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앱인 경기부동산 앱에서는 토지대장과 개별공시지가 등 6종의 핵심적인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경기도는 2개월의 시험운영기간에 230만명이 접속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실생활에...
서울시는 이달 1일을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한 토지특성 조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사유지 75만5000필지, 국공유지 17만4000필지 등 전체 92만9000필지로, 용도지역, 토지이용 상황, 도로접면 등 19개 토지특성을 조사한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6만1000필지로 가장 많으며, 종로구(4만7000필지), 마포구(4만6000필지) 등이 뒤를...
22일 본지가 신용평가사 자료를 통해 GS그룹 코스모 계열사들의 신용상태를 확인한 결과, 10곳 중 절반인 5곳의 현재 신용등급이 한계기업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모정밀화학 CC+, 코스모에스앤에프 CCC-, 코스모디앤아이 CCC+, 코스모레포츠 CCC-, 코스모앤컴퍼니 CCC 등이다. 코스모 계열 기업들의 절반가량이 사실상 제2금융권 대출도 받을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는...
시가가 없고, 2010년 개별공시지가가 5억원입니다. 자녀(51세)에게 증여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이번에 결혼하는 손주(27세)에게 증여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A. 자녀에게 증여하지 않고 손주에게 증여하는 것처럼 세대를 건너뛴 증여를 ‘세대생략증여’라고 합니다. 손주에게 바로 증여하는 방법을 1안, 자녀에게 증여하고 다시 손주에게...
다만 시가를 모를 때 기준시가(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등)에 의해 평가한다. 여기서 시가란 증여일로부터 과거 3개월, 미래 3개월(총 6개월)의 기간 동안 증여재산 또는 유사재산의 매매사례가액, 2 이상의 감정평가액, 수용가액, 공매가액 등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증여할 경우 일반적으로 유사매매사례가액이 존재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주택분 재산세와 토지분 재산세는 대단위 아파트 사업 및 뉴타운개발지구 지정 등에 따라 주택공시가격과 토지개별공시지가가 인상되면서 지난해 9월에 비해 각각 758억원, 219억원 증가했다.
자치구별 재산세 규모는 강남구가 342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초구 1852억원, 송파구 1580억원 등 순이었다.
반면 강북구가 206억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부동산종합정보란에는 ▲종합정보 ▲토지정보 ▲건축물정보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등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메뉴얼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이곳 역시 지역 주소만 알면 토지이동일자부터 공시지가 등 한눈에 확인을 할 수 있다.
부동산 정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격정보 역시 빼놓지 않았다. 아파트뿐 아니라...
서울부동산 정보광장(http://land.seoul.go.kr)에는 서울 전 지역의 토지와 건물 기본 정보,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공시가격 정보,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실거래 가격과 시장 가격 정보 등이 담긴다.
시는 이미 부동산 정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던 송파구 등 11개 자치구를 포함, 총 25개 전 자치구의 부동산 정보를 일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광장에서는...
올해 재산세가 늘어난 것은 4월 공시된 공동주택 가격이 6.90%, 단독주택 가격이 3.38% 상승했고 5월에 나온 개별공시지가도 3.97% 올랐기 때문이다.
자치구별 재산세 부과 현황을 보면 강남구가 342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가 1858억원, 송파구가 1591억원으로 뒤를 이어 '강남 3구'가 1~3위를 차지했다.
반면 강북구(210억원), 도봉구(221억원), 중랑구...
서울시는 현재 시민생활경제와 밀접한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새주소 등 부동산정보를 시민에게 무료로 열람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웹사이트를 통한 무료 열람 건수가 1425만6924건(하루 3만9060건)으로 이용자 수가 많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서울시가...
국토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위반 행위를 선심성 과다 평가, 감정평가서 부실 기재, 개별공시지가 부실 검증, 감정평가 불성실 등 42개로 세분화되며 위반 및 비위 정도에 따라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
지금은 감정평가사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등이 정한 의무사항을 위반하는 27개 행위에 대해서만 자격등록 취소, 2년 이하 업무정지, 견책 등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상회하고 있어 장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책수행에 필요한 국유지를 사전에 구매해 비축해둘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특례제한법으로 제정해 통제하는 이유로 무상사용․양여 등 국유재산 특례는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예외규정으로 국유재산 관리・처분의 유상사용원칙 훼손과 개별법상...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의 개별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인 독도의 전체 공시지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10억898만원으로, 지난해(9억4542만원)보다 6.28%(6356만원)나 올랐다.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3.03%)과 비교하면 배 이상 뛴 것이다.
국토부는 "일본의 도발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고, 영유권...
작년 한 해 아파트 등 주택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혁신도시.역세권 개발, 도로.철도.교량 등 교통여건 개선 등을 재료로 해 땅값은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한 게 올해 개별 공시지가 상승으로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땅값 상승도 양극화 = 인천(4.49%), 서울(3.97%), 경기(3.13%)가 16개 시도 중...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1년만에 다시 오르면서 땅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늘게 됐다.
실제로 뉴타운이나 재개발, 보금자리주택 등 호재가 많아 땅값이 크게 오른 수도권 지역 토지 보유세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서울 강남의 경우 공시지가가 크게 오른 곳에서는 두자리수 보유세 증가율도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김종필...
올 들어 뉴타운 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심리 영향으로 서울의 2010년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3.97%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93만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불안, 부동산경기침체...
각종 과세의 기준이 되는 전국 개별공시지가(2010년)가 전년대비 평균 3.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249개 시군구별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201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3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대상은 국공유지 추가 등으로 전년(3004만 필지) 대비 49만여 필지가 증가한 3053만 필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