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작가 박완서 씨의 장례 미사는 문학인장이 아닌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이는 고인의 평소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8시 40분쯤 삼성서울병원에서 간단한 발인 절차를 거친 후 운구는 9시쯤 장례 미사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성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지는 23년 전 고인이 먼저 떠나 보낸 남편과 아들이 묻힌 경기도 용인 천주교 공원 묘지다.
입력 2011-01-25 07:49

작가 박완서 씨의 장례 미사는 문학인장이 아닌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이는 고인의 평소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8시 40분쯤 삼성서울병원에서 간단한 발인 절차를 거친 후 운구는 9시쯤 장례 미사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성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지는 23년 전 고인이 먼저 떠나 보낸 남편과 아들이 묻힌 경기도 용인 천주교 공원 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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