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협박녀인 모델 이지연과의 내연 증거라며 온라인상에 떠도는 SNS 사진과 글이 불륜설에 무게를 싣고 있는 가운데, ‘끈질긴 악연’ 강병규까지 SNS를 통해 가세해 정확치 않은 사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의 국면이 동영상 협박에서 불륜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병헌 측은 이전과 달리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15일 한...
이병헌 이지연, 강병규
방송인 강병규가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트윗을 남겼다.
강병규는 15일 "언론사의 인터뷰요청과 트위터글 의미에 대한 코멘트요청 모두 정중히 거절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앞서 그는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나도 모르게 허탈한 헛 웃음이 나왔다. 이젠 내가 굳이...
△'이병헌' '이지연' '강병규'
"게임은 끝났다..."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과의 관계에 대해 암시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강병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을 협박한 이지연이 이병헌으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은 이후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기사를 링크했던 바 있다....
'이병헌 협박 사건' '강병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구속되면서 과거 이병헌과 법정 소송을 벌였던 강병규 역시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병헌을 협박한 사건으로 이지연과 다희가 구속됐고 이 과정에서 이지연이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하는 일이 발생하자 강병규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강병규, 이병헌 스캔들
전 야구선수 강병규(42)가 약 1년 7개월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강병규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협박사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해당 기사는 '이병헌 협박 사건의 피고인 모델 이지연이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과거 강병규의...
당시 전 야구선수 강병규까지 연루돼 세간이 떠들썩했던 사건이 마무리된 지 5년 뒤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른 셈이다. 이번 A씨의 음담패설 녹음 파일 협박 사건의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아시아의 한류를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이병헌의 행보마다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성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톱스타답지 못한 자기 관리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의 무책임한 모습을 보면, 지금 이 순간 다시 세월호 사고가 나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국방장관 이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국정조사장에서 나간 건 국방부가 이번 국정조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비판받을 행동이다.”
“일부 의원은 질의시간을 개인 감상 수준의 의견을...
제1차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려 안전행정부, 국방부, 전라남도, 전남 진도군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관련 기관보고를 받는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기관보고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안행부 강병규 장관은 피해지원책에 관해선 “피해자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구상권을 전제로 피해보상을 추진하겠다”며 “피해 보상 및 구상권 행사 근거 마련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의 조속한 제정도 지원하고 제정 전이라도 피해보상을 위한 관련 절차와 법적 쟁점 검토, 보상심의위원회 구성 등을 사전에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야는 7.30재보궐선거 등...
또한 이주영 해수부 장관과 강병규 안행부 장관은 장관직을 수행한 각각 3개월, 2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세월호 참사에 따른 책임을 물어 경질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 장관의 경우 야권 일각에서도 유임설이 나왔지만 스스로 용퇴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장관 후보자들은 박 대통령과 문창극 총리 후보자 간 교감 후 명단을 확정하더라도 정식 임명까지...
이번 세월호 참사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라면파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남수 교육과학부 장관의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개각설이 나올 때마다 논란이 됐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1기 경제팀이 대부분 교체될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여전히...
세월호 참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우선 교체 대상이며,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도 물갈이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개조를 정책으로 실천해야 할 새 경제팀은 강한 추진력을 탑재한 힘 있는 인사들로 짜여질 가능성이 높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동시 경질로...
이 의원은 사고 당일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의 경찰간부후보생 졸업식 참석, 서남수 교육부 장관의 진도 방문시 ‘컵라면 논란’ 등을 거론하면서는 “기념 촬영하고 라면 쳐드시고 웃고, 그러면서 초동 대응은 다 놓쳤다”고 소리치기도 했다.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비등한 정부책임론에 맞서 “대선 불복 심리에 기인한 정쟁을 벌이고, 기초연금법 등을 볼모로 주요...
안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출석해 책임 회피하는 답변으로 일관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을 겨냥,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하려는 발언은 희생자 유가족 뿐아니라 많은 국민 마음에 상처”라고 비판했다.
또 “결과적으로 잘못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낭비한 1분 1초로 인해 수백명 애꿎은 생명이 더이상 가족 손을 잡을 수 없게 됐다는 것을 뼈저리게...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뉴스를 본 (장관) 비서실장이 9시 25분 전화로 보고했다"면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게 확인 전화를 해보니 해경청장도 정확히 그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사건 파악 경위를 묻는 황영철(새누리당) 의원에게 강 장관은 안행부 재난상황실이 아니라...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강병규 안행부 장관이 우왕좌왕하는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청와대까지 재난 컨트롤타워 논란에 휘말리게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은 “국정운영에 무한책임을 져야 할 청와대가 초대형 참사에도 책임회피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국가의 수반으로서 죄인이나...
당장 임명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주무부처 장관의 진퇴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청와대 백기승 국정홍보비서관과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이 사표를 내는 등 민정·홍보수석실의 비서관들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청와대가 개편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오전,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강병규 안정행정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의 조화가 밖으로 내보내졌다.
유가족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들의 이름으로 보내진 조화가 합동분향소에 세워지자 고성을 지르며 당장 치워라고 요구했고 합동분향소...
이에 따라 사고 수습 과정에서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 온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교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사고 현장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데다 피해자 대부분이 수학여행 중이던 고등학생이라는 점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