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중국 하얼빈시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1만달러의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아제약은 22일 강신호 회장이 오는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시 조선민족예술관에서 열리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대회'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1만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중국 하얼빈시 조선민족예술관에 있는‘안중근의사...
이날 입학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녹색연합 박영신 대표와 녹색연합 홍보대사인 김미화 씨 외 참가대원 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신호 회장은 “4박 5일 동안 자연 속에서 즐겁게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바라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경사랑과 생명사랑을 실천하고 알리는 훌륭한 사람으로...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사위원장 동아제약 회장 강신호)이 7월1일 오전 9시에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외에, 김충식 해남군수,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이계주 화승 대표이사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3세 경영인-동아제약, 중외제약, 동화약품
동아제약의 강정석 부사장(45)은 동아제약 창업자인 고 강중희 회장과 강신호 회장에 이어지는 3세 경영인이다.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부사장은 1989년 동아제약 입사후 2005년 영업본부장(전무이사)을 거쳐 2007년부터 동아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했다.
현재 동아제약은 강정석 부사장(영업마케팅 총괄)과...
일찌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후라이부르그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은 CEO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강 회장은 대표적인 자양강장제 ‘박카스’와 자체개발 천연물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을 직접 작명하는 등 수많은 제품개발을 선두지휘하며 동아제약을 업계 1위의 반열에 오르게 만든 장본인으로...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많은 항암제가 전세계를 향해 수출될 것이며, 또 많은 암환자에게 기쁨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07년 유럽 3개국 5개회사와 6800만 달러 규모의 항암제를 포함한 전문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현재 브라질, 인도, 터키 등에 에피루비신을 수출하고 있다.
■밸리데이션...
박카스 개발의 주역은 강신호 회장이다. 1960년대에는 국민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고 술과 과로에 시달리던 시기였다. 강신호 회장은 간기능 강화 효과가 있는 타우린 성분에 비타민 등을 섞어 당시 유행이었던 비타민제와는 다른 개념의 새로운 약을 내놓았다.
그리고 간 보호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 시청 앞의 박카스 상에서 영감을 얻어...
이날 총회에서는 GS그룹 허창수 회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 등 2명이 신임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전경련 28대 회장 역임)이 전경련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등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대사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출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며 공관별로 수출확대를 위한 경제외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찬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등 기업인 60여명과 하태윤 주이라크 대사 내정자를 비롯한 신임대사 15명이 참석했다.
정식 안건으로 상정키로 하고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집행부 구성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의에는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을 비롯해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 삼일제약 허용 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등 업계 원로 다수가 참석했다.
강신호 전 회장의 후임을 뽑는 과정에서 수개월간 내홍을 겪었다. ‘70대 불가론’이 그것이다.
전경련은 지난해 2월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 무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기도 했다. 전경련 회장으로서 임기는 이제 두달여 남았다. 지난 2년간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조 회장은 나름대로 소신 있는 목소리로 재계 의견을 정부와 국민에게 적극 알리고...
동아제약은 2일 신관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및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 회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동아제약이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에서 '신약개발로 존경받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한 첫해"라며 "제3, 제4의 신약 성공의 신화를 만들어 가자"고...
고문단은 박찬모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이인호 KAIST 석좌교수, 허진규 일진그룹회장 등이 맡았다.
공동 의장단은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김효석 민주당 의원, 손병두 서강대총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이배용 이대총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포진했다.
운영위원회는 박준선 한나라당 의원, 강주명 서울대 교수...
한편, 이날 회의에는 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해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강두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등 기업계, 정계,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대만측에서는 왕즈강 대만-한 경협위원장, 쿠렌송...
강신호 전 회장(동아제약 회장)의 후임 전경련 수장을 뽑는 과정에서 몇달이나 내홍을 겪어야 했다.
전경련은 지난해 2월27일 정기총회에서 조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려 했지만 1935년생인 조석래 회장에 대해 ‘70대 불가론’이 터져나왔다. 당시 회장 선출 무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조 회장은 지난해 3월20일 임시총회에서 우여곡절끝에...
동아제약은 14일 10시 본사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 강정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6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사외이사포함), 감사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현금 15%, 주식 2% 배당을 의결했으며 정관 일부 변경과 강정석 이사의 재선임...
한국알콜산업은 그동안 강신호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강문석 이사의 우호지분이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 경영권 분쟁을 일으켜온 주 장본인들이 한미약품과 합세해 또 다시 적대적 M&A에 불을 지피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한미약품의 동아제약 지분보유율은 현재 9.13%로 한미의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한양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