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심 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비사업 중 공공분양 뉴홈을 추가 공급할 때 공공주택 공급계획 변경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 가로주택정비사업 중 가로구역과 사업시행구역 두 구역간 면적 상한이 다른 점(사업시행구역 1만㎡·가로구역 1.3만㎡)을 수정해 노후주거지 정비 면적을 확대한다.
민간임대주택 공급기반 강화를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의...
11일 서울시는 성북구 종암동 3-10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 주정차,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는 협소한 도로 등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종암동은 내부순환로 진입로와 다수의 지하철역이 인접해 차량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천장산, 정릉천 등 자연환경과 초...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총 2086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 1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여러 용도지역이 혼재된 정비구역의 가중 평균 용적률...
이날 심의를 통해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 모아타운’내 1~5구역 모아주택의 세입자 손실보상에 따른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는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주거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이주 갈등 해소 및 세입자 보호를 위해 모아타운 내에서 추진되는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에 대해 토지보상법 규정을 적용, 세입자 손실보상을 해 줄...
변경안은 지하 3층~지상 35층, 총 480가구(공공주택 66가구, 분양 4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가로 활성화를 위한 상가건립 계획과 일원로변의 연결녹지 계획 등도 담고 있다.
이 재건축사업은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 과정을 거쳐 오는 2026년 착공 이후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정비사업...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가구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복합용지(7만7722㎡)에는 8개 동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 3072가구가 들어선다. 지난달 건축심의를 마치고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할 상업업무용지(1만9675㎡)와 공공용지(1만916㎡)도 각각 건축심의와 설계 공모를 준비 중이다.
오 시장은 “광운대...
주요 제공항목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사업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 자치구별, 단계별 추진현황이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신규구역 지정현황과 관리처분인가 이후 준공 이전 단계의 사업추진 현황을 서울시와 자치구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정비사업 추진현황은...
또 공공보행통로를 통한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계획하고 보행로 변으로 지역과 공유하는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활성화를 유도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인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지하 7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574가구(공공 115가구, 분양 45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고, 이 지역은 지난해 12월 말 모아타운으로 승인·고시되면서 가로구역에 대한 요건이 면제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가능해졌다.
지역 주민들도 조합설립을 위한 절차에 신속히 나서 조합설립 인가 조건인 소유자 동의 80%를 훌쩍 뛰어넘는 87.35%의 동의를 받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했다. 구도 주민들의...
서울시는 ‘갈현동 12-248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고 18층, 900가구 내외의 앵봉산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2.4%에 달하고 가파른 지형(경사도 9.64), 평균해발 고도 75.94인 구릉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앵봉산 구릉지에 위치한 지리적...
도심가로축을 연계해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장소로 계획했다. 향후 도시변화 및 정책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가용지 차원으로 공공공지를 확보하도록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정비구역 지정 후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홍은5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안정적인...
또 영중로변 가로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 판매시설,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했다. 사업지 북쪽에서 남쯕 보행자전용도로까지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택을 공급하고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계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와룡산 인근에 위치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개 동,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용적율 완화(200%→224%),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내 층수 완화(7층 이하→평균층수 11층) 등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해 총 70가구(임대 7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착공은 2025년 4월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3.3㎡당 1153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던 서초구 방배삼호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비를 넘어선 것이다.
조합은 2017년 현대엔지니어링과 569만 원에 계약을 했지만,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공사비를 두 배 넘게 증액하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비를 3.3㎡당 1390만 원의 공사비를 요구했고 양측은 협의를 거쳐 1300만 원으로 확정했다....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기존 가로 유지 및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 사업 추진계획 △특별건축구역 지정 △모아타운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도 담겼다.
대상지는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공원으로 바로 접근 가능한 입지적 특성이 있다. 마포구민 체육센터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과 연접해 생활환경도 좋은 편이다....
2호선 충무로역과 연결되는 출입구 신설, 공개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계·소통하는 계획도 담았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본격 적용하여 적기 주택공급 통한 서민주거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흑석 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7층~지상 25층 20개 동 1540가구(공공 267가구, 분양 127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단지는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다수의 통경축으로 보행·시각적 연속성이 드러나고 인근 공원과 연계할 수 있게 배치된다.
서초동 1593-13번지 일원 신축사업은 2개 동 지하 6층~지상 22층...
HJ중공업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연이은 공시를 통해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돼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11-1번지 일원에 216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654억 원이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