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500곳 돌보는 230명, 씻을 곳은 ‘0곳'…박은선, 조례로 길 텄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예초기를 돌리고,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공원 화장실을 청소한다. 용인특례시 공원 500여 곳은 시가 직접 고용한 공원관리원 230여 명의 손을 거친다. 이들이 숨을 돌릴 휴게시설은 120여 곳에 있지만, 일을 마친 뒤 몸을 씻을 샤워시설은 한 곳도 없었다. 그 빈자리를 메울 조례가 15일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박은선 용인특례시의원(국민의힘·보정·죽전1·2·3·상현2동)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원관리원 근무환경 개선 조례안'이 15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2026-10-1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