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AI 투자 광풍의 ‘민낯’ ] “우린 주주 아니다?”…앤스로픽發 ‘프리IPO 쇼크’ [AI 투자 광풍의 ‘민낯’ ①] 미승인 거래·SPV 활용 전면 무효화 AI 비상장 투자 붐 뒤 ‘그림자 시장’ 실소유 구조 불투명 보유주식, 하루아침에 휴짓조각 위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승인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 거래와 SPV(특수목적법인) 활용을 통한 거래를 전면 무효로 하면서 ‘프리IPO(상장 전 지분 거래)’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맹목적으로 AI 투자에 나서면서 실제 소유 구조조차 불분명한 거래가 급팽창한 실태에 경고음이 울렸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지난주 자사 웹사이트에 승인되지 않은 2026-05-19 16:49 수천조 AI 몸값의 함정…‘빈 상자’ 산 투자자들 [AI 투자 광풍의 ‘민낯’ ②] SPV가 다른 SPV에 지분 재판매 복잡한 구조에 투명성 부족 "사람들 패닉...소송 가능성도" 앤스로픽 사태는 인공지능(AI) 비상장주 투자 열풍 속에서 급팽창한 특수목적법인(SPV)과 프리IPO(상장 전 지분 거래) 시장의 위험성을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승인되지 않은 SPV 투자자들이 실제로 회사 주식이 아닌 다른 것을 산 것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 상당수가 수년째 비상장을 유지하면서 이들 기업의 주식 거래를 중개하는 틈새 산업이 새 2026-05-19 16:58 AI 광풍, 코인시장까지 번졌다…비상장주 ‘토큰 투기판’ 확산 [AI 투자 광풍의 ‘민낯’ ③] 개인투자자, 토큰·파생상품 활용 AI 유니콘 투자 길 열려 실제 주식거래 아냐 규제 사각지대 있다는 평가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지며 비상장 AI 기업을 둘러싼 새로운 ‘토큰 투자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도 가상자산 플랫폼을 통해 앤스로픽·오픈AI·스페이스X 같은 비상장 기업 가치에 베팅할 수 있게 되면서 AI 투자 열기가 코인시장과 결합한 고위험 투기 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가상자산 플랫폼들은 비상장 AI 기업과 연계된 거래 2026-05-19 17:00 [ ESG 다음은 공시다 ] “ESG도 결국 숫자”…공시 의무화에 내부통제 중요성 커진다 [ESG 다음은 공시다] 공시 의무화 앞두고 ESG 대응 체계 고도화 AI 기반 데이터 관리·검증 시스템 구축 확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의무화로 기업들의 ESG 대응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단순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취합을 넘어 데이터 신뢰성과 내부통제 체계 구축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전략포럼(GSSF)’은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세션2에서는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시대, 보고와 검증-글로벌 동향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공시 의무화 로드 2026-05-20 05:00 말뿐인 ESG 끝났다…이제 숫자로 입증하고 감사도 받아야 [ESG 다음은 공시다] 공급망 규제 강화에 검증 시장 급성장 고객사들, 추정치 아닌 실측치 원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더 이상 ‘착한 기업’ 경쟁이 아닌 데이터와 검증 중심의 공시 경쟁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디자인이나 사회공헌 활동보다, 실제 수치의 정합성과 외부 검증 체계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위기다. ESG가 선언과 캠페인 중심의 영역에서 투자·수출·자금조달과 직결되는 ‘숫자 경쟁’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배터리·반도체 업계를 중심으로 ESG 대응 부담 2026-05-20 05:00 탄소보다 무서운 ‘자연 리스크’…기업 돈줄 흔든다 [ESG 다음은 공시다] 탄소 넘어 생물다양성까지 금융권 평가 대상 배터리 광물·반도체 용수 리스크 관리 비상 대기업 공급망 데이터 관리가 새 경쟁력 부상 기업의 자연 훼손 여부가 투자와 대출, 보험 조건을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배출을 얼마나 줄였는지를 넘어 기업 활동이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금융권의 리스크 평가 대상이 되고 있다. TNFD 체계가 확산되면서 원재료 조달, 광물 채굴, 공장 입지, 용수 사용, 폐기물 처리 등은 더 이상 환경보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대출 금리와 보험 인수, 투자 판단에 반영되는 재 2026-05-19 05:00 [ 생산적 금융, 성장의 길을 열다 ] 방산·에너지·모험자본까지…우리금융, 80조 공급 실행 [생산적 금융, 성장의 길을 열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이 앞다퉈 투자금융 확대와 혁신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말뿐인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자금 공급과 조직 개편으로 실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를 기업·투자금융으로 전환하려는 이번 움직임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투데이는 다음달 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머니 리밸런싱 : 돈의 길을 바꿔라)'을 앞두고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전략과 추진 현황을 5회에 2026-05-21 05:00 임종룡의 ‘기업금융 명가 재건’…우리금융, 체질 전환 속도 [생산적 금융, 성장의 길을 열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이 앞다퉈 투자금융 확대와 혁신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말뿐인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자금 공급과 조직 개편으로 실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를 기업·투자금융으로 전환하려는 이번 움직임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투데이는 다음달 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머니 리밸런싱: 돈의 길을 바꿔라)'을 앞두고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전략과 추진 현황을 5회에 걸 2026-05-21 05:00 하나금융, K-조선·AI 키울 ‘8조 모험자본’ 시동 [생산적 금융, 성장의 길을 열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이 앞다퉈 투자금융 확대와 혁신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말뿐인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자금 공급과 조직 개편으로 실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를 기업·투자금융으로 전환하려는 이번 움직임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투데이는 다음 달 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머니 리밸런싱 : 돈의 길을 바꿔라)'을 앞두고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전략과 추진 현황을 5회에 2026-05-20 05:00 [ 돈의 질서가 바뀐다 ] 전문가들 “머니무브, 일시적 이탈 아닌 자산배분 변화 신호"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②] 국내 증시 활황이 한국인의 자산 흐름을 바꾸고 있다. 코스피가 8000선까지 치솟는 초강세장이 펼쳐지자 은행 예금에 머물던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 부동산 대기자금과 연금 자산까지 금융시장으로 흘러들며 ‘머니무브’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가파른 랠리는 포모(FOMO·기회를 놓칠까 두려운 심리)를 키웠고, 빚투와 단기 과열 부담은 시장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돈은 다시 증시 주변에 머물고 있다. 예적금에서 증시로, 부동산에서 금융자산으로. 국내 증시 활황이 한국 사회의 돈의 질서를 다시 쓰고 있다. 은행→증권 단기자금 이 2026-05-20 06:00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 없으면 소외되고, 있어도 아쉽다.”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넘나든 초강세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면서 두 종목을 보유한 사람과 보유하지 못한 사람, 보유했지만 더 사지 못한 사람 사이의 심리적 간극도 커지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일(1월 2일) 종가에 삼성전자를 매수했을 경우 118.68%(18일 종가 기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67만7000원에서 184만원으로 171.79% 뛰었다. 코스피 지수가 74.40% 오 2026-05-20 06:00 은행의 시대 저무나…증권, 금융의 중심축 됐다[돈의 질서가 바뀐다 中-①] 국내 증시 활황이 한국인의 자산 흐름을 바꾸고 있다. 코스피가 8000선까지 치솟는 초강세장이 펼쳐지자 은행 예금에 머물던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 부동산 대기자금과 연금 자산까지 금융시장으로 흘러들며 ‘머니무브’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가파른 랠리는 포모(FOMO·기회를 놓칠까 두려운 심리)를 키웠고, 빚투와 단기 과열 부담은 시장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돈은 다시 증시 주변에 머물고 있다. 예적금에서 증시로, 부동산에서 금융자산으로. 국내 증시 활황이 한국 사회의 돈의 질서를 다시 쓰고 있다. 코스피가 7000선을 2026-05-19 06:00 [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덕산하이메탈, 29일 임시주총 열고 자회사 상장 관련 정관 변경안 상정 일반주주 MOM 동의 관심 집중 주주환원 강화 등 유인책 발표 7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대응 덕산하이메탈이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한 상장 동의 절차에 착수했다. 자회사 상장 추진 단계부터 모회사 일반 주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국내 증시에서 사실상 처음 있는 일로, 중복상장 논의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덕산하이메탈은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 2026-05-18 05:00 소액주주 동의 얼마나… MOM 새 기준 부상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②] 당국, 전체 주주가치 창출시 예외 대주주 독단 막을 장치로 거론 소액주주 지분 분산 현실적 한계 존재 정부가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주주를 제외한 소액주주 다수의 동의를 확인하는 'MOM(Majority of Minority)' 방식이 예외 허용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공개세미나에서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전체 주주에게 공정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우와 소수에게 상장 이익이 집중되는 경우를 2026-05-18 05:00 업계 "주주동의 방식·비율 등 구체화해야"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③] 중복상장 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예외 허용 기준이 지나치게 불명확하다는 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빠진 채 정성적 심사 구조가 이어지면 기업과 주관사의 혼선과 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공개세미나에서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다만 전체 주주에게 공정하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우를 예외로 허용하겠다는 큰 틀만 밝혔을 뿐, 일반 주주 동의를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지, 어느 수준의 찬성률을 요건으로 볼지는 명문화하지 2026-05-18 05:00 [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적신호 켜진 물가⋯한은 금리 인상 시계 빨라지나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전쟁발 고물가 흐름이 4월 전후로 본격화되면서 통화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유가 급등에 따른 고물가 여파가 2차 충격으로 확산될 여지가 큰 가운데 평소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하던 '비둘기파' 금융통화위원마저 고물가에 대한 대응수단으로 통화 긴축 필요성을 거론했다. 물가 안정 기조 속 장기간 금리 동결에 힘을 싣는 듯 했던 한국은행은 현 2.5%인 기준금리의 인상 검토를 공식화한 상태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6일 열린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현 물가 상승의 심각성에 대해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4 2026-05-14 05:00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美 CPI 3.8% '쇼크'… 중동 사태에 수입물가도 뛰나 수입·생산자물가 '도미노' 상승…상승 압력 작용 우려 정부 정책으로 억누른 물가...3% 중후반대까지 뛸 수도 중동 전쟁발 고유가 충격이 국내 물가 전반으로 번지면서 '퍼펙트스톰(초대형 복합위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된 고환율 흐름에 국제유가 급등과 시중 유동성 확대까지 겹치며 물가 상방 압력이 한층 거세지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소비자물가가 다시 3%대로 재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3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6-05-14 05:00 돈으로 막는 물가의 위험한 유통기한...터지기 직전의 '용수철 물가'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당국 "최고가격제, 유류세 인하 없었으면 유가 더 상승했을 듯" 전문가들 "최고가격제 계속되면 정부 부담만 커질 수 있어" 중동 사태 발 에너지 충격으로 고물가 위기가 고조되자 정부가 전쟁 추경을 통한 지원금 지급과 석유 최고가격제를 병행하며 전방위적인 물가 방어에 나섰다. 단기적인 물가 억제 효과를 내고 있으나 한편으론 억눌린 인상 압력이 한꺼번에 분출되는 '용수철 물가'의 위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특히 지원금에 따른 통화량 증가가 물가를 자극하는 상황에서 정책을 종료하게 되면 물가에 더 큰 쇼크를 초래할 2026-05-14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한국-남아공전’ 양 팀 선발 라인업 공개 [북중미 월드컵] 02 멕시코, 체코 3-0 완파⋯A조 최종 순위 확정 [북중미 월드컵] 03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남아공전⋯중계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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