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2호점 개점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에서 안착을 도모하고 추후 본격적인 가맹사업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2월 들어 대만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신주시의 신추 과학공원 근처 주상복합단지 안에 6호점을 오픈했다. 작년 12월 5호점 개점 후 두 달여 만의 매장 오픈으로, 6호점은 그동안의 매출 실적에 만족한 4호점(중리점) 가맹점주가 추가로...
경영주들이 보다 안심하고 점포 운영에 집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장 기간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가맹계약 기간 동안 보장한다.
또 5년간 960억 원을 투자해서 ‘최저수입보장 지원 확대’를 포함한 총 6가지 지원책을 묶은 ‘가맹점 안심 패키지 제도’를 도입한다. 가맹점 안심 패키지 제도는 △최저수입보장 지원 확대 △매출 부진점 재기 프로그램...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가맹점주 지원을 늘리는 상생협약 체결 및 중앙물류센터 및 지역통합센터 투자, 무인 편의점 관련 기술 개발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생 협약을) 프랜차이즈 편의점 업태 특성상 부정적으로만 평가해선 안 된다”며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분 지원 예정 등 지원책들이 등장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지나치게...
획기적인 지원책을 실시하지 않으면 프랜차이즈 공화국 대한민국은 프랜차이즈 지옥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루 평균 4.6개 편의점, 7.7개 치킨점 등 66개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문을 닫고 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가맹본사는 수수료, 유통마진, 물류비용을 줄여 가맹점주에게 상승하는 인건비와 임대료...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관계를 많이 만들어야 한국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면서 “GS는 GS리테일 가맹점주에 대해 최소수입 보장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조선업의 위축으로 최근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지만, 가장 힘든 것은 조선산업이 사양산업이고 노동집약적 산업이라고 하는 사회 인식”...
하나금융투자가 발표한 ‘2018년 최저임금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편의점 일매출액을 180만 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최저임금 인상으로 내년도 가맹점주 순수입은 전년 대비 14%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게다가 2분기 일매출 성장률이 0.5%대로 1분기(1.5%)보다 떨어졌다는 점은 부담이 더 커지는 요소이다.
정부가 내놓은 인건비 지원책은 그리 도움이 될 것...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 가맹점주의 채산성이 악화될 경우 성장이 멈추는 것은 물론 가맹 본사가 가맹점주의 수익 악화를 보전해 주기 위해 가맹수수료 인하, 영업시간 단축, 지원금 확대 등의 조치를 할 경우 본사의 수익성도 나빠질 수밖에 없다.
남 연구원은 “실적 부담을 감내하면서 전체적인 로열티 수익을 낮추거나 폐기비용 또는 인테리어 비용 등에 대한...
심 대표는 “월급 300만원 시대를 실현하려면 대기업, 원청, 프랜차이즈 본점 등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고임금제, 초과이익공유제, 가맹점주 공동교섭권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세 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강력한 지원책을 병행하고, 질좋은 일자리 창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중소기업·영세자영업 임금인상과...
프로젝트 1호 대상은 경북 안동 소재 ‘구시장(舊시장)’으로 BC카드는 일정기간 동안 해당 지역 전체 가맹점의 매출 분석을 통해 구매 패턴, 구매 빈도, 구매층 등의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는 BC카드가 1월부터 추진해온 ‘빅데이터 공공부문 지원 서비스...
때문에 이제 막 창업 전선에 뛰어든 예비 창업자들은 체계적인 구(舊)노(路)포차의 창업 과정과 지원책에 쏠리고 있으며, 새로운 가맹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확실한 컨셉과 보장된 맛으로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구(舊)노(路)포차,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gunopoch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주바켓은 이를 통해 핵심상권에서 가맹점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점주의 운영 부담은 덜고 본사 지원책의 효율성은 높인 셈이다.
레스펍 치어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분당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치어스가 보유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경쟁력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최근 창업 시장의 트렌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카드업계는 최근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미 당국의 규제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금리가 크게 낮아졌고 이번 정보유출 사건으로 앞으로 계열사 간 정보 공유가 제한, 개인정보를 활용한 영업 활동은 제약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카드사들은 빅데이터, 체크카드·온라인 및 모바일사업...
CU는 내년에도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높아져야 고객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점포의 수익성도 향상된다”며 “소통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지원책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수현 금감원장이 최근 간부회의에서 '따뜻한 금융'을 언급하면서 대학생 학자금 대출 등 취약 계층 지원책을 전방위로 추진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최근 이례적으로 대부업체, 저축은행에 고금리 대출을 받은 대학생들이 저금리 전환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강력히 협조를 요청했다.
전국 주요 대학에 저금리 학자금...
프랜차이즈를 찾는 소비자에게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점포의 부동산 권리금과 임대료 증가로 이어져 음식 가격을 올리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 교수는 “정부는 고용 창출 효과가 큰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해 규제 뿐 아니라 지원책도 병행해야 한다”며 “가맹점과 소비자를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에서 보호하고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CJ그룹이 직영 아르바이트생 1만5000여명을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로 전환하고 이에 상응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CJ그룹은 아르바이트 계약기간을 없애고 4대 보험, 각종 수당, 복리후생 정책 등과 함께 학자금 지원, 해외 연수 등 성장 지원까지 책임지며‘양질의 시간제 일자리’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4일 정부의 ‘고용률 70...
하지만 가맹점주들은 달래기에 나선 본사의 정책에 대해 일부 환영하면서도 진정성에 대해서는 완전히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현장 영업사원들의 발주 강요가 좀 줄어들었고, 말투도 조금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영업 환경이 나아진 건 없다”며 “한 회사, 한 가족으로 생각하다면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할...
금융권은 마지못해 서민금융 지원 상품과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금융권 안팎에서는 관치금융이 더 강화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보험사들은 실손의료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갱신 보험료 대부분을 동결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보험업계가 꼬리를 내린 것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 중단에 따른 고객불편 감소를 위해 추첨행사 등을 통한 무이자 할부 서비스 제공 등의 지원책을 내놓을 계획이지만 상시 무이자 할부 서비스에 미치지 못할 것은 자명하다.
카드사와 대형 가맹점 간의 힘겨루기에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 됐다. 양측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 소비자 불편은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감독당국과 박근혜...
27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베이커리 사업체 300곳(프랜차이즈 가맹점 150개, 독립점 150개)을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독립점(동네빵집)의 매출 감소 원인으로 45.3%가 경기침체라는 답변이 꼽혔다.
특히 동네 빵집은 주변 대형마트나 편의점 제과점 증가(22.0%), 주변 대기업 제과점 증가(15.3%)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