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승인 후 20년 이상된 저층주택이 60% 이상인 △관리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예정지 △정비구역 해제지역 △경관ㆍ고도지구 △골목길 재생사업 구역 등은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구역으로 지정되면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집수리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50~100%, 최대 2000만 원...
대정해상풍력발전의 주주사인 한국남부발전, CGO대정(CGO자회사), 두산중공업의 협력하에 지난해 5월과 8월 제주도청의 경관과 풍력심의를 통과했다. 같은 해 9월에 제주도 의회에 안건이 상정됐지만, 주민수용성 부족 등의 이유로 지구지정 동의안 심의가 보류됐다. 사업자인 대정해상풍력발전은 이후 관련 지역 주요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여 차례 이상 각종...
서울시는 18일 전날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촉진계획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의 주요 내용은 주거 취약계층인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해 소형주택(60㎡이하) 1827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건축물 배치는 노량진8구역ㆍ5구역과 연계해 동서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하고 공공보행통로를...
특히 △세운3구역 공공부지는 기계ㆍ정밀산업 △세운4구역은 시계산업 △세운5-2구역은 기계ㆍ정밀(제조)산업 △세운5구역 경관녹지는 기계ㆍ정밀(제조)산업 △세운6구역은 인쇄산업 △해제지역(세운5구역 등)은 기계ㆍ정밀 등 △수표구역 등은 공구(유통)산업 등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152개 구역은 도시정비법에 따라 해제하고, 재생사업으로...
서울시 관계자는 "위원들이 결정할 사항이겠지만 상위 계획과의 정합성, 주변 경관 변화 등을 살펴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도계위를 거쳐 시(市) 건축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하면 층수 제한 완화가 확정된다.
지난해에도 잠원동 신반포18차아파트 337동 재건축 사업이 계단형 설계로 층수 제한 완화 혜택을 받았다. 이 아파트는 한강과 나란히 두 동을 짓는...
특별건축구역 지정 여부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시, 건축물 디자인뿐만 아니라 도시 관리적 측면에서 도시경관ㆍ주변 건축물과 조화ㆍ도시맥락과 연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양천구 신정동 1175-28번지 일대 신정 2-1 재정비촉진구역 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된 저층주택이 60% 이상인 △관리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예정지 △정비구역 해제지역 △경관·고도지구 △골목길 재생사업 구역 등은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구역으로 지정되면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집수리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50~100%, 최대 2000만...
일대 경관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와 모집 기준 등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바람직한 리모델링 방향과 지침 제안을 위해 공공건축가와 사전 현장답사 및 사전컨설팅 진행, 신청자를 공모했다.
신청자 모집결과 총 17개 소가 신청했고, 사전심사 및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경관관리체계 실행력 강화를 통해 비도시지역 등 경관관리 소외지역은 특성별로 특정경관계획, 중점경관관리구역, 경관심의 등으로 관리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마련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경관관리가 내실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우수경관 형성 및 관리에서는 국가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중점경관관리구역 개선 등 국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하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 예산안 편성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특혜 미주장 결정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체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며 "다만 집행이 부진한 사업 등 일부 예산은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농업 경쟁력 제고와 ASF 대응 등 국회 단계에서 추가 반영이 필요한 42개 사업에...
창의적 건축 유도를 통한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건축물 하부 저층 부분을 개방해 보행통로나 공지 등으로 활용하는 경우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폐율(건축면적/대지면적 비율) 산정 등에 특례를 부여하도록 개선한다.
아울러 공개공지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제한행위 유형을 구체화하고 다중이용 건축물의 건축도면 정보를 개방한다.
한편 이번 시행령...
파주 운정3지구의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도시 경관을 고려한 공간계획과 생태 녹지를 볼 수 있는 통경축으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입주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를 계획했으며 생애주기를 고려한 가변형 평면을 적용했다.
오산 세교2지구의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열린 단지를 구현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금천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곳에 안전하고 여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산동 생활권 공원조성(97억 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터 조성(5억 원) △호암산자락 방수설비 공원 조성(5억 원) △시흥계곡 공원 조성(3억 원) △안양천 경관 개선(5억 원) △쿨링포그 설치(1억 원) △클린매트 사업(1억 원) 등 그린 SOC 확충에 117억 원을 배정했다.
이 밖에...
계획 심의를 완료한 8개 지자체에게는 처리비용 100% 지원, 부산 사하구는 피해금액 미달로 처리비용 50%를 지원한다.
태풍 미탁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집중호우 시 강과 하천 등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된 초목류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 피해복구비 지원을 통해 훼손된 해양경관을 복원하는...
또 한시조직인 동물복지정책팀은 국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결과에 따라 내년 1분기에 과 단위 정규조직으로 승격되고, 담당인력도 현재 6명에서 9명으로 보강될 예정이다.
올해 2월 신설된 농촌재생에너지팀은 식품산업정책실(농업생명정책관실)에서 농촌정책국 소관으로 조정한다.
농촌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경관 훼손 등 부작용이...
‘주거환경성 증대’로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친화거리조성, 노후 주택의 기능향상 및 골목경관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정비, 장미마을경관개선 등이 집중 추진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그동안 수많은 의견 수렴과 시행 착오 등을 거치면서 묵2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며 “시와 구는 재정적ㆍ행정적ㆍ법적으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국비 지원이 확정되면서 총 642억 원(마중물 사업 250억 원, 연계사업 392억 원)의 재생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강북구 수유1동 486번지 일대 도시재생지역은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곳으로 당시의 가로망체계에서 무분별한 개발이 이뤄졌다. 1983년 북한산국립공원 지정으로 최고고도지구, 자연경관 지구 등...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그전에 건설관계자들이 관광 봉사 건물들을 보기에도 민망스럽게 건설하여 자연경관에 손해를 주었는데 손쉽게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하여 금강산이 10여 년간 방치되어 흠이 남았다고, 땅이 아깝다고, 국력이 여릴 적에 남에게...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도시ㆍ건축ㆍ교통ㆍ경관 등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9개 심의를 통합해 심의한다. 심의별로 시청과 구청을 오갈 필요 없이 시가 지구단위계획 수립부터 건축 인허가까지 원스톱 처리한다. 행정처리가 빨라지면서 사업기간도 일반 사업지보다 약 3~5개월 단축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공급촉진지구’ 지정 가능 면적을 5000...
폐지되고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가 신설됨에 따라 올림픽로변(양측 18m)의 건축물 높이계획과 건축물 불허용도 변경 등이 주요 내용이다.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가 신설된 올림픽로변은 종전 역사문화미관지구시 4층 이하(건축위원회 심의 인정 시 6층 이하) → 6층 이하(건축위원회 심의 인정 시 8층 이하)로 높이계획이 변경돼 자유로운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