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개인 벤처투자路 ] 개미도 비상장 벤처 투자… 내달 'BDC' 첫선[개인 벤처투자路①] 기관 전유물 벤처투자 개인도 한다 배당소득 세율 9% 분리과세 추진 개정안 통과 땐 자금유입 시너지 다음 달부터 개인도 비상장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가 내달 17일 시행을 앞두면서 기관 중심이던 벤처투자 시장이 개인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DC 상품은 이르면 다음 달 17일 이후 운용사 인가 절차를 거쳐 출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6개월이 지나면서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BDC는 펀드 자산의 일정 2026-02-25 06:00 BDC 상품 출시 준비 박차…벤처 '데스밸리' 해소 기대[개인 벤처투자路 ②] 300억 이상 공모·5년 폐쇄형 구조…의무출자 부담벤처기업 중간 성장구간 자금 공백 메울지 주목공모 규제·공시 강화…VC 참여 여부는 미지수 개인 투자자에게 비상장 벤처기업 투자 길을 열어주는 '한국형 BDC'가 본격 도입되면서 자본시장 지형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제도 도입 후 성과 달성을 외해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PEF), 벤처캐피(VC) 등 투자 업계도 상품 출시와 역할 확대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DC 운용 대상 중 주요 투자 대상 기업은 비상장 벤처·혁신 기업이다. 해당 기업 2026-02-25 06:00 비상장 투자 문 열렸지만…고배당 기대 속 구조적 리스크 부각 [개인 벤처투자路③] 정보 비대칭·가치평가 한계…비상장 투자 구조적 위험 NAV 할인·환금성 제약…유동성 리스크 부각 세제 특례 추진 단계…제도 안착 가를 정책 변수 개인투자자의 비상장 벤처기업 투자 접근성을 넓히는 한국형 기업성장투자기구(BDC)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기대와 경계가 교차한다. 고배당·고수익 기대가 부각되지만 상장주식과는 다른 위험 구조가 내재됐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형 BDC는 투자·회수·평가 과정에서 자산의 5%를 초과하는 변동이 발생할 경우 수시공시를 의무화하는 등 정보 비대칭 완화 장치를 마련했다. 2026-02-25 06:00 [ 통상 압박, 축 이동 ] 美 관세 압박에 '상계관세'까지…‘설상가상’ 철강업계 [통상 압박, 축 이동] 美 상무부, 동국제강ㆍ동국씨엠 CVD 적용 50% 품목관세·통상 불확실성 부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 기조가 재점화하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복합 통상 리스크에 직면했다. 50%에 달하는 기존 품목관세가 장기화하는 상황에 상계관세(CVD)와 상호관세 무표 판결 등으로 부담이 겹치는 양상이다. 당장 실적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만큼 업계 전반의 긴장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23일 미국 연방관보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동국씨엠이 미국에 수출하는 부식방지강판(CORE)에 대한 2026-02-24 05:00 美, 관세 타깃 '국가→산업'…232조 그물망, 반도체로 향하나 [통상 압박, 축 이동] 트럼프 정부, 판결 직후 무역법 122조 발동 무역확장법 232조ㆍ무역법 301조 전환 단계 반도체, 파생제품 포함될 가능성⋯K반도체 리스크↑ 미국 통상정책의 무게중심이 ‘국가’에서 ‘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조치에 제동을 걸었지만, 백악관은 국가안보와 불공정 무역을 명분으로 한 무역확장법 232조와 무역법 301조를 앞세워 반도체·자동차·철강 등 전략 산업을 겨냥하는 새로운 통상 압박에 나서는 흐름이다. 관세 정책의 후퇴가 아니라 통상 질서 자체가 재편되는 국면이라는 평가가 나온 2026-02-24 05:00 슈퍼 301조 '첫 칼날'…망 사용료·구글 지도 반출 압박 거세진다 [통상 압박, 축 이동] 美 기업 망 사용료 강제 국가에 경제적 제재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규제 등 패키지 압박 반도체ㆍ車 등 관세 협상서 우위 점할 카드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 조사에 나서며 한국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규제가 미국의 직접적인 통상 압박 타깃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국의 망 사용료 부과 논의와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제한 등을 ‘불공정 무역 장벽’으로 규정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산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에 착수한다고 2026-02-24 05:00 [ 일할 곳 없는 회계사 ] 정원만 줄여선 답 없다… "'선발-수습-면허' 한 체계로 묶어야"[일할 곳 없는 회계사] 지자체 수습처 확대 ‘긍정적’…국가 차원 실무 교육 기회 보장 뒷받침돼야 ‘경험 제공’이 핵심…실무 격차 해소할 전문가 양성 트랙 절실 전문가들은 '미지정 회계사' 사태를 두고 정부의 선발 인원 감축이나 수습기관 확대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선발과 실무 수습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전문가 양성 체계를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장은 23일 금융당국의 수습처 확대 논의에 대해 “수습 창구를 넓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이번 사태가 당국의 수요 예측 실패에서 비롯 2026-02-24 05:00 800명 ‘미지정’ 논란에…금융당국, 지자체 공공기관 포함 검토 [일할 곳 없는 회계사] 중앙부처 등 130여 곳 한정된 수습 창구 다변화…지방 공공기관까지 확대 선발-수습 불균형 해소 주력…상반기 중 수습 안정화 담은 ‘종합대책’ 발표 지난해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1200명 가운데 800명 이상은 합격증을 쥐고도 ‘수습처’를 찾지 못한 채 자격 취득이 보류된 ‘미지정’ 상태로 남아 있다. 선발 인원 확대와 수습·채용 간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전문직 인력 수급에 구조적 병목이 발생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실무수습 인정 기관을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 2026-02-24 05:00 수급 엇박자… ‘합격=취업‘ 공식 깨졌다 [일할 곳 없는 회계사] 합격자 수 조정에도 채용 줄어 경기둔화에 감사ㆍ자문시장 위축 빅4 채용 3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 금융권 긴급 수혈도 '임시 방편' 변호사를 제치고 전문직 연봉 1위로 꼽히던 공인회계사 업계에서 ‘합격=취업’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최종 합격자 수는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회계법인 채용과 실무수습 수요가 더 빠르게 위축되면서 수급 엇박자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단기 흡수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선발·수습·채용 간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지 못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3일 금융당국에 따 2026-02-24 05:00 [ 한-브라질 정상회담 ] 李 "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필요"-룰라 "핵심광물 韓기업 투자 원해" [한-브라질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남미 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희토류 등 핵심광물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희망했다. 양 정상은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고,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1959년 수교 이후 이어온 협력의 토대 위에서, 수교 67년 만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 교역액은 꾸준히 증가해 최근 2026-02-23 14:39 한-브라질 MOU 10건 체결…'경제·무역' 고위급 위원회 가동 [한-브라질 정상회담] 한국과 브라질은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1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희토류 등 핵심광물 협력과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전략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위급 대화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국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통상·생산 분야 및 경제·금융, 과학기술, 농업, 보건, 중소기업, 치안 분야 등에서 총 10건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먼저 양국은 외교부와 산업부가 공동 주재하는 '고위급 경제·무역관계 위원회'를 설치하기 2026-02-23 14:12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李 "협력지평 확대"-룰라 "미래 협력 도움" [한-브라질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해 정치·경제·실질 협력·민간교류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기로 했던 우리의 약속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욱 굳건하게 지켜지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2026-02-23 13:32 [ 영동시장 사람들 ] 시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심형 전통시장의 넥스트 [영동시장 사람들➄] [편집자주] 속도와 효율만이 미덕인 차가운 도시 강남. 그 화려한 마천루의 그림자 아래, 여전히 뚝배기 끓는 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동전통시장입니다. 50년 전, 주택가 담벼락에 기대어 서로의 고단한 끼니를 챙기던 '강남의 부엌'은 , 이제 퇴근길 직장인과 호기심 어린 청년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건배를 나누는 '소통의 광장'이 되었습니다. 비록 세상은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것이 배달되는 시대로 변했지만, 이곳에는 여전히 모니터 너머로는 느낄 수 없는 투박한 정과 따뜻한 눈맞춤이 살아 숨 쉽니다 2026-02-23 07:00 위기 속의 혁신… ‘숨은 고수’를 깨워 시장을 학교로 만들다 [영동시장 사람들➃] [편집자주] 속도와 효율만이 미덕인 차가운 도시 강남. 그 화려한 마천루의 그림자 아래, 여전히 뚝배기 끓는 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동전통시장입니다. 50년 전, 주택가 담벼락에 기대어 서로의 고단한 끼니를 챙기던 '강남의 부엌'은 , 이제 퇴근길 직장인과 호기심 어린 청년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건배를 나누는 '소통의 광장'이 되었습니다. 비록 세상은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것이 배달되는 시대로 변했지만, 이곳에는 여전히 모니터 너머로는 느낄 수 없는 투박한 정과 따뜻한 눈맞춤이 살아 숨 쉽니다 2026-02-17 07:00 쇠퇴의 실체… 매출은 늘었지만 시장은 늙어간다 [영동시장 사람들➂] [편집자주] 속도와 효율만이 미덕인 차가운 도시 강남. 그 화려한 마천루의 그림자 아래, 여전히 뚝배기 끓는 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동전통시장입니다. 50년 전, 주택가 담벼락에 기대어 서로의 고단한 끼니를 챙기던 '강남의 부엌'은 , 이제 퇴근길 직장인과 호기심 어린 청년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건배를 나누는 '소통의 광장'이 되었습니다. 비록 세상은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것이 배달되는 시대로 변했지만, 이곳에는 여전히 모니터 너머로는 느낄 수 없는 투박한 정과 따뜻한 눈맞춤이 살아 숨 쉽니다 2026-02-16 07:00 [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 ] 획일적 ‘주 52시간 근무제’의 역설…“기술 패권 흔들린다”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下-①] 선의는 언제나 명분이 된다.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말로 시작된 규제는 많았다. 그러나 충분한 숙의와 영향 평가 없이 속도를 낸 법안들은 시간이 흐르며 다른 질문을 남겼다. 보호를 목표로 한 규제가 과연 의도한 효과를 냈는지, 아니면 시장의 균형을 흔들고 또 다른 왜곡을 낳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이투데이는 ‘선의로 시작된 입법’의 출발과 결과를 추적하고 정치적 상징 뒤에 가려진 비용과 왜곡, 그 책임의 방향을 짚어본다. 반도체 연구는 하루 이틀에 결론이 나는 일이 아니다. 실험과 설계, 검증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데, 획일적인 2026-02-25 05:00 '검증 프리패스' 의원입법 90%..."점검 장치 필요"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下-②] 선의는 언제나 명분이 된다.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말로 시작된 규제는 많았다. 그러나 충분한 숙의와 영향 평가 없이 속도를 낸 법안들은 시간이 흐르며 다른 질문을 남겼다. 보호를 목표로 한 규제가 과연 의도한 효과를 냈는지, 아니면 시장의 균형을 흔들고 또 다른 왜곡을 낳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이투데이는 ‘선의로 시작된 입법’의 출발과 결과를 추적하고 정치적 상징 뒤에 가려진 비용과 왜곡, 그 책임의 방향을 짚어본다. 정부입법은 사전 분석 의무…의원입법은 공백 “일몰제, 형식은 갖췄지만…실질 평가는 과제” 선의로 도입된 규제가 2026-02-25 05:00 "월세 난민이 된 서민들"…임대차 3법이 할퀸 상처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中-①] 선의는 언제나 명분이 된다.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말로 시작된 규제는 많았다. 그러나 충분한 숙의와 영향 평가 없이 속도를 낸 법안들은 시간이 흐르며 다른 질문을 남겼다. 보호를 목표로 한 규제가 과연 의도한 효과를 냈는지, 아니면 시장의 균형을 흔들고 또 다른 왜곡을 낳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이투데이는 ‘선의로 시작된 입법’의 출발과 결과를 추적하고 정치적 상징 뒤에 가려진 비용과 왜곡, 그 책임의 방향을 짚어본다. #.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전셋집을 옮기기 위해 시세를 확인하다가 망연자실했다. 2026-02-24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소부장 테스트베드에 8600억 투자”…내년 5월 가동 목표 02 "삼성전자·SK하이닉스, 너무 오른 게 죄⋯지주사·증권주 정책 수혜 기대" 03 속보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다수 인명피해 우려 04 “지금 사도 배당 받는다”⋯3월 말 막차 앞둔 ‘고배당·배당성장株’ 05 [특징주] 대미원전 투자 기대감에 DL이앤씨ㆍGS건설 등 ↑ 06 '2TV 생생정보' 가격파괴, 한우 육회비빔밥ㆍ곰탕이 단돈 8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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