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 임직원들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함께 반포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하는 ‘줍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올해 1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하나은행, '상생금융센터' 신설…'젊은 리더' 발탁
하나은행은 상생금융 통합 전략 마련과 신속한 실행이 가능하도록 기업그룹 내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했다. 또한, 현장 및 고객 중심의 영업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리테일그룹 및 손님지원본부를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디지털그룹을 리테일그룹으로 통합해 대면·비대면 상품, 서비스 운영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기보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에 문화산업 전담 영업점인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해 2023년 11월 기준 2412건의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총 1조10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출판 관련 우수기업이 한 단계 도약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평가모형을 맞춤형으로 더욱...
시범 운영하는 5개 지점은 직장인 고객과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강남·서초·여의도·중구·송파에 있는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교대역지점, 증권타운지점, 서소문지점, 가락동지점이다. 5개 지점은 점심시간에도 전 직원이 고객을 맞이하며, 점심시간 전후에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함도 최소화하기 위해 창구 근무 직원을 추가로 배치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시는 준공 후 45년 이상 지난 노후아파트단지의 재건축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복합용도 개발을 통해 국제금융중심지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주변과 단절된 주거지를 녹지와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해 한강과 주택단지, 금융중심지, 샛강을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한강과 어우러진 수변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표 선임은 이달 중 각 계열사 대추위 최종 심사를 진행한 뒤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B증권 양천·목동 센터 지점장과 WM사업본부 부사장, PB고객본부 본부장, 강남지역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서울 주요 지역에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만들고 주문 즉시 배달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의 ‘B마트’와 유사한 형태가 될 전망이다. 기업공개(IPO) 계획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컬리는 퀵커머스를 내년 신규 사업으로 정하고 배민의 B마트와 유사한 사업을...
하나금융은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해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모펀드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맺어진 첫 결실이다. 이날 출범식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안선종...
강남종합금융센터장, 뉴욕지점장, 글로벌사업그룹 전무, 경영지원그룹 전무, 리테일부문장 겸 영업추진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조 내정자는 2013년 3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이후 CEO로서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3월 신한은행장에 선임됐다. 당시 KB국민은행과 경쟁하던 신한은행을 리딩은행으로 올려놓으며 국내 은행권을...
행사에는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와 국무위원 및 차관 배우자,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배우자, 적십자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2023 사랑의 선물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어르신용 3000세트는 수건주머니, 넥워머, 커피믹스, 사탕, 참치캔 4개, 깻잎통조림 2개...
이날 자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도움도 있었다. 리투아니아는 금융과 디지털 산업이 발달해 있고, 또 이들 산업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디지털뱅크인 레볼루트(Revolut)도 EU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리투아니아를 선택한 바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2년간 이룬 규모의 성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