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VR로 중대재해 체감…현장 안전문화 점검 나서

입력 2026-05-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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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생각의 날’ 개최…임직원·현장 관계자 참여, 5대 중대재해 체험교육 진행

▲GH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인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열린 ‘안전생각의 날’ 행사에 참여해 중대재해 예방 체험교육 설명을 듣고 있다. (GH)
▲GH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인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열린 ‘안전생각의 날’ 행사에 참여해 중대재해 예방 체험교육 설명을 듣고 있다.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에 나섰다. 선언과 구호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현장 구성원이 직접 위험을 인식하고 예방하는 자율 안전문화 정착에 무게를 실었다.

GH는 인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생각의 날’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세미나와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미나에서는 근로자를 보호 대상에 머무르게 하는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방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오후 체험교육에서는 추락, 끼임, 부딪힘 등 건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5대 중대재해 위험 상황을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했다. 실제 작업환경을 구현한 4D 가상안전체험과 VR교육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직접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산업현장의 근로자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GH 건설현장 전반에 안전보건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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