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나, 모나카 아이스크림 먹으며 김민수 추억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과 함께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조나단(김민수)을 추억했다. 두 사람은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이 끝나고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 한 제과점 앞에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백야는 “소장님과 첫 만남에 모나카를 먹었다”며 “결혼해서 소장님과 충돌하면 ‘모나카를...
특히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과 함께 모나카를 먹으며 "내게 모나카는 특별하다. 소장님(김민수)과의 추억이 있다"라고 죽은 조나단(김민수)을 그리워한다.
과거 나단은 백야에게 "내가 모나카 먹자고 하면 군말 말고 따라 나서. 화해하자는 거니까"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화엄은 "얼마든지 받아줄 거야. 풀어내고...
신부 대기실에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던 육선지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이 함께 들어오자 '둘이 왜 나란히 들어와'라며 속으로 못마땅해 했다.
앞서 육선지는 야야가 장화엄과 연인관계가 될까봐 우려했고 직접 백야로부터 관계가 진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받았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압구정 백야’ 백옥담, 강은탁-박하나 같이 오자 ‘못마땅’…강은탁 여전한 ‘박하나 사랑’
백옥담이 강은탁과 박하나가 나란히 등장하자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부 대기실에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던 육선지(백옥담)...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조카 사랑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과 육선지는 리무진을 타고 셀카를 찍으며 결혼식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결혼식 진행과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착용하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나 장무엄과...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을 본 옥단실(정혜선)은 “둘이 그림 좋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환히 웃는 백야의 모습을 본 장화엄은 “꼭 모든 아픔 잊고 행복하게 해줄거야”라고 다짐한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잘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 “나는 소장님으로 끝” 박하나의 선언
육선지(백옥담)은 자신의 아주버님이 될 장화엄(강은탁)에 대한 백야(박하나)의 마음을 확인했다. 육선지는 백야를 만나 “아주버님이 너 좋다고 하는데 지금은 굳게 마음먹었지만 아주버님이 포기를 안 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하나는 “어떤 경우에도 내 마음은 안 변한다. 나는 소장님으로 끝”이라며 더이상...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4회 예고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죽은 조나단(김민수) 사무실에 작업실을 차린 이유가 공개된다.
이날 육선지(백옥담)는 화엄의 동생 장무엄(송원근)에게 "정 필요하면 방송국 근처에 얻어도 되는데, 아주버님 머리 쓰시는 거 아니야? 야야 보려고"라며 화엄이 백야의 죽은 남편 조나단이 쓰던 사무실을 쓰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94회에서는 아들들의 외사랑에 걱정이 느는 육선중(이주현)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장화엄(강은탁) 엄마 문정애(박혜숙)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압구정 백야’ 에서는 자꾸만 늦어지는 선중의 귀가 때문에 달란은 효경(금단비)을 찾아간다. 달란은 효경에게...
말하자 육선지는 "무엄 오빠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느냐"며 함으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은근히 과시했다.
또한 백야가 예비 신랑 장무엄의 형인 장화엄(강은탁)과 다시 만나는 게 아닌지 물으며 은근히 백야를 견제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앞에서 밉상짓...강은탁과 이어질까 견제
백옥담이 박하나 앞에서 사모님 행세를 하며 밉상으로 전락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분) 집에서 온 함을 받은 육선지(백옥담 분)는 재벌가 사모님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박하나 분)와 만난 육선지는 레스토랑에서 까다롭게...
‘갑자기 쌍코피가…’ 강은탁, 백야 결혼 소식 듣고 쌍코피 흘린 장면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가 가족들에게 조나단과 결혼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퇴근 후 할머니 단실(정혜선)에게 백야의 결혼 소식을 접한 강은탁은 돌연 쌍코피를 쏟았다. 이 모습은 보는 시청자도 당황하게 만든 장면이다.
5. ‘사우디 왕자 인터뷰가...
지아는 자신이 출연하게 될 드라마 작가 정삼희를 장화엄(강은탁)에게 소개받았다. 정삼희는 지아를 보자마자 “스타킹 샀어요?”라며 퉁명스럽게 질문했다. 지아가 전날 자신의 스타킹에 떡볶이 국물을 흘려 스타킹 값을 받아낸 남자가 정삼희였던 것.
지아는 민망해했고, 옆에 있던 화엄은 “둘이 벌써 알고 있느냐. 정 작가와 나는 고3때 같은 반이었고 이 친구는...
'압구정백야' 황정서, 작품 또 어그러지나…강은탁, 황정서 두둔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새로 들어갈 작품 작가를 보고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l 극본 임성한)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는 기획안을 보고 작가와 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지아는 “괜찮은 거 같다”라며 “근데 작가님이 시간 약속 잘 안...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4일 방송에서는 화엄(강은탁)이 동생 무엄(송원근)의 결혼을 앞두고 독립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은 가족들에게 “제수씨가 불편해하면 독립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무엄은 만류했다. 한편, 화엄과 함께 작가 미팅을 한 지아(황정서)는 안좋은 인상을 남겼고 “완전히 찍혔다”며 걱정했다. 작가 역시 화엄에게 “조지아가...
은하는 양딸 조지아(황정서)와 함께 장화엄(강은탁)을 찾아가 "장PD 아니래도 1등 신랑감 셌어 미련 갖지마"라고 말한다.
화엄은 잠자리에 누워 백야의 사진을 보며 여전히 못내 그리워한다. 친딸이자 며느리인 백야의 등쌀에 힘들었던 은하는 못내 서운하게 구는 남편에게 "제가 전업 주부예요?"라고 쏘아붙인다. 장훈은 "들어앉아 그럼...
‘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죽은 김민수와 혼잣말로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이 죽은 아들 조나단(김민수)에게 혼잣말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워 있던 조장훈은 혼잣말로 조나단에게 “나단아 외롭고 두렵나 나 데려갈 생각하지는 마. 지아도 결혼 시켜야하잖아. 손주 태어나는건 봐야지”라며...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일 방송에서는 다시 미강개발 도미솔 (강태경)을 만나라고 장화엄(강은탁)에게 얘기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백야를 찾아온 미강개발 사모는 백야에게 자신의 딸 도미솔을 다시 장화엄과 연결 시켜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백야는 장화엄을 만나 “다시 도미솔과 만나면 안 돼?”라고 말한다. 장화엄은 “나보다 더...
육선지(백옥담)는 가족들에게 장화엄(강은탁)과 백야의 이야기를 전했다. 육선지는 “장화엄이 백야를 좋아한대. 엄마도 안 믿겨지지? 오늘 무릎까지 꿇었대”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오달란(김영란)은 “그 부모 어떡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옥담은 이어 “여자 몰라? 야야가 마음 없는 것 처럼 하지 있는 것 처럼해”라며 백야와 장화엄 사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