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최저가/제안형 형태로 수의계약 추진중인 프로젝트는 총 5건에 60억달러 규모로 이외에도 미국, 영국, 베트남 등 신규지역도 수의계약 형식의 입찰안건을 확보중이다”며 “하지만 개발형 사업 특성상 글로벌 유동성에 민감하고 아직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사업 가속화 시그널은 확인되지 않은만큼 수주 시기보다는 수주의 내용에 기대를...
중동·동남아 및 플랜트에 편중돼 있는 해외시장·공종을 다변화하고 고부가가치의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해외건설 5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 내 교통인프라 개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홍수 예방시설 확충 등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형 SOC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생발전 및 선진 건설문화...
사회 환경변화에 따른 신규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국내시장의 수주난을 보완하기 위한 해외건설 금융지원, 투자개발형 사업 확대 등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또 건설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 엔지니어링(ENG) 등 부가 가치가 높은 기술 개발에 매진해야 한다. 산업 투명성도 높영야...
엔지니어링, 투자 개발형 사업 등 우리가 취약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가 경쟁력을 가진 신도시 건설, 물 관리 기술, 공항 운영서비스 등 해외수출 분야를 다양화하고, 그동안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 시장을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사업개발 역량과 금융 역량을 확대하고, 기술 인력의 육성도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새로 개척하고 육성시켜야할...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중동지역의 중장기 계획에 따라 발주되는 인프라 건설물량 수주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토해양부는 “적극적인 수주지원과 함께 산업경쟁력 제고, 투자개발형 사업 및 고부가가치 공종진출 확대, 중소기업 진출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해 R&D·금융지원·인력양성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 R&D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기획형 사업 예산은 순수기술개발 예산(3조2000억원)의 약 51%에 달한다.
또한 연구자가 직접 과제를 제안하는 ‘단기 자유공모형’ 사업에서도 도전성에 20%의 배점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연구자가 기술개발의 목표치를 과감하고 높게 설정해 사업계획을 제안한 경우 평가위원회는 연구 수행기관 선정과정에서...
국토해양부는 19일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홀딩과 제3국 투자개발사업에 공동투자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제1차 한국-카타르 고위급 전략회담에서 체결됐다. 국토부는 김경식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이, 카타르홀딩은 파이잘 알-타니 이사가 각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이번 MOU 체결로 국토부와 카타르홀딩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의 물·환경사업 해외 진출 지원 안내 △공기업과 물·환경플랜트 업체와의 공동 진출지원체제 구축 △PPP, BOT 등 개발형 사업 진출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스 지원 △ODA지원 확대, MDB 간담회, 발주처 초청 등 정부지원방안 △업체간 협력을 통한 수익률 향상방안 협의 등 이었다....
하지만 EPC와 더불어 기획과 운영, 금융 등의 역량강화를 통해 개발형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0년 바크리그룹과 전략적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민자발전(IPP)을 제안형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필리핀,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곳곳에서 인프라에대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올해 700억 달러 수주를 위해“제2 중동붐 확산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고위급 건설외교, 맞춤형 해외건설 인력 양성 확대, 투자개발형 사업 육성, 해외건설 원천기술 확보 등 각 분야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토측은 최근 추세와 같이 해외건설 수주가 이어진다면 올해 700억불 달성은 물론 2014년 연간...
다음으로 건축 1206억달러(24%), 토목 929억달러(18%), 엔지니어링 등 기타 195억달러(4%)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고위급 건설외교, 맞춤형 해외건설 인력 양성 확대, 투자개발형 사업 육성, 해외건설 원천기술 확보 등 각 분야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 혁신기술 개발형 SW R&D는 최장 10년 동안 연1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대규모 R&D 프로젝트이다. 기업의 자체 개발이 어려운 고비용·고위험 대형 SW 개발을 주도해 탑다운(Top-down) 방식으로 R&D 과제를 기획할 계획이다.
전문기업 육성형 SW R&D는 WBS(World Best Software) 후속으로, 중소·중견 SW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연구개발(R&D)예산지원 규모를 올해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정부는 물산업의 해외수출액을 오는 2017년까지 지난해의 4.2배 수준인 6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투자개발형사업에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하거나 범국가차원의 해외진출 통합 협의체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물전문대학원...
박민우 국토해양부 건설정책관은 “우리 해외건설사업이 그 동안의 단순 수주, 시공 위주에서 벗어나 투자개발형 사업을 대폭 확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국토부는 박민우 건설정책관이, 인베스트 에이디는 나짐 알 쿠찌(Nazem Fawwaz Al Kudsi) 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현지 발주처의 계약 지연과 최근 세계 금융위기가 개발형 사업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아직 높은 수주실적으로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계획된 수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점진적인 수주고를 올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해외 플랜트건설 지원을 위해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업계 해외진출 지원의 폭을 지속적으로...
지원대상사업은 해외건설촉진법상 해외건설업자가 도로, 철도, 공항, 수자원, 발전, 도시개발, 플랜트 등을 투자개발형으로 건설하기 위한 해외 타당성조사사업이다.
사업건당 지원 금액은 최대 5억원이다. 정부는 3~4건의 사업에 대해 총 1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신청 사업은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로...
심지어 국내 글로벌인프라 펀드와 공동펀드를 구성해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에 투자하는 방안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뒀다. 눈에 들어오는 성과라면 카타르 국부펀드 유치를 위한 정부간 협력채널을 마련했다는 내용 정도다.
이렇다보니 실속보다 정부차원의 치적쌓기에 급급한 회의로 전락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건설사 한 관계자는 “투자형개발사업은 세계경기...
이라크측은 우리나라에 바그다드 메트로 등 이라크 철도 프로젝트와 개발형 사업에 한 정보를 5월까지 제공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의 플랜트·재건사업 등 건설 발주 물량은 총 697억달러(이라크 발표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우리 건설사가 이라크에서 수주를 준비중인 물량도 플랜트·주택 등 26건(15개사), 250억달러 규모다.
양국은 건설분야...
특히 국내 글로벌 인프라펀드와 공동펀드를 조성해 해외 개발형 사업에 공동투자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방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지난 11일 카타르를 방문, 요제프 카말 재무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기업이 참여·투자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카타르 국부펀드가 투자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