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체계도 개선하기 위해선 건축 허가 전에 초고층 및 대형건축물의 구조안전과 인접대지(싱크홀 등)에 미치는 안전성능을 종합평가하는 안전영향평가도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건축주는 허가 신청 전에 초고층건축물과 대형건축물의 안전영향평가를 허가권자에게 신청해야하며, 신청을 받은 허가권자는 전문기관 영향평가와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중ㆍ소규모 시설물 안전진단을 민간에 개방한다. 민간업체가 수행한 안전점검ㆍ진단에 대해 사후 평가만 하던 것에서 중간 평가도 가능하도록예방 차원의 역할은 확대한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시설안전공단에서 LH로 넘어가 추진된다.
산하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하천, 도로, 철도, 건축물 등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560개소에 대해 일제히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등의 수해위험요소와 수방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붕괴위험 계측관리 실태...
27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은 지난달 ‘제1차 자산매각지원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의 부채 감축을 위한 자산매각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자산매각 이행 실적은 4조2800억원으로 나타났다. 7조9600억원의 자산을 매각하는 계획의 절반 수준이다.
특히 종전부동산의 경우 약 2500억원 매각 계획을 세웠지만...
이는 지난해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와 판교 환기구 추락사고, 올해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등 건축법상 주요 규제 대상이 아닌 건축물에서 생긴 안전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특히 PEB, 환기구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를 지시했으나 아직 개선조치를 하지 않은 민간건축물에 대해서는 올해...
안전검사기관의 점검을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하게 되며 삼성물산은 전체 최고상인 최우수 현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달 27일 열린 시상식에는 친조릭(S. Chinzorig) 몽골 노동부장관과 차관을 포함해 몽골지역 안전담당자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상식이후 삼성물산 샹그릴라 현장을 둘려보며 안전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친조릭 장관은 시상식...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및 하천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02개소에 대해 국토교통부, 국토관리청, 도로공사, LH 등 공공기관 소속직원과 외부전문가 64명을 포함한 총 인원 716명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대규모 굴착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흙막이 및 가설구조물, 건축물 주변 축대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공종에 대한 시공 실태점검과 함께 최근...
보완조치에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부서(기관)별로 계획을 수립,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민간․공공시설 환기구 설치․관리기준 마련 △시설물 안전점검 시 환기구의 상태도 점검 △'환기구 안전 관련 종합신고센터' 운영 △통행로 상의 환기구 이중안전장치 설치 방안 검토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내 최첨단 지능형 녹색건축 실현을 위해 일반 건축물 대비 50%의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췄다.
장석효 사장은 개청식을 앞둔 지난 4일 대구 신사옥 중앙통제소를 찾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장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공급 운영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중앙통제소 직원들을 격려하며 동절기 대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상황에...
관계기관에 환기 구조물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안전점검 대상은 사람들이 통행하거나 모였을 때 노출되는 도로, 공원, 광장, 건축물, 대지 내 공지에 설치된 환기 구조물과 채광창 등이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도심 내 환풍구 일제점검에 들어간다. 이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안전관리대책을...
아울러 시는 임시개장 이후에도 안전관리 시민자문단과 교통대책 전담반을 구성해 대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제2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석촌호수의 한강수 공급량과 수위변화 정보 등을 실시간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2016년 말 준공 예정인 제2롯데월드는 123층(555m)의 초고층 건축물로, 저층부 3개 동은 개장 시 하루 20만 명이 이용할...
시의 요구사항은 △공사장 안전대책 △교통수요 관리대책 △석촌호수 관련 대책 △건축물 안전대책 등 4가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라는 것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는 123층으로 건설되고 있는 타워동 공사장에서 낙하물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망 등을 추가로 건축 안전, 교통, 석촌호수 주변 문제에 대해 그 동안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서울시는 임시개장 이후에도 안전관리 시민자문단과 교통대책 전담반을 구성해 대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제2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석촌호수의 한강수 공급량과 수위변화 정보 등을 실시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2016년 말 준공 예정인 제2롯데월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123층(555m)의 초고층 건축물로, 저층부 3개 동은 개장 시...
이밖에 미래부는 유사제도가 존재하는 연구관리 우수기관 인증제도를, 산업부와 국토부는 기존 건축물 인증제도와 중복되는 신재생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를 폐지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인증기준의 국가표준(KS) 일치화와 상호인정을 추진하고 인증심사절차를 간소화해 인증품목과 조달시장 인증 진입장벽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또 폭설 등 기상이변에 따른 건축물 유지·관리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구조 건축물의 건축주는 사용승인을 신청할 때 유지관리계획서를 내고 이에 따라 유지·관리를 해야 한다. 유지관리계획서에는 주요 구조부의 관리계획, 건축물 사용계획, 지붕 제설 등에 대한 계획을 담아야 한다. 계획서대로 유지·관리하지 않으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기부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한다
무상 안전점검 지원요청 방법을 보면 사회복지시설(보건복지부), 전통시장(중소기업청), 옹벽, 절토사면(지자체) 등 행정기관이 관리하는 시설물은 관련 행정기관의 장이 국토부(한국시설안전공단)에 요청하면 된다. 이 밖의 건축물, 아파트 옹벽 등 시설물은 관리주체가 직접 요청하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2010년 11월 송파구청으로부터 123층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잠실롯데월드는 지난해에만 공사현장에서 3차례의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시는 초고층 건축물의 전문성과 기술성을 고려, 초고층 관련 학회와 단체 등 전문 기관들과 컨소시엄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가 자문단은 시가 구성하고 안전진단 비용은...
1종은 21층 이상, 연면적 5만㎡ 이상, 2종은 16층 이상, 연면적 3만㎡ 이상인 건축물이 해당한다.
붕괴사고가 발생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은 체육시설로 분류돼 있어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 대상이 아니다.
특별법 관리 대상은 정부가 지정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이런 의무가 없다.
특별법 관리...
첫 협업으로 지하철역사와 복지시설 총 6221개를 중심으로 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를위해 이용자수가 많은 지하철 역사와 화재 발생지역, 복지시설 등 특정 관리대상시설물과 노후 건축물을 우선 선정, 다음달 중순부터 13일간 감사를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보조금, 민간위탁사업 등 시민·지역사회의 복지와 밀착돼 있는 분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