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U대회 체험관 오픈… 응원 릴레이로 대회 밝힌다

입력 2015-07-0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 체험관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 체험관'을 열며 '서로를 빛나게(You Light Me Up)'라는 응원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서로를 빛나게(You Light Me Up)'는 삼성전자가 이번 대회를 경쟁을 넘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오픈한 '삼성전자 체험관'은 삼성전자의 첨단 정보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상대를 격려하고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선수들은 체험관에서 △TV와 모바일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게임·음악·가상현실을 체험하고 △다른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 영상을 촬영해 대형 스크린에 업로드할 수 있으며 △생중계 스크린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7월 7일과 12일 양일간 유니폼 교환 행사를 열어 경쟁상대이자 친구인 상대 선수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홍원표 사장은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젊고 활기찬 대회인 만큼, 이들이 승패를 넘어

우정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광주에서 열리는 이 축제를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삼성전자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 유니버시아드 최상위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해 에어컨·냉장고·PC·TV·휴대전화 등 총 8종 약 9000대의 전자제품을 지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9,000
    • -0.2%
    • 이더리움
    • 4,265,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42%
    • 리플
    • 709
    • -1.94%
    • 솔라나
    • 235,000
    • -1.43%
    • 에이다
    • 651
    • -2.98%
    • 이오스
    • 1,091
    • -3.62%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1.31%
    • 체인링크
    • 23,430
    • +3.9%
    • 샌드박스
    • 59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