 일반지역도 모아주택 기준을 충족하면 통합심의를...
정비계획(안) 열람공고를 거쳐 연내 정비구역 심의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방화2구역은 2003년 방화뉴타운에 포함된 후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김포공항 고도제한, 주민 갈등 등으로 2015년에 사업이 무산되면서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2021년 12월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후 신통기획을 통한 유연한 도시계획 적용으로 본궤도에 올랐다....
조화로운 경관이다.
시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이어 한양아파트 신통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여의도 일대 재건축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통기획의 절차 간소화를 적용받아 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절차가 동시에 진행된다.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준 서울시...
재개발의 경우 주민제안(안)이 있는 곳과 개발사업 경관심의 비대상(면적 3만㎡ 이하)인 소규모 지역을 자문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개선안은 지난달 29일에 발표한 2차공모 선정지역부터 적용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자문방식 도입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사업추진이 활성화됨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더 많은 지역에서...
대사관로, 독서당로 주변은 보행 중심의 가로경관 형성을 위해 저층부에 다양한 규모의 상점 입점과 근린생활시설 입지를 위한 인센티브 유도계획을 담았다. 친환경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변 공지 확보 및 벽면 식재 등 도입하기 위해 건축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열람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작년 9월 경관심의를 통과한 롯데몰 송도는 올해 상반기 각종 인허가 절차를 밟고 하반기 본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2025년 하반기 개장이 목표다.
신세계그룹은 올 한해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사업부인 SSG닷컴과 G마켓의 시너지를 더욱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마트는 올해 10여 개 오프라인 점포에 대해 고객 중심의 점포 재구성 리뉴얼 투자를...
이번 개발계획은 2020년 8월 지정고시한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계획으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5일 고시한다.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천안아산역 인근 아산시 탕정면에 자율주행 자동차·소재부품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를 육성·지원하고 배후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복합 혁신성장 거점도시의 기틀을...
아울러 지자체 및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과 협의를 거쳐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은 생태·문화·경관자원의 체계적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21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8개 동, 1089가구 규모 노후아파트다. 이번 심의를 통해 10개 동, 1370가구(공공주택 162가구)로 조성된다. 도로 폭 넓히기 및 공원 조성 등...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134차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자연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자연공원법에 신설된 '자연공원 기본원칙'을 반영해 수립됐다. 이 원칙은 △보전 우선원칙 및 기후변화 대응 강화 △국민의 자연공원 △과학에 기반한 공원 관리 △지역사회의 협력적...
서울시는 15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 소권소위원회에서 '배봉산 주변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 '휘경 제5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배봉산근린공원과 중랑천 인근 동대문구 휘경동 43번지 일대로, 배봉산 주변 경관 관리를 위해 높이 12m 이하로 고도제한이 있는...
시는 주변 경관, 주거의 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심의했다. 특히 주민개방시설에 경기여고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시설을 계획했다. 또 단지의 개방성과 공공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주민개방시설을 유도, 공공성 또한 확보토록 했다.
송파구에선 가락프라자, 잠실우성4차 재건축 사업이...
한강변 주택용지에 일률적으로 부여됐던 공공기여 15% 의무 규정도 심의를 통해 주변 기반시설 현황 등을 고려해 유연하게 운영토록 변경됐다.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재건축 사업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구단위계획 전환 시 기존 중심시설용지에도 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거전환을 허용(용도 완화 공공기여 5~10% 필요)하고 최고 높이도 40m까지 완화를...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축 심의 첫 단계인 경관심의 등을 위해 외부 업체에 지출한 비용으로 보인다”고 했다.
사업 인허가 진행도 답보 상태다. 애초 이 사업은 지난 7월 착공 일정으로 계획됐지만 이날까지 건축 인허가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각에서는 기존 계획과 달리 부지 일부의 지하 공간 내 쇼핑센터 대신 지하주차장으로 변경하는 등 사업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