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는 교사 출신으로 새누리당 역사교과서 개선특위 간사를 담당했던 강은희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우에 따라선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선 개각 시기가 보다 늦어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최대 국정 과제인 노동개혁이 관련 법안...
여성부 장관은 새누리리당 비례대표 의원 중 후보군을 추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은희 의원 등이 정치권에서 입길에 오르고 있다.
윤상직 장관도 개각 명단에 포함될 경우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닌 안현호 전 산자부 차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등이 후임 장관 후보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향해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했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이와 관련,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교과서 분석 보고서’를 일부 여당 의원에게만 제공했다”며 “야당에게 제출하거나 끝내 제출하지 않을시 예산안 상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새누리당 교과서개선특위 간사인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사 교과서 검정체제가 실패했다는 지적에 동의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사 교과서의 검정제도가 실패했다는 견해에 동의하는지에 대한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의 질의에 "네"라고 답한 뒤 "검정제도를 채택한 후에 4번에 걸쳐 검정에 대한 파동이 있었다. 그래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역사 교과서 검정체제가 실패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친일·독재 교과서를 만들 의도는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국사 교과서의 검정제도가 실패했다는 지적과 관련한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검정제도를 채택한...
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 의원들이 강 의원의 제명과 야당 지도부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집중 공세를 퍼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노철래 최봉홍 박성호 윤영석 김용남 문대성 강은희 의원, 새정치연합에서 양승조 조경태 우원식 유승희 도종환 윤관석 의원, 정의당에서 서기호 의원이 질의자로 각각 나선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형기의 3분의 1이 경과하지 않거나 벌금·과료를 완납하지 않은 사람 등을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같은 당 강은희 의원은 부정부패사범·선거사범·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해서는 사면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각각 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의원은 대통령 친인척이나 대통령이 임명한 정무직 공무원에 대해, 이언주 의원은 공직선거법...
미래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국내 SW생산규모는25조5000원, 같은 기간 누적 SW수출액은 37억3000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3.9%, 44.0% 올랐다.
한편 한국SW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장관, 유승희 의원, 권은희 의원, 전하진 의원, 강은희 의원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전하진·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이용권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여성벤처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기술개발로 매출신장,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세종시에 있는 황 장관을 지금 올라오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맞지 않는다"라고 만류했다.
같은 당 강은희 의원은 "최경환 장관과 황 장관이 원칙적인 부분에서 합의를 한 것이라고 본다. 정부도 노력하겠다고 했다"면서 "지금 위원회에서 당장 이 문제를 따져서 해결하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서용교 의원 역시 "김 후보자가 해명능력이 너무 없는 것 같다"면서 "학문하며 살아온 모습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대응(해명)하지 않아 교육부장관 후보자 자격이 너무 부족하다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많이 퍼져있다"고 말했다.
같은 당 강은희 의원은 "무차별적 의혹에 여당의원으로서 마음이 가볍지 않다"며 "학생들을 위해...
이번 창립총회에는 포럼 회장인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의원전정희, 강은희 의원 도 참석했다.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창립총회는 지난해 발표한 ‘산업현장의 여성R&D 인력 확충방안’의 후속조치로 여성연구원의 경력단절문제 예방 및 해소방안 연구, 기업의 여성연구원 고용촉진방안...
이날 연구소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장병완·권은희·강은희 국회의원,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은 축사에서 “중장기적인 정책 비전 제시, 신사업 발굴 등 SW 정책의 싱크탱크가 되어야 한다”며 “SW 산업의 발목을 붙잡는 제도 개선과 인력 처우 개선, 당면과제에 대한 대안제시 등 현장감 있는...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르면 이번 주말까지 논의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을 광주시장 후보로 내세우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청와대에서 이정현을 빼내려는 사람들 위주로 이런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 수석은 불출마 입장이 확고한 것으로...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허원제 전 의원은 언론계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서 관련 법안 및 정책 개발에 진력해 방송·통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방통위 상임위는 장관급인 위원장과 4명의 차관급 상임위원(부위원장 포함)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되며, 방송통신 정책과...
이에 새누리당은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상습적 국정방해 행위에 도저히 표결할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정기국회에 3명의 국무위원 대한 해임건의 이후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또다시 해임건의안이 상정된 것"이라며 "습관적 인책론으로 박근혜정부의 발목을 잡아 국정운영을 방해하려는 민주당의 고질적 행태에 깊은...
이에 대해 여야는 안철수 신당의 ‘새정치’ 구상에 온도차를 보이면서 견제구를 날렸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안 의원의 ‘새정치 플랜’은 알맹이는 텅 비어 있고 겉만 그럴 듯한 열매만 내보였다”고 혹평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궤를 같이 한다”며 신당과 공통분모가 있음을 부각, 연대의 불씨를 살렸다.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를 언급 “성장과 퇴보의 기로에 놓인 우리나라를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드는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이라며 “ICT는 ‘창조경제’의 근간이며, SW산업은 창조경제의 실현도구”라며 관련법안의 처리를 강조했다.
반면 전정희 민주당 의원은 2월 임시국회 중점 법안 처리와 관련 “국회는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