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문화경제 엔진, 국중박 ] 올해 관람객 사상 첫 600만명 돌파⋯국중박, K컬처 중심지로 부상 [문화경제 엔진, 국중박 ①] '케데헌' 인기로 뮷즈 매출 사상 첫 350억 원 돌파 이르면 이번주 누적관람객 600만 명 넘어설 예정 국립중앙박물관 연간 방문객이 사상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뮷즈(MU:DS) 품절 사태가 잇따르면서 뮤지엄숍 매출도 올해 처음으로 350억 원을 넘었다. 단순한 유물 전시장을 넘어 세계적 문화 성지이자 K-문화산업의 엔진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글로벌 MZ의 핫 플레이스가 되면서 이제 ‘국중박’이라는 줄임말이 더 친근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1일 오후 2시 연간 누적 2025-12-11 16:55 이순신 특별전·인상파 명작까지⋯전세계 박물관 손잡고 K헤리티지 새 지평 [문화경제 엔진, 국중박 ②]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문장가였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장군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버지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면모가 담겨 있다. 병사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11일 유새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의 인기 요인을 이같이 밝혔다. 유 연구사는 "이번 이순신 특별전을 준비하면서 국내 박물관이나 기관뿐만 아니라 일본, 스웨덴 등 다른 나라 박물관에서도 협조를 해줘서 관람객들에게 좋은 2025-12-11 16:55 세계 5위권 규모지만 입장료 '0원'⋯"유료화, 경쟁력 강화 위해 중요" [문화경제 엔진, 국중박 ③] 올해 국립중앙박물관 누적 관람객 수가 600만 명 돌파한 가운데 입장권 유료화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관람객 수 기준으로 국중박은 루브르, 바티칸, 영국박물관,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이어 세계 5위다. 2008년 상설전시 무료화 이후 17년간 이어진 정책은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관람객 증가 △박물관의 국제적 위상 강화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관람객 급증은 곧 △전시장 혼잡 △보존·관리 예산 부족 △노후 시설 개선의 지연으로 이어졌다. 무료 정책이 유지되는 동안 관람 환경이 떨어졌 2025-12-11 16:56 [ 모태펀드 20년 ] “글로벌 자금 유입...성장펀드 차별화 필요” [모태펀드 20년] 모태펀드 예산안, 감액 확정…“시장에는 부정적 신호” 글로벌 자금 유입 부족, 구조적 한계…“유인책 있어야” 국민성장펀드와의 차별화 목소리도…“역할 배분 필요” 한국은 유니콘 배출이 부진한 데다 속도 역시 더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가들은 정책펀드 마중물 등을 통해 유니콘 기업 배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모태펀드와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의 차별화 필요성이 거론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CB Insights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 명단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글로벌 유니콘 2025-12-11 08:35 모험자본 물길 터준 모태펀드...내년 8200억 마중물 [모태펀드 20년] 국내 모험자본의 양적 성장을 이끌어온 모태펀드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방향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00년대 초 닷컴버블 붕괴 이후 불모지가 된 벤처투자 시장을 재건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이제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기술 패권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를 재설계하는 등 다음 성장 동력을 밀어올릴 새로운 지렛대 역할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모태펀드 예산은 올해 본예산에서 64% 증액된 8200억 원으로 편성됐다. 모태펀드 본예산이 8000억 넘게 책정된 건 이번이 처 2025-12-11 08:35 존속기간 해결했지만 갈 길 멀다...민간자본 확대·인내자본 역할론 대두 [모태펀드 20년] 모태펀드는 20살인 올해 큰 산을 넘었다. 모태펀드를 사실상 ‘영구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법안(개정안)이 이달 초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최대 숙제였던 존속기간 문제를 해결했다. 당초 모태펀드는 존속기간 30년 제한으로 오는 2035년 일몰을 앞두고 있었다. 올해를 기준으로 남은 기간이 불과 10년뿐인 탓에 올해 하반기부터 자펀드의 만기가 존속기간을 역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자펀드의 운용 기간은 통상 7~8년, 길게는 10년이다. 업계에선 신규 벤처투자 공백 가능성에 위기감이 확산했다. 이번 개정안으로 모태펀드는 10 2025-12-11 08:34 [ 국회에 발목 잡힌 주택공급대책 ] 재건축 최대 걸림돌 '재초환'…폐지 논의 2년째 공회전[국회에 발목 잡힌 주택공급대책] 재건축 사업의 걸림돌로 꼽혀 온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완화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장기화되면서 관련 법 개정 논의가 2023년 부분 완화 이후 2년 넘게 멈춰 섰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가 급감하는 등 급등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인 공급 확대에 나서려면 지금이 재초환 논의의 '골든 타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키를 쥔 정치권은 내년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을 계산하며 주판 알을 튕기는데 몰두할 뿐 합의점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재초환은 재건축으로 얻은 이익이 조합원 1인당 8000만 2025-12-11 05:00 “강남 사다리 부활 막아야”… 민주당의 '계륵' 재초환 [국회에 발목 잡힌 주택공급대책]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이 탈출구는 찾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제도를 만든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복잡한 계산법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불로소득 환수’를 핵심 목표로 도입한 제도지만, 주택 공급 압박이 커진 지금도 민주당은 재초환 개편에 쉽게 손대지 못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재초환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재건축이 특정 계층·지역의 자산 사다리로 작동하는 구조를 경계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참여정부가 만든 ‘강남 불로소득 환수법’ 재초환의 뿌리 2025-12-11 05:00 징수도 폐지도 못 한 재초환… 불확실성만 키우며 '공급 위축·양극화 우려' [국회에 발목 잡힌 주택공급대책②]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가 부과도 폐지도 되지 못한 채 장기간 표류하면서 정비사업 현장의 혼선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초환 자체의 부담보다 제도 존폐가 불투명한 상황이 주택 공급에 더 큰 악재로 작용한다며, 조속한 정책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는 재초환 정책 방향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징수 검토 대상 단지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실제 부과 사례가 없는데도 사업 속도 조절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재초환은 재건축으로 얻은 초과 이익이 조합원 1인당 8000만 원 2025-12-11 05:00 [ 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색소침착·모공 솔루션 알려주니...오픈 한시간 전부터 외국인 몰려(르포)[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전문 컨설턴트가 피부ㆍ두피 진단 쇼핑공간서 체험공간 변신 눈길 “틱톡(Tiktok)에서 많이 봤어요. 이렇게 섬세한 피부 솔루션이 무료라는 게 놀라워요.” 글로벌 MZ세대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서울 성수동의 ‘올리브영N 성수’. 7일 오전 9시, 매장 오픈 전 추운 날씨가 무색하게 긴 줄이 형성돼 있었다. K뷰티 체험을 위해 달려온 외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오전 10시, 매장 문이 열리자 순식간에 우르르 인파가 몰린 곳은 스킨케어 카테고리가 집중 배치된 3층이었다. 이곳이 인기만점인 이유는 바로 ‘스킨스캔(Skin Scan) 2025-12-09 05:30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국내 화장품업계 기술 차별화...연어생식세포 추출 PDRN 열풍 메디큐브, 대표 제품 내세워 적극...동아제약 파티온도 크림 출시 브이티, '리들샷'으로 인기몰이...미세구멍 만들어 흡수력 높아 주목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가 글로벌 트렌드인 슬로우에이징(Slow-aging)을 주도하고 있다.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고, 어려 보이는 ‘동안’이 미의 주요 척도로 꼽히는 한국에서 이 강점이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항노화 2025-12-09 05:30 슬로우에이징 열풍⋯글로벌 ‘주름’ 잡는 K뷰티 AI 기반 맞춤진단 등 경쟁력 확보 작년 수출액 40%가 기능성 화장품 "기술ㆍ철학 알리는 리더 국가로 진화" 한국이 전 세계 기능성·항노화(Anti-aging) 화장품 시장에서 ‘기술 리더’로 확실한 우위를 선점했다. 이는 단순한 동안 경쟁을 넘어 노화를 자연스러운 변화로 받아들이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시장 주도권으로 연결된다. 기능성 화장품에서 출발한 K뷰티의 혁신 역량이 이제는 ‘노화를 관리하는 과학’까지 확장되는 흐름이다. 8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수출은 202 2025-12-09 05:30 [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외부 칩입서 내부자 매수 등 진화 AI 성능 개발 몰두⋯ 보안투자 뒷전 '사고 후 규제' 정책 실효성도 떨어져 국내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안전지대는 없다’는 사회적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대형 플랫폼부터 금융, 통신까지 주요 서비스에서 유출이 반복되며 사실상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잠재적 위험에 노출된 셈이다. 사고 양상도 외부 해킹뿐 아니라 내부자 접근, 설정 오류, 협력사 관리 실패 등으로 확대되며 위험 지형이 한층 복잡해졌다는 평가다. 정부 정책이 여전히 ‘사고 후 규제’에 머물러 있어 2025-12-08 05:00 데이터 폭증 시대…무너진 ‘관리 체계’가 해킹 불렀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외부 해킹서 내부 관리 부실로…반복되는 ‘기본 방어 실패’ 퇴사자 권한·DLP 무용화…AI·클라우드 확산 속 운영 리스크 폭증 문서 심사 한계 드러난 ISMS-P…“현장·기술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최근 통신사·금융권, 대형 플랫폼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전환 속도와 달리 기업의 보안 운영·관리 체계가 여전히 뒤처져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데이터 이동과 복제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퇴사자 접근 권한 회수, 실시간 위험 탐지, 데이터 흐름 추적과 같은 기본적 2025-12-08 05:00 개인정보 유출 책임 묻기 어려운 한국…“사후 과징금으론 못 막는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③]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한국의 규제 체계는 여전히 사고 이후 과징금 중심의 사후 규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은 사고 발생 시 ‘기업 책임을 실질적으로 묻는 체계’를 갖춘 반면, 국내에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제도는 공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제도적 한계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해외는 기업의 보안 투자 유인을 명확히 만든다. 사고가 나면 기업 생존이 흔들리는 수준의 제재까지 가기 때문에, 사고 이전에 사고를 ‘내 2025-12-08 08:37 [ 권력의 계절 ] 정치의 계절은…민주당 ‘장마전선’, 국민의힘 ‘겨울의 끝자락’ [권력의 계절①] 부동산·관세·고물가 겹치며 여야 모두 민심 부담 확대 강대강 정쟁 속에서도 민생 법안은 일시적 협치 “지방선거 민생 성적표”…여야 전략 시계, '민생'으로 이동 정치의 기압계가 다시 급변하고 있다.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반복하는 가운데 민심은 ‘민생 우선’으로 기류가 전환됐고 정치권도 뒤늦게 입법·정책 경쟁으로 방향을 튼 모습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10·15 부동산 대책의 후폭풍과 고환율·고물가 장기화로 ‘장마전선’에 갇힌 형국이다. 국민의힘은 계엄 사태 여파와 지지율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겨울의 끝자락’을 헤매고 있다는 2025-12-08 05:00 ‘정치 한파’ 속 민생법안 속도전…누가 먼저 해빙기를 여나 [권력의 계절②] 정쟁 한파 속에서도 여야, ‘민생 법안’ 앞에서는 속도전핵심 생활법안 일괄 통과…반도체·대미투자 등은 난항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민생 해빙기 주도권” 경쟁 정치권을 뒤덮은 한파 속에서도 민생 입법 전선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0월 말 여야가 ‘민생 패키지’ 74건을 일괄 처리한 데 이어 11월 말에는 이른바 ‘K-스틸법’을 포함한 비쟁점 법안이 추가로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12월 2일에는 728조 원 규모의 2026년 예산안이 5년 만에 법정시한 내 국회를 통과하면서 여야 모두 “민생만큼은 부동의 영역”이라는 메시지를 앞다퉈 2025-12-08 05:00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지방선거 승부, 결국 민생…여야 모두 ‘실적 경쟁’K-스틸·반도체·예산안까지 경제입법 전쟁“누가 삶을 바꿨는가”가 승자를 가를 것 여야가 앞다퉈 “이번 지방선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외치고 있지만 승부의 핵심은 '민생' 한곳으로 모이고 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정권 안정’과 개혁 완성의 전제 조건으로 보고 국민의힘은 ‘당 재건의 마지막 버팀목’으로 규정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가장 현실적인 영역인 ‘경제 법안’에서 먼저 불붙었다. 누가 더 유능한 경제정당인가를 증명하기 위해 민생 프레임 전쟁을 치르고 있다. 2025-12-08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2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3 이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 인증'해야 04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5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6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07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08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09 日 금리 인상, 가계에 득실 공존…세대별 희비는 엇갈려 10 "비트코인 안 주면 폭파"…현대그룹에 협박 메일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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