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7.0/1117.5원..3.55원 상승

입력 2017-11-06 07:27 수정 2017-11-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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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Fed)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26만1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1%로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1117.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3.8원) 대비 3.55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4.0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12달러를, 달러·위안은 6.636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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