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인 ‘강남글로벌투자WON센터’에 이어 2호점인 ‘광화문글로벌투자WON센터’ 추가 개점을 계기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자본거래 전문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개설한 ‘광화문글로벌투자WON센터’는 △국내ㆍ외 부동산 및 증권 취득 △해외차입 △해외법인 설치 △에스크로 등 업무를 외국환 신고부터...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전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강남 사옥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명동 사옥,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등 세 곳에서 진행됐다.
매년...
진양곤 HLB 회장 “간암 신약, 9월 3일 미국 론칭”
진양곤 HLB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교보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9월 3일(한국시간) 간암 신약을 미국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HLB는 이에 맞춰 생산·유통·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은 최근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시판될 것으로 현저히...
신규 발생하는 현안 위주로 △대체투자 회수 자문팀 △중대재해 대응센터 △EP(Estate Planning‧자산 계획) 센터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 △금융경제 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 △기업위기 대응 및 구조조정팀 △금융거래 자문팀 등 12개 특별대응팀을 만든 게 실적 신장에 주효했다.
박 총괄 대표는 특히 “EP 센터는 지난달 1주일 일정으로 한인 교포가 많이...
진 회장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교보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FDA 신약허가를 확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4월에 IR이 있다. 5월에 허가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4월에 IR을 잡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한두 달이면 드러날 일”이라고 말했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은 최근...
SBI저축은행은 기존 여의도지점을 여의도 금융센터로, 삼성지점을 강남 금융센터로 확장했다. 두 개의 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수신 위주의 영업 활동에서 벗어나 개인ㆍ기업ㆍIB 금융 등 지역 거점으로서의 여신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의도 센터에서는 주변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창출할 예정이다. 강남 센터에서는 개인 및...
서울 강남구가 올해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교육 및 양육 코칭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사업 운영 10년 만에 전용 센터를 개관함에 따라 상담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 환경을...
나아가 율촌은 △노동조사센터 △가상자산범죄 수사대응 태스크포스(TF) △미국 반도체산업 지원법(Chips Act)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비하기 위해 세제, 환경에너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적재산 및 산업기술 보호 전문가가 원 팀으로 모인 ‘IRA-Chips Act 대응센터’ △토큰증권 TF △금융조사대응 TF 등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센터와...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1층에서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미술대학원 출신 네 명의 작가(변미경, 이혜진, 최애림, 한윤제)가 2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미지근하게 식어가는’ 참여 작가들은 조소, 유화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온도’를 각자의...
국제업무존에는 금융·ICT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등이 조성되고 최상층에는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시설, 어트랙션 등 복합놀이 공간도 마련된다.
업무복합·업무지원존은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을 상향될 예정이다. 면적이 가장 넓은 업무복합존에는 용산전자상가, 현대 R&D센터와...
국제업무존에는 금융·ICT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함께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등이 조성되고 최사응에는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시설, 어트랙션 등 복합놀이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면적이 가장 넓은 업무복합존에는 용산전자상가, 현대 R&D센터와 연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업무·기업지원시설이 입주한다....
서울 강남구가 신중년을 위한 ‘디지털 일자리센터’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고령화 시대에서 40~64세를 이른바 ‘신중년 세대’라 부른다. 신중년 세대는 서울시 인구의 37.1%(348만 명)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신중년 세대가 앞으로 디지털 신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신중년에게...
전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나금융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물론 실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40·50대 경력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