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대전 구암동 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도급금액은 957억 원이다.
대전 구암동 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자로 반도건설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2가구를 조성한다. 도급금액은...
해당 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의 지정을 신청하지 않아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다만 종로구 창신2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지난해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선정된 만큼 서울시는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주민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 시장이 찾은 강북구 번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내 주택 골목은 도로 너비가 6m에 불과해 골목 내 주차 시 다른 차량의 진입이 어려웠고, 지어진 지 30년 이상 된 주택들이 즐비했다.
오 시장은 “실제 둘러보니 가장 열악한 부분은 (골목에) 차도 못 들어가는 것이다. 이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주차장 확보다. 지하를 통째로 통합해 공동의 주차장으로 쓴다면...
모아타운 도입으로 노후 가로주택정비 대규모 진행 물꼬사업 기간 2~4년으로 짧아…사업 활성화 전망 강북구 번동·중랑구 면목동 시범사업…금천구 등 일부 후보지 다음 달 지정
오세훈표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베일을 벗었다. 기존에 발표한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주택'과 함께 대규모 모아주택 단지인 ‘모아타운’ 개념도 제시했다. 당장...
올해 10개 시범사업지를 발굴해 한 곳당 5000만 원(총 5억 원)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모아주택 사업 예정지 투기세력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해 공모를 통해 지정한 소규모 주택 정비관리지역 후보지에 대하여 오는 20일을 권리산정일로 고시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새롭게 선정되는 지역들에 대해서는 공모 결과 발표일을 권리산정일로 고시한다.
이 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 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어린이집,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주택)로 확충한다.
서울시는 현재 20개 역세권활성화사업을 운영 중으로 이번 사업대상지는 2019년 6월 선정된 시범 사업대상지로 공릉동...
신도시 주택사업을 분양 초기부터 준공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미국 LA 주상복합개발사업, 두바이 유보라 타워 성공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섭렵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1992년 반도건설에 입사해 전국에 10만 가구를 공급하는데 일조했다. 30년 반도맨으로 시공, 환경, 안전 부분에 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전무가로 이름나...
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역세권의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과 서초구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동시 수주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총 4497.90㎡ 부지에 용적률 299.96%를 적용해 지하 6층~지상 18층, 총 95가구 규모 공동주택(아파트)과 오피스...
권 교수는 투자할 만한 부동산으로는 재개발·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한 초소형 주택이나 성숙기를 거친 권리금이 없는 상가 등을 추천했다. 그는 “자금이 오랜 시간 묶이지 않도록 최소 비용으로 투자해야 한다”면서 “당분간 비규제지역, 비주택 부문에 투자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부동산은 투기 상품화되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DL이앤씨·현대건설 이어588가구 성남 '금광1·2단지'SK에코플랜트 첫 사업 수주
대형 건설사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시작한 건설사도 있다.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다 보니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업장이 많아져서다.
28일 이투데이...
금호건설이 대구 북구에 있는 ‘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 북구 칠성동 일대 3434.7㎡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에 아파트 174가구와 오피스텔 43실 및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781억 원 규모이며 공사 기간은 약 43개월이다.
조성될 단지는 준공과 동시에...
DL건설이 충북 청주시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청주 남주동 117번지에 지하 5층~지상 최대 37층, 6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체면적은 9만8125㎡이며 가구 수는 공동주택 504가구와 오피스텔 54실로 구성된다. 총 공사비는 약 136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5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과 잠원 갤럭시1차 리모델링 사업,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 사업 등 아직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사업지들이 남아있는 만큼 5조 클럽 가입과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한남3구역처럼 큰 규모의 사업 수주가 없었음에도 1년 만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는 것에...
역세권이고 사업 대상지는 여의대방로에 접한 가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시설로 지역에 필요한 시설인 보건지소(약 540㎡), 창업지원시설(약 801㎡)을 확충하는 것이다. 또 양질의 도심형 주택 124가구(공공임대주택 34가구 포함)를...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가 막혀 있던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459가구에서 1080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2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2017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LH는 공공참여 가로주택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지를 대상으로 공원, 경사지, 공지와 같은 지역 여건을 활용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특화 설계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공모에 응모하고자 하는 주민은 공모 신청서, 주민 동의서 등의 공모 서류를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내년 2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1단지와 2단지 두 곳에서 동시에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두 사업지를 합쳐 총 1038가구, 도급액은 3140억 원 규모다.
1단지는 1·2·3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총 585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1-1·1-2·1-3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총 453가구...
현대건설은 대치선경3차에 가로주택사업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디에이치 대치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구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전 가구에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지하 개인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짐이나 서재, 음악연습실, 스터디룸,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하게 활용할...
대한 사업 인허가를 완료(1개소당 공공시설 2000㎡ 및 주택 200가구 공급 예상)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2027년까지 양질의 도심형 주택 2만 가구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20만㎡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4곳은 모두 역사가 신설돼 대응이 필요하거나 상업·업무기능 강화와 가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합정역 주변(부지면적 2335...
10월 노량진 역세권 청녁주택, 대전 읍내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11월 수원 조원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미아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2월 인천 영종 공동주택사업,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 등을 잇달아 따냈다.
올해 상반기에만 천안 풍세(5342억 원), 화성 향남(1564억 원) 등에서 1조 원이 넘는 수주를 달성한 한양은 하반기에도 연이어 주택사업 수주에 성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