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6·3 지선 표심 잡을 부동산 공약 ] 부동산 정책이 ‘캐스팅보트’⋯여야 수도권 표심 ‘수싸움’ [6·3 지선 표심 잡을 부동산 공약 ①] 민주, 생활밀착 주거복지 전면 배치 국힘, 반값 장기전세 주택공급 초점 서울선 양도세 중과·장특공제 변수 정치권에서 부동산은 단순한 주거 문제를 넘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로 통한다. 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유권자의 실리와 직결된 부동산 정책이 수도권 민심을 가를 최대 승부처로 부상하면서 여야의 수싸움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개편 등 예민한 세제 현안까지 맞물려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된 만큼 각 당은 민감해진 표심을 잡기 위해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는 모습이다. 2026-05-11 06:00 정원오 '착착개발' vs 오세훈 '신통기획'⋯서울 '정비사업' 전쟁 [6·3 지선 표심 잡을 부동산 공약 ②] 鄭 "사업 기간 15년→10년 단축" vs 吳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6·3 지방선거를 앞둔 서울시장 선거판은 '정비사업 속도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행정 절차의 대대적 통합과 공공성 강화를 내세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민간 주도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완성을 주장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면으로 맞붙었다. 양측 모두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 해소에는 동의하지만, 그 방법론과 주체를 두고는 확연한 시각차를 보인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오세훈 시정의 '착공 실적 2026-05-11 06:10 추미애 '공공주택 14.8만 가구' vs 양향자 '반도체 용수 보상·규제 타파' [6·3 지선 표심 잡을 부동산 공약 ③] "지분적립형 등 매년 3.7만 가구 공급" vs "여주·하남 중첩규제 족쇄 풀 것" 수도권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지사 선거는 첨단 산업 클러스터와 연계된 주거·교통 전략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정한 주거'를 내세워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을, 야당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첨단산업 전문가’를 자처하며 규제 완화와 지역별 실리 보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후보는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주거 안정을 결합한 ‘공정 주거’ 대책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임기 내 경기 공공주택을 매 2026-05-11 06:15 [ 우리만의 리그에 갇힌 노조 ] “영업익 나눠달라”…성과급 전쟁, 반도체 넘어 제조·통신업계까지 [우리만의 리그에 갇힌 노조] SK하닉 노사 합의 후 산업계 전반 확산 삼성전자 15%·현대차 순익 30% 요구 통신업계까지 번지며 ‘이익 배분’ 논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요구가 자동차·통신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과거 생산성 향상에 대한 보상 성격이 강했던 성과급이 이제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자체를 일정 비율로 나누는 ‘이익 배분 구조’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인공지능(AI)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전동화 등 미래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는 시점에 기업들이 투자보다 내부 배분 압박에 2026-05-11 05:00 “우리만의 리그 됐다”…삼성 노조, 이번엔 노노갈등 폭발 [우리만의 리그에 갇힌 노조] 성과급 배분안 놓고 노조 내부 충돌 DX 조합원 “전사 공통재원 마련해야” DS 중심 협상 기조에 내부 반발 확산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전 마지막 조정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노조 내부 갈등이 오히려 더 격화하고 있다. 성과급 재원 배분 방식을 둘러싸고 디바이스솔루션(DS)와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노조 간 충돌이 커지면서 ‘노사 협상’보다 ‘내부 이익 배분 전쟁’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이 격화하는 와중에도 노조가 산업 경쟁력이나 공급망보다 사업부별 몫 챙기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2026-05-11 05:00 삼성 총파업 현실화 땐…반도체 소부장 “우리가 먼저 멈춘다” [우리만의 리그에 갇힌 노조] 납기 앞당기며 비상 대응 돌입 중소 협력사 “라인 서면 직격탄” 평택라인 하나에 3만명 일자리 연계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가능성이 커지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도 긴장감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 협력사들은 장비 반입과 부품 납기를 앞당기며 비상 대응에 나섰고 중소 협력사를 중심으로는 고용 불안 우려까지 커지는 분위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요 협력사들은 최근 생산 일정과 인력 운영 계획을 조정하며 총파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 생산라인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장비 반입 시점을 당기고 핵심 부 2026-05-11 05:00 [ 번지는 노노 갈등 ] 삼성전자 DX노조 “초기업노조가 의견 배제·비하”…내홍 격화 [번지는 노노 갈등] 동행노조, 공정대표의무 준수 촉구 공문 교섭 정보 공유 요구…법적 대응 가능성도 초기업노조 “의도적 배제·정보 차단 없었다” 삼성전자 총파업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동투쟁본부에서 이탈한 동행노조가 교섭 정보 공유와 차별 중단을 요구했다. 동행노조는 과반 노조인 초기업노조가 의견을 배제하고 비하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등 노조 내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전날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에 공문을 통해 “교섭 정보 공유 및 차별대우 금지 등 공정대표의무 준수 2026-05-07 15:26 직고용 첫 발 뗀 포스코…임금·직군 놓고 의견차 [번지는 노노 갈등] 파업·직고용 해법 두고 잡음 임금체계·형평성 놓고 의견차 포스코그룹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협력사 근로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고용 절차에 착수했지만, 직고용 이후 임금과 처우를 둘러싼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하청 노조는 기존 정규직과 같은 대우를 요구하는 반면, 기존 정규직 직원들 사이에서는 별도 직군과 차등 임금체계 적용이 불가피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24일부터 일부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업 시너지 직군(S직군) 특별채용’ 안내를 시작했다. 현재 진행 중인 S직군 특별채용 2026-05-07 15:08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복수노조 확산에 사업현장 갈등↑ 사측에겐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대기업 산업 현장에서 ‘노사’ 갈등보다 ‘노노’ 갈등이 새로운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복수노조 체계가 자리 잡으면서 하나의 노조가 단일 목소리를 내던 과거와 달리, 최근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제조업 현장에서는 다수 노조와 소수 노조 간 충돌, 기존 정규직 노조와 신규 조직 간 갈등이 잇따르는 분위기다. 과거에는 사측과 노조의 대립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노조 내부에서도 이해관계와 교섭 우선순위가 갈리며 갈등 구조가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업계에 2026-05-07 15:08 [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편집자주]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흐름 속에서 ‘난자동결(냉동난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생 대응과 맞물려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의료 현장에서는 시술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실제 사용’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여전히 낮고 정보마저 제한적이다. 본지는 30대 미혼 여성 기자가 병원 상담부터 검사, 시술 준비 과정 등 난자 채취 직전 단계까지 직접 경험하며 난자동결의 현실을 점검했다. 지역별 비용 부담 격차와 지자체별로 제각각 운영되는 지원 정책의 한계도 살펴보며 난 2026-05-08 05:00 "난임은 지원, 사회적 냉동은 제외"…'난자동결' 국가 책임은 어디까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편집자주]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흐름 속에서 ‘난자동결(냉동난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생 대응과 맞물려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의료 현장에서는 시술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실제 사용’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여전히 낮고 정보마저 제한적이다. 본지는 30대 미혼 여성 기자가 병원 상담부터 검사, 시술 준비 과정 등 난자 채취 직전 단계까지 직접 경험하며 난자동결의 현실을 점검했다. 지역별 비용 부담 격차와 지자체별로 제각각 운영되는 지원 정책의 한계도 살펴보며 난 2026-05-08 05:00 “난자 7개 준비돼 있습니다”…난자 동결 2주 프로젝트, 사실상 임신 준비 같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上] [편집자주]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흐름 속에서 ‘난자동결(냉동난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생 대응과 맞물려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의료 현장에서는 시술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실제 사용’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여전히 낮고 정보마저 제한적이다. 본지는 30대 미혼 여성 기자가 병원 상담부터 검사, 시술 준비 과정 등 난자 채취 직전 단계까지 직접 경험하며 난자동결의 현실을 점검했다. 지역별 비용 부담 격차와 지자체별로 제각각 운영되는 지원 정책의 한계도 살펴보며 난 2026-05-06 05:00 [ 문 열린 BTL 투자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신보·산은 1000억 출자…상반기 투자처 확정 하수관거·노후시설 등 소규모 SOC 집중 투자 연 4%대 안정 수익…정책성 펀드 성격 뚜렷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에 자금을 수혈하는 1000억원 규모 ‘BTL 특별인프라펀드(이하 BTL특별펀드)’가 상반기 중 첫 투자 행보에 나선다. 민간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노후 학교, 하수관로 등 소규모 공공 사업들의 자금줄을 틔워 지역 SOC 확충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조성한 BTL특별펀드는 이르면 내달 중 첫 투자처를 확정할 2026-05-07 05:00 생활 SOC 판 커지자…민간운용사도 확대 [문열린BTL투자] 우리운용, 올해만 BTL펀드 2건 조성…신한·IBK운용도 추가 조성 국립대 등 노후시설 투자…장기투자 필요한 보험사 수요 확대 BTL 한도액·투자 대상 확대…생산적금융 수단으로 부상 정부가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민간투자 시장을 확대하면서 민간 자산운용사들도 BTL(임대형 민자사업) 펀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적금융 기조와 보험사 등 장기자금 수요가 맞물리며 학교·노후시설 등을 담는 BTL 펀드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우리·IBK자산운용 등 주요 운용사들이 올해 상반기 수 2026-05-07 05:00 BTL펀드 확대, 민간 자금 유입이 ‘관건’ [문열린BTL투자] 저수익 SOC 투자 확산엔 민간자금 유입 필요해 투자자 수익성·사업자 조달비용 맞춘 구조 설계 관건 임대형 민자사업(BTL) 펀드 시장이 정책금융과 민간운용사를 중심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다만 시장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서는 민간자금 유입을 이끌어낼 정교한 수익 구조 설계가 핵심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사업 한도액을 증액하고 정책금융기관이 특별펀드까지 조성하며 마중물을 부었으나, 실질적인 집행과 민간 투자자의 동참 없이는 시장 확대에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다. 6일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BTL 펀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2026-05-07 05:00 [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예측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 거래소뿐 아니라 수탁·지갑·결제 등 생태계 하단의 인프라 기업들도 제도 공백에 따른 사업 지연과 투자 회수 불확실성을 떠안는다. 본지는 입법 공백이 시장에 남긴 비용을 짚고, 인프라 기업들이 제도화 이전의 시간을 어떻게 버티는지 살펴본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상정 거듭 지연…스테이블코인·거래소 규제 쟁점 이견 지속 법인 투자 기준 미정에 수탁·지갑·정산 인프라 사업화 시점도 불투명 지갑·보관업자 수탁액 58% 감소…생태계 하단 기업으로 입법 공백 2026-05-07 05:30 법제화 기다리는 커스터디 업계…비댁스 "입법 공백에도 인프라 준비 지속"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②]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예측 가능성이 흔들린다. 거래소뿐 아니라 수탁·지갑·결제 등 생태계 하단의 인프라 기업들도 제도 공백에 따른 사업 지연과 투자 회수 불확실성을 떠안는다. 본지는 입법 공백이 시장에 남긴 비용을 짚고, 인프라 기업들이 제도화 이전의 시간을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살펴본다. 입법 공백 장기화에 커스터디 업계 속도 조절·선제 준비 병행 비댁스, KRW1·KDX 컨소시엄·글로벌 협력으로 기관 인프라 구축 수탁액 800억 원 돌파…“시장 회복보다 신뢰 사업자 중심 재편 신호” 법안 2026-05-07 05:30 입법 공백 속 지갑업계, 헥토월렛원 “법제화 이후 결제·정산 수요 대비”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③]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예측 가능성이 흔들린다. 거래소뿐 아니라 수탁·지갑·결제 등 생태계 하단의 인프라 기업들도 제도 공백에 따른 사업 지연과 투자 회수 불확실성을 떠안는다. 본지는 입법 공백이 시장에 남긴 비용을 짚고, 인프라 기업들이 제도화 이전의 시간을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살펴본다. 법안 범위 따라 기업용 WaaS·결제 시장·금융권 인앱 지갑 수요 갈릴 전망 지갑업계 경쟁 기준, 단순 기능 제공에서 규제 대응 부담 완화로 이동 헥토월렛원, 오하이월렛·PG 정산망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2026-05-07 05:3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월요일 요란한 비, 천둥·번개·우박 예보 [날씨] 02 속보 광주 서구 세하동 건물서 화재 발생 03 상상인증권 “삼성중공업, 중장기 성장성 기대…목표가 4만3000원으로 상향” 04 [증시키워드] SK하이닉스 신고가 흐름…현대차·대한전선 ‘로봇·전력망’ 관심 05 속보 부산 사하구 신평동 동매산 산불 발생 06 비엠티, 반도체 설비 매출 터졌다…“주문량 다 생산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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