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박원순 시장 등 추모행렬 속 '눈물의 발인'

입력 2013-07-21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10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례 형식은 가족장이다.

유족 측은 애초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르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장례위원장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지만 시는 전례가 없는 관계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결식에서는 상주와 유가족, 박 시장과 시 공무원, 시공사 대표, 일반 시민 순으로 헌화가 이뤄졌다.

발인 후 유족들은 경찰차의 선도로 벽제승화원으로 가서 시신을 화장한 후 오후 3시께 각각 추모공원·선산·절 등 장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희생자 7명 중에 중국인 근로자 3명도 포함됐지만 모두 국내에서 장례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자정 무렵 시공사와 유족의 보상 규모 협의가 시의 참관 하에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전날 입관하고 이날 발인이 이뤄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38,000
    • +0.99%
    • 이더리움
    • 2,65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1%
    • 리플
    • 1,524
    • -0.2%
    • 솔라나
    • 105,300
    • +0.67%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64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39%
    • 체인링크
    • 11,600
    • -0.34%
    • 샌드박스
    • 59.79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