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역주행 코리아 ] 해외는 푸는데...각종 규제에 거꾸로 가는 K-금융 [역주행 코리아下] 日 금산분리 대폭 완화, 美 RWA 유연화 韓 징벌적 규제 MUFG '무역상사' 뛰는데... 韓 은행 '이자 장사' 내몰려 금리 산정에 정치적 입김도⋯금융 선진국, 시장 원리 철저 국내 금융 산업이 규제에 묶여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주문하지만 정작 이를 위한 금산분리 규제 완화에는 소극적이다. 투자 확대를 압박하지만 위험가중치(RWA) 규정은 여전히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시장 원리에 맡겨야 할 저신용자 금리 결정에도 개입해 왜곡시키고 있다. 미국·일본 등 해외 선진국이 자율성과 시장 원리 2025-12-10 05:00 정책이 시장의 최대 변수...불확실성에 흔들리는 대한민국 부동산 [역주행 코리아下] 한국 부동산 시장이 규제와 완화가 반복되는 정책 구조 속에서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대출 규제, 규제지역 지정, 공급 방식 등 핵심 제도가 짧은 주기로 조정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중장기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국토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해외 주택금융정책 비교 분석 연구’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한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총 14차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STI)은 13차례 조정됐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LTV는 약 1.4회, DS 2025-12-10 05:00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갈라파고스 위기 금가분리·ICO 금지 후유증 美·EU·日 등 국가전략 산업화 속도 정부가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을 추진하며 규제 체계 개편에 나서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국내 제도가 여전히 2017년 긴급대책 중심의 해석과 관행에 묶여 있어 실질적 변화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규제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한국도 정책 기조의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10일 제출 예정인 이번 법안은 발행·유통·사업자 규제 전반을 아우르는 2025-12-10 05:00 [ 산은 투자 양극화 ] VC 훈풍에도 지방은 소외…“정책금융 마중물 역할해야” [산은 투자 양극화] 3분기 누적 벤처펀드 결성 9.7조 ‘회복세’…민간주도 83% 달해 “안전지향 정책금융, 리스크 떠안는 고위험 마중물로 개편해야” 국내 벤처투자의 온기가 수도권에만 머무는 현상이 심화하면서 민간과 다르지 않은 ‘안전 투자 중심’의 정책금융 관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수익성을 우선하는 민간 자본의 속성을 고려하면 수도권 쏠림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만큼 정책금융이 단순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지방 인프라 조성과 투자 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고위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책금융의 방향이 바뀌지 않는 한 지역 벤처 생 2025-12-04 05:00 지방 정책금융 강화하겠다는 정부…“수요 없는데 공급만, 구조적 한계” [산은 투자 양극화] 내년 ‘지방금융 목표제’ 도입…2028년까지 40->45% 상향 150조 국민성장펀드 40% 지방 배정…“혁신기업 없는데 할당만” 한국산업은행의 투자 편중 현상은 정책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정부가 내년부터 정책금융기관의 지방 금융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상향하는 등 공급체계를 전면 혁신하겠다고 했지만 실행 가능성과 정착 속도를 둘러싼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돈줄을 지방으로 대폭 돌리겠다는 취지이지만 투자 여건이 미흡한 상황에서 기계적인 목표 할당은 자칫 부실 지원으로 이어질 수 2025-12-04 05:00 ‘서울 1.8조’ ‘강원 0원’...산은 투자액 88% 수도권 집중 10월말 기준 2.4조 중 수도권에만 2.1조 투입 강원 투자 실적 전무... 전남·전북·제주 20억 그쳐 지역특화 ‘V-Launch’ 직접 투자도 1%대 미미 한국산업은행이 지역균형발전을 내세운 정부 정책과 달리 투자금을 사실상 서울에 ‘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집행된 국내 투자액 중 수도권 비중은 90%에 육박했다. 정부가 지방 정책금융 공급 확대를 외쳐 왔지만 정작 산은의 모험자본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만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브이런치(V-Launch)’ 등 각종 프로그램 실적도 미미 2025-12-04 05:00 [ AI가 바꾸는 유통공식 ] “유통업계, AI 도입은 시작일 뿐…인프라·융합인재 확보 절실”(전문가 제언)[AI가 바꾸는 유통공식] 쇼핑 패러다임 전환⋯검색에서 발견으로 인프라 구축과 융합인재 양성·영입도 필요 유통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활용이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은 도입 초기 단계로 혁신적인 편리성 확보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9일 본지 자문위원인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는 “이커머스와 밀접하게 연계된 물류 분야의 AI 적용이 빨라지면서 배송혁신이 특히 눈에 띈다”며 “앞으로 AI 활용에 따른 산업 변화는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유통업계의 AI 도입은 갈 길이 멀다고 짚었다. 이 교수는 “현재 업계의 현황은 2025-12-04 05:30 패션·뷰티, ‘초개인화 테크’로...“AI는 거스를 수 없는 새 공식”[AI가 바꾸는 유통공식] 패션·뷰티업계가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기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AI가 고객 경험의 판도를 뒤집기 시작하면서 뷰티 시장에선 피부·두피 진단과 상품 추천 등이 패션 시장에선 가상 피팅 및 패션 스타일 추천도 흔하다. 다만 AI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에도 아직까지 기술이 무르익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개삼인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AI를 활용해 피부, 두피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거나 제작하는 서비스다. 아모레퍼 2025-12-04 05:30 상품 추천 기본ㆍ통역에 동선 설계도...유통업계, 고객경험 고도화[AI가 바꾸는 유통공식] 유통업계가 상품 추천부터 통역, 동선 설계까지 쇼핑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며 고객 경험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선호·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쇼핑’으로 실제 구매까지 연결하는 초개인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들은 ‘초개인화’에 방점을 둔 AI 기반 쇼핑 서비스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0월부터 대화형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내외국인 통합 버전으로 정식 2025-12-04 05:30 [ 안두릴, 亞 AI방산 벨트 구축 ] 인도·태평양서 기회 찾는다…中견제·병력 감소가 키워드 [안두릴, 亞 AI방산 벨트 구축] 亞 3국, 미국 우방국이자 지정학적 요충지 병력 자원 감소 고민…한국軍 50만명 선 붕괴 “인구구조 변화 문제 겨냥해 솔루션 제공” 안두릴이 대만·한국·일본에 잇따라 진출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세 나라가 공통적으로 겪는 인구 감소와 병력 확보 한계, 그리고 중국의 압박이라는 구조적 환경 속에서 안두릴의 무인·자율 방어체계가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두릴의 행보는 미국의 지정학적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동북아는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안보 지역 중 하나다. 중국은 대만해협은 물론 센카쿠열도, 남중국해 등에 2025-12-03 05:00 안두릴, 이달 일본 지사 설립...인도·태평양 AI방산 벨트 구축 [안두릴, 亞 AI방산 벨트 구축] 대만, 한국 이어 일본 지사 설립 '강한 일본' 내세운 신임 日총리 취임과 맞물려 일본 빠른 방위력 증강 지원할 듯 미국 인공지능(AI) 방산 기업 안두릴(Anduril Industries)이 인도-태평양 지역을 빠르게 공략하고 있다. 한국·대만·호주에 이어 일본까지 거점을 확보하며, 미 동맹국을 잇는 방산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안두릴은 이달 중순 일본 지사를 새로 연다. 일본 지사장을 맡을 인물도 내정이 됐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대만, 한국에 이어 세 번째 지사다. 존김 안두릴 한국법인 대표는 " 2025-12-03 05:00 존김 안두릴 韓지사 대표 “HD현대와 협업, 최고들의 만남” [안두릴, 亞 AI방산 벨트 구축] 존김 안두릴 한국법인 대표 경영진에 한국 지사 설립 독려 “전략적 요충지…빠른 실행력, 기술 운용 역량 되는 성숙한 시장” “軍에 AI 임무 자율화 직접 보여주고 싶어” 안두릴과 HD현대는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닙니다. 최고의 자율 임무 소프트웨어 기업과 세계 최고의 조선 역량이 만난 ‘베스트(Best)들의 만남’입니다. 안두릴이 HD현대와 무인 수상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하며 한·미 조선·방산 협력의 상징적 사례로 떠올랐다. 양사는 내년까지 자율무인수상함(ASV) 시제함 개발과 건조를 마치고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인구 감소 2025-12-03 05:00 [ 피지컬 AI 공장혁명 ] K-피지컬 AI, 3대 틈새 ‘로봇·센서·소프트웨어’ [피지컬 AI 공장혁명 下] 미국·중국 AI 패권경쟁 본격화 韓, 제조업 데이터로 기반 확보 “산업 생태계 전방위적 지원 필요” ‘피지컬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집중해야 할 전략 분야로 로봇·센서·소프트웨어 등 ‘3대 틈새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국내 생태계가 자동차·조선·2차전지 등 제조 강국으로서 축적된 고정밀 데이터와 고위험 공정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융합 역량으로 핵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평가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피지컬 AI 기술은 산업용 로봇 2025-12-03 05:00 中 로봇 공장ㆍ美 AI 팩토리 사이에 선 한국 [피지컬 AI 공장혁명 下] 한국 제조업, 로봇 많아도 ‘AI 운영 공장’ 전환은 더뎌 투자·데이터·인력 격차가 피지컬 AI 경쟁력 갈라 완성차·조선·철강 중심 ‘한국형 피지컬 AI’ 구축이 관건 글로벌 제조업의 판도가 ‘피지컬 인공지능(AI)’ 도입 속도로 갈리기 시작했다. 중국은 산업용 로봇·휴머노이드 대량 상용화를 앞세운 ‘로봇 공장’ 모델을, 미국과 독일은 AI 기반 공정 학습과 소프트웨어 중심 제조 체계인 ‘AI 팩토리’를 강화하며 각기 다른 전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한국 제조업도 전환의 초입에 서 있지만 투자 속도·공정 데이터·전환 인력 2025-12-03 05:00 휴머노이드가 바꾼 車공장…생산라인 ‘직무 지진’ [피지컬 AI 공장혁명 上] 휴머노이드 확산 속 직무 30~40% 재편…제조 경쟁력은 속도전 정밀 공정도 로봇이 담당…생산직은 데이터·품질 엔지니어로 이동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동차 공장의 직무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조립·용접·도장 등 3D(위험·단조·오염) 공정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로봇으로 대체가 가속하면서 생산직 업무는 로봇 운영과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등 고숙련 직무 중심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글로벌 완성차 제조전략도 ‘사람 중심 공정’에서 ‘AI·로봇 중심 공정 재설계’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분석한다. 기술 고도화는 변화의 속도 2025-12-02 05:00 [ 쪼개진 증시 ] 시총 대장도 떠나는 코스닥…투자 외면에 너도나도 짐싼다 [쪼개진 증시-中①] 최근 국내 증시는 같은 시간,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주요 지수가 연일 새 기록을 노리는 가운데, 일부 시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며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투자 자금의 흐름, 산업 구성의 차이, 정책 반응력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두 시장 사이의 간극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이번 기획은 이러한 괴리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변수가 균형을 되찾는 데 영향을 미칠지 차분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편집자주] 코스닥 시총 빅2 코스피 이전 추진…최근 5년간 상장사 9곳 이사행령 밸류 2025-12-03 05:00 정보마저 소외…기업 절반 올 증권 리포트 ‘全無’ [쪼개진 증시–中②] 최근 국내 증시는 같은 시간,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주요 지수가 연일 새 기록을 노리는 가운데, 일부 시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며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투자 자금의 흐름, 산업 구성의 차이, 정책 반응력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두 시장 사이의 간극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이번 기획은 이러한 괴리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변수가 균형을 되찾는 데 영향을 미칠지 차분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편집자주] 삼성전자 등 대형주에 관심 쏠려 코스닥은 엔터주 위주 정보 제공 정부 정책 2025-12-03 05:00 자금은 코스피로…코스피 4000 돌파 뒤 코스닥만 제자리 [쪼개진 증시-上①] 최근 국내 증시는 같은 시간,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주요 지수가 연일 새 기록을 노리는 가운데, 일부 시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며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투자 자금의 흐름, 산업 구성의 차이, 정책 반응력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두 시장 사이의 간극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이번 기획은 이러한 괴리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변수가 균형을 되찾는 데 영향을 미칠지 차분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편집자주] 코스피가 4000선을 뚫고 새 이정표를 쓰고 있지만 코스닥은 900선에 갇 2025-12-02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오늘의 핫이슈] 일본 12월 기준금리 결정 02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3 비트코인 가격 혼조…리플·솔라나·테더도 시세 하락 04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05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06 이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 인증'해야 07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8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9 속보 윤석화 별세 아냐…"긴급히 바로잡는다" 10 NH투자증권 "두산에너빌리티, 신규 수주 순항…내년에도 긍정 이벤트 지속"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이 주식'에서 노리세요! ㅣ 이영훈 iM증권 이사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연기금 문턱 낮춰 ‘천스닥’ 달성…금융당국, 코스닥 체질개선 [채권마감] 베어플랫 3년물 나흘만 3%대, BOJ 금리인상+외인 3선매도 국민성장펀드 1차 후보군 AI·반도체 '7곳' 찍었다 [종합] 금융위 vs 금감원, 특사경 인력·권한 놓고 ‘신경전’[업무보고]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NH농협은행, '2025년도 금융감독원 포용·상생금융 시상식'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외시황] 비상장 주식 시장, 보합세 마감…덕산넵코어스, 1.5% 상승 [급등락주 짚어보기] 알지노믹스, 코스닥 상장 이틀 차 '또 상한가' [종합] 양대 지수 상승 마감…원·달러 환율 2.0원 내린 1476.30원 마감 MG손보 정리에 수천억 소요…李, 금융공기관 전방위 점검 [업무보고] 뉴스발전소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에그테크 첫날, 하루종일 이어진 관심…내일 토크콘서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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