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유가로변에는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동작구 내 필요 시설인 청소년 문화센터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은8-1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홍은8지역주택조합사업지 및 홍은제13주태재개발사업지와 인접한 곳이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하고 수변으로 열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반포2차는 현재 효용성이 떨어지는 공공시설을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로 전환해 재건축사업의 공공성과 사업성의 조화도 이뤄냈다. 대상지 북측에 위치한 막다른 도로는 대지로 포함하는 대신 한강변으로 보행로를 넓게 조성하고 공공청사, 공공주택 등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확보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후보 기술도입 계약
△LG전자, LG디스플레이에 금전대여 결정…1조 규모
△파라다이스, 박현철 사외이사 신규 선임
△HJ중공업, 부산 연산동 129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현대미포조선, 유럽 소재 선사에 P/C선 1척 수주…869억 규모
△GS건설, 이그제큐티브 ·오피스텔Ⅱ 수분양자...
DL건설은 25일 ‘서울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332-69번지 일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대 14층, 4개 동, 총 25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사업 부지는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서울시는 1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50% 이하, 최고 25층 이하, 총 791가구(공공주택 191가구)로 조성된다.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는 충정로역 2, 5호선의 배후주거지로, 도심부에 연접해...
독산로변은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고층형으로 조성돼 지역적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모아주택이 들어선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도 열악한 저층주거지 개선과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을 지원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의 주거안정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창의적인 주거지 경관을...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3·8호선 가락시장역 사이에 있는 가락1차 현대아파트는 동남로, 송이로, 동남로12길 등 3개의 가로변에 인접해 편리한 생활권이 갖춰져 있다.
주거 유형은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평형을 비롯해 수요자 요구에 맞는 5가지 평형을 도입했다. 공공주택과...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비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더욱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2021년 12월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인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모아타운 후보지 등 일대의 인접 지역 개발여건을 고려해 지역 차원의 연결과 환경개선, 생활기반시설...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의 창의적 디자인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전날인 28일 열린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동 321-1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서울시는 전날인 20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농 제9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농9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신축빌라 지분 쪼개기 등으로 민간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이 정체됐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서울시는 전날인 20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중구 신당10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당10구역은 지난 2006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면서 2015년 정비구역 해제라는 아픔을 겪었으나, 2021년 8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 물꼬를...
대보건설이 경기 부천시 고강동 '삼우4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정비사업을 통해 185가구 규모의 새 단지로 재탄생한다. 공시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며 공사 금액은 436억 원이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부천시 고강동에서만 3연속 수주를 달성했다. 1월에 수주한 ‘새보미아파트’ 100가구...
최근 중견 건설사들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정비사업보다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가 작아 중견 건설사들의 텃밭으로 꼽힌다. 현장에서는 일찌감치 물밑에서 일감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1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DL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 계획에 속한 곳이다. 앞으로 지하 2층~지상 최대 26층, 3개 동, 253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 후 약 30개월이다.
앞서 DL건설은 인근 모아타운 구역 내 면목역2구역 및 면목역4구역...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단지 조성공사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으로 발주한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심의 평가에서 3일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곶동 일원에 87만1840㎡ 규모로...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이뤄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층수 제한이 없는 반면 일반지역은 최고 15층 이하로 제한이 있다. 앞으로는 일반지역도 모아주택 기준을 충족하면 통합심의를 통해 층수 제한을 두지 않을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많은 시민께서 기대해 주시는 만큼 정책이...
주민들은 2017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본격적으로 재건축을 준비해왔지만 2018년 ‘여의도 통개발(마스터플랜)’ 논란에 가로막혀 사업 추진이 보류됐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신통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확정된 신통기획안에 따르면 한양아파트는 여의도 국제금융 중심지 기능을 지원하는 1000가구 규모 단지로 변모한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지상 6층~지상 35층에는 공공주택 46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31가구가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주상복합 내부에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움센터가 조성돼 해당 건축물 가까이...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전날인 15일 경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0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252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서울 등 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hausD)...
대한토지신탁이 충남 보령시에서 190가구(예정)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보령시 죽정동 일대 939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공동주택 3개 동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계획 도로 등으로 둘러싸인 면적 1만㎡ 이하의 블록에서 시행되는 소규모 정비사업을 뜻한다.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