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는 정부에서 주는 최고의 훈장인 '훈일등욱일대수장(勲一等旭日大綬章)'을 수상했고, 1994년에는 혼다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의 뒤를 이어 일본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미국자동차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도요타 에이지 씨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나중에 고별식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는 그의 장남인 아이싱정기회장 간시로 씨다.
한편 최원재를 찾은 장태주(고수 분)는 “맏상주의 뜻이 가족의 뜻입니다”라며 가족장을 권유했다. 고민하는 원재에게 “여동생한테 고개 숙이고 살던 지난 3년 동안 무슨 생각을 하셨길래, 또 생각을 해야 하는지”라며 자극했다.
결국 태주의 꾀에 넘어간 원재는 최민재(손현주 분)와 기자회견을 열어 가족장을 치를 것을 사회적으로 알렸다. 이에 서윤은 돌아오지...
장례 형식은 가족장이다.
유족 측은 애초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르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장례위원장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지만 시는 전례가 없는 관계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결식에서는 상주와 유가족, 박 시장과 시 공무원, 시공사 대표, 일반 시민 순으로 헌화가 이뤄졌다.
발인 후 유족들은 경찰차의 선도로 벽제승화원으로 가서 시신을...
장씨 유가족은 이날 KOICA장 대신 가족장으로 영결식을 치렀다. 장씨의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된다.
KOICA의 사고대책반장인 김용표 WFK(World Friends Korea) 본부장은 김씨 유족이 현충원 안장을 요구한 관련해 “외교부, 병무청, 보훈처 등과 협의했으나 현행 관련 법률 및 2010년 헌법재판소 판례 등을 감안할 때 국제협력요원을 포함한...
장례식도 그룹 관계사인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를 수도 있었지만,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자택에서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가족장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후에라도 직원들과 외부에 해당소식이 알려질 경우 주변 사람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어 본부장들에게 입단속을 당부하는 등 마지막까지 조용히 모친의 장례를 마무리했다.
평소 권 사장은...
이어 고 노무현 대통령은 2009년 5월 23일 사망한 후 7일간 국민장으로 치러졌다. 당시 정치권이 국장과 국민장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보인 바 있다. 같은 해 8월 18일 서거한 고 김대중 대통령은 국장으로 결정됐으나 6일장으로 거행했다.
한편 고 이승만·윤보선 대통령은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은 지난 2003년 건축가로는 최초로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립미술관인 국립기메 동양미술관에서 '이타미 준, 일본의 한국 건축가'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장례식은 지난달 30일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추모 행사는 오는 19일 아이티엠 건축연구소 방배동 사옥에서 열린다.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사진)의 유지를 받들어 가족장을 치뤘으며, 신한은행은 향후 유족들과 협의하여 적절한 시기에 국내에서 추모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은 평생에 걸쳐 재일동포의 단합과 민족금융기관의 육성,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한국에서 신한은행을 탄생시켜 금융산업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하였고, 민간 외교관으로서...
작가 박완서 씨의 장례 미사는 문학인장이 아닌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이는 고인의 평소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8시 40분쯤 삼성서울병원에서 간단한 발인 절차를 거친 후 운구는 9시쯤 장례 미사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성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지는 23년 전 고인이 먼저 떠나 보낸 남편과 아들이...
곽씨는 구제역 때문에 지난 달부터 야근과 새벽 근무가 잦았고 지난 3일 야근 후 폭설로 귀가하지 못한 채 이튿날 제설작업까지 하다 귀가한 뒤 쓰러졌다.
곽씨는 1987년 9급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4년간 보건직 공무원으로 일해왔다.
곽씨의 장례는 이날 가족장으로 치러졌고 고령군은 곽씨에 대한 순직 처리를 검토하고 있다.
고(故) 김치백·배복철씨의 장례는 송영길 인천시장,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 해병대 사령부 김형국 인사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각계 인사와 유가족의 분향과 재배, 고인에 대한 묵념 등의 순으로 20여분간 발인제가 진행됐다.
발인제가 끝나자 이들의 시신을 모신 관은 운구차에 실려 인천시 부평구...
장례는 인천 길병원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고인들의 유해는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인천가족공원 납골당에 안치된다.
시는 최초 10년간 납골당 이용 비용을 지원하고 내년 안에 연평도 적정 지역에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비를 세우기로 유족과 합의했다.
유족은 시와 성금을 포함한 위로금 지급액에 합의했으나 희생자들의 소속 건설사 측과 위로금 수준에...
재계 인사들의 조문과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운찬 국무총리 등이 조화(弔花)를 보내 이 여사의 별세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도 조화를 보내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4일간의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고 이순정 여사의 장례식은 15일 오전 6시 발인해 15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금남로 금호기념관에서 노제가 열리며 장지는...
또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황해씨(본명 전홍구)의 아내이기도 하다.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그녀의 빈소에는 가수 이미자를 비롯해 배일호, 정훈희, 인순이, 배우 박준규, 티아라(은정,효민, 소연, 큐리,지연) 등이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3일간 진행되며 발인은 7일이다.
퇴임 이후 서거한 최규하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거행됐고, 이승만ㆍ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김 전 대통령의 장의 형식이 국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한승수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장의위원회가 구성되고 장의위원장 명의로 일간신문에 장의가 공고된다.
또 김 전 대통령의 국장을 주관할 장의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장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우 국장으로 장례를 치뤘고 최규하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장, 이승만 전 대통령,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진행된 바 있다.
폐렴 증세로 지난달 13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김 전 대통령은 당뇨,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장기간 인공호흡기와 약물에 의지했지만 이날 오후 심장이 정지됐고 1시 43분 서거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사례를 보면 현직에 있다가 서거한 박정희 전 대통령 1명만 국장으로 치러졌으며, 최규하 전 대통령은 국민장,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23일 급작스레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도 정부와 유족 측이 협의해 국민장으로 치러졌다.국민장이 결정되면 장의위원회가 구성되고 부처간 업무 분담과 소요...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도 심장마비의 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며 "조씨가 국민적 영웅이었던 점을 감안,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했고 고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추모화환. 글 등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씨의 장례는 교회. 가족장으로 6일 진행되고 고인은 해남군 계곡면 자택 주변에 안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직 대통령의 신분을 고려할 때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족들이 원할 경우에는 가족장으로 치뤄질 수도 있다.
노 전 대통령 장례 절차는 국무회의와 유족들과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민장으로 결정되면 장례위원장은 한승수 총리가, 장례집행위원장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맡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