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권익 부행장은 강남기업금융센터장, 기업고객부장, 경기남부본부장을 역임하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모두 갖춘 기업금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금융과 IT부문의 시너지 제고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IT그룹의 IBK하남데이터센터 이전 등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기대해 IT그룹장으로 선임됐다.
손근수 부행장은 여신심사 전문가로 영업 경쟁력과 건전성을...
하나의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다양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크립토뱅크로 확장하게 됐다.
특히 가상자산 △예금 △렌딩 △운용 △결제 △NFT 등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전문 은행으로 발돋움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델리오는 크립토뱅크 강남 PB(Private Bank) 센터도 개소한다.
델리오 관계자는 “델리오는 뱅크...
알스퀘어 관계자는 “강남의 경우 스타트업과 주요 기업이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업무 지역”이라며 “최근 한 시중은행 계열 금융회사와 명품 브랜드는 강남에 오피스를 구하지 못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프롭테크 업계도 글로벌 경기 둔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투자 유치 실패는 물론 기업가치가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예정됐던...
열고 금융기관으로부터 440억 원 규모로 단기차입을 조달하기로 했다. 회사의 자기자본 699억 원 대비 62.9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앞서 2월에도 200억 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차입과 더하면 총 660억 원으로 자기자본에 근접한다.
케이사인은 현재 경기도 과천에 사옥 건립을 비롯해 서울 강남구에 R&D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황유선 국제금융센터 책임연구원은 “신흥국이 장기 저성장에 빠지면 세계경제 전체도 2~3% 대의 저성장이 굳어질 위험이 증가한다”면서 “이 경우 금리금리, 물가 외에 기대 수익률 등도 낮은 수준이 만성화되면서 세계 경제 전체가 일본화의 함정에 빠질 위험도 커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환율·금리·교역조건 등 곳곳에 위험신호
시장...
씨 장모상 =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27-7590
▲김근시 씨 별세, 김충석(신라대 총장)·창석 씨 부친상 = 18일,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051-999-5331
▲손이자 씨 별세, 이한별(위키리크스한국 금융부 기자) 씨 모친상 = 17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2-833-3794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대체자산 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 Inc.)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양사는 올해 3분기 내 IFC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016년 IFC를 매입한 바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우수한 부동산투자 트랙 레코드와 자금 및 투자자 모집...
GWS는 GOLD&WISE SUMMIT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KB금융그룹 PB 브랜드인 ‘GOLD&WISE’의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부유층 자산관리의 최고(SUMMIT)’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B증권은 GWS본부를 신설하면서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에 집중하는 스타 PB센터(강남, 도곡, 명동, 압구정)를 본부 산하에 편제했다. 향후...
정화삼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센터장은 “과거 유동성 장세처럼 모든 자산가치가 함께 상승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만약 레버리지로 투자하고 있다면 대출금리 이상으로 추가적 수익이 나긴 어려운 상황이라 레버리지를 줄이는 형태로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낙폭이 컸던...
서울문고는 1988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지하에 300평 규모로 반디앤루니스를 내면서 오프라인 서점에 진출했다. 이후 국내 세 손가락에 안에 드는 대형서점으로 성장했지만 온라인 중심 도서 소비가 늘면서 위기를 맞았다. 교보문고와 예스24, 영풍문고 등 경쟁 업체에 밀려 2014년 1450억 원을 기록하던 연 매출은 2019년 692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등 금융 기관이 밀집된 건물이다. 7호선 반포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이 있어 교통과 상업의 요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잠원동과도 인접해 해당 지역의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반포WM을 VIP고객이 밀집한 반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인근에 있는 투자센터서초WM과 업무, 상담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