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K-면세점 터닝포인트 ] 반복 되는 인천공항 면세점 잔혹사...“공항공사, 협상자세 바꿔 소통해야”[K-면세점 터닝포인트] 국내 면세업계가 중국발 훈풍으로 중대 변곡점을 맞으면서 업계 안팎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면세사업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혁신이 필요한 가운데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내 임대료 갈등으로 인해 입점-철수-재입찰이란 잔혹사를 반복하고 있어서다. 4일 전문가들은 인천공항 임대료 갈등 문제를 풀려면 무엇보다 이해관계자들이 달라진 면세업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협상 자세를 바꿔 소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본지 자문위원인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신라·신세계면세점의 철수 결정에 대해 "인 2025-11-05 05:40 ‘특화 점포’ 키우는 신라ㆍ신세계…‘공항 빈자리’ 노리는 롯데ㆍ현대[K-면세점 터닝포인트] 신라 이어 신세계도 사업권 반납 신세계, 명동 등 시내 점포 집중 신라, 면세점ㆍ호텔 시너지 강화 롯데, 인천공항 복귀 도전 유력 현대, 청주공항 인도장 운영 재개 “10년 넘게 기다린 바람이 다시 분다.” 코로나19와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견뎌온 K-면세점이 드디어 ‘반전의 무대’로 돌아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방한과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가 맞물리며 국내 면세업계는 수익성 중심 구조조정과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기 속에서 생존을 모색하던 면세 2025-11-05 05:35 유커 몰려오고 한한령 해빙...면세점이 살아난다[K-면세점 터닝포인트] 9월 외국인 구매고객 101만명 시주석 방한, K콘텐츠 열풍 맞물려 업계, 전용상품 마련 손님맞이 인천공항과 임대료 해결 숙제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K-면세산업이 10년 만에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여파로 침체의 늪에 빠졌던 면세시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국빈 방한과 중국 단체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 허용, K콘텐츠 열풍과 맞물리며 급격히 살아난 것이다. 다만 인천공항 임대료 갈등과 수익성 악화라는 구조적 숙제는 여전하다. 중국발(發) 훈풍이 ‘부 2025-11-05 05:30 [ PB쇼 2025 ] 병오년 새해 투자 키워드는 '분산·현금'…연말엔 '절세' 이투데이 주관 '제1회 PB쇼-부자되는 기술' 성료⋯투자자 100여명 모여 열띤 토론 "금리·환율·대출 규제 변수 속 배당·이자로 현금흐름 강화⋯주식·채권·가상자산 균형" 국내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병오년(丙午年)’ 새해 투자 키워드로 ‘분산’과 ‘현금’을 제시했다. 연말에는 각종 절세 기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4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2025 프라이빗뱅커(PB)쇼 -부자되는 기술’에서는 은행권 베테랑 PB들이 1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이러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투 2025-11-04 14:47 PB들이 제시한 투자 나침반, “부의 기술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PB쇼 2025] 변동성의 시대, PB들이 제시한 자산관리의 방향은 ‘기본기 회복’ “타이밍보다 구조, 수익보다 현금흐름”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제1회 프라이빗뱅커(PB) 쇼 – 부자되는 기술’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자 100여 명이 참석해 투자·부동산·절세·상속 등 생애주기별 자산 설계 해법을 공유하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제1회 프라이빗뱅커(PB) 쇼 – 부자되는 기술’의 핵심 세션인 PB 토크(Talk)에서는 2025년 병오년 자산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국내 2025-11-04 16:16 오정훈 하나은행 PB팀장 “MZ세대, 가상자산 과감히 투자⋯교육 병행해야” [PB쇼 2025] ETF·TDF 투자 확대…‘남이 하니 나도 한다’ Z세대, 부동산 대신 비트코인 관심 커 MZ세대가 금융투자의 핵심 세대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노력보다 관리’, ‘소비보다 투자’를 중시하며 기존의 저축 중심 재테크에서 벗어나 자산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정훈 하나은행 영통금융센터지점 PB팀장은 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5 프라이빗뱅커(PB)쇼-부자되는 기술’에서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가치 소비와 자율적 의사결정을 중시하는 세대”라며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며 투자 2025-11-04 16:16 [ 정권별 부동산, 결정적 장면 ] 규제로 돌아선 부동산 정책...“실패 반복 않으려면 공급의 실행력 세워야” [정권별 부동산, 결정적 장면⑬] 역대 정부마다 부동산 정책은 규제와 완화의 반복이었다. 통제 강화로 집값을 잡으면 거래가 얼어붙고 완화로 숨통을 틔우면 다시 과열이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시장 안정을 위해선 ‘공급의 실행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기 규제만으로는 수요를 일시적으로 누를 수 있을 뿐, 근본적인 시장 불안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6일 본지 자문위원인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이번 정부는 불과 5개월 만에 과거 6년 치 규제 강도의 절반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며 “단기 과열을 잡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이후에는 공급 확대와 2025-11-06 07:00 윤석열 정부 “시장 정상화” 외쳤지만…양극화의 늪에 빠지다 [정권별 부동산, 결정적 장면⑩]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이념 차원에서 접근하면 시장이 왜곡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3년 새해 부동산 정책 방향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전 정권의 과도한 규제를 해제하고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다만 강남과 비강남의 집값이 급격히 벌어지며 양극화 시기로 꼽힌다. 윤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시절 급등한 집값을 잡기 위해 징벌적 세제 규제를 해소하고 대규모 민간 주택 공급을 목표로 삼았다. 출범 직후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를 1년간 한시적으로 유예했다. 2022년 5월 10일 이후로 주택을 2025-11-06 07:00 이재명 정부, 5개월 3번의 대책...대출·지역 규제 등 통합억제 가동 [정권별 부동산, 결정적 장면⑫]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재명 정부가 출범 4개월 만에 세 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며 완화에서 규제로의 회귀를 선언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규제 완화 기조를 뒤집고 사상 초유의 대출 금액 제한과 서울 전역 규제지역 지정 등 시장 전반을 다시 옥죄었다. 정책의 무게추가 다시 ‘통제’로 돌아왔다. 이 같은 흐름에는 이전 정부부터 서울 강남구를 중심으로 다시금 들썩이기 시작한 주택시장이 자리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보고서에 따르면 강남 3 2025-11-06 07:00 [ 교실에 스며드는 에듀테크 ] “AI 교육 정책, 정부·학교현장 ‘투트랙’ 접근 필요” [교실에 스며드는 에듀테크] "공교육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교육은 여전히 사람 중심이어야 합니다." 서울 한영중학교 김두일 교사(서울시교육청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교사단)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AI 기반 도구가 교실로 들어오기 전에 반드시 교사와 기업, 기관이 함께 실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사는 2021년부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함께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사업에 참여해왔다. 현재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소프트랩에서 기업·교사 협업을 통해 신기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전 검증하는 역할을 맡 2025-11-04 05:00 공교육형 에듀테크, ‘실증 제도’로 시장 신뢰도 높인다 [교실에 스며드는 에듀테크] “하나, 둘, 셋!” 편한 복장 차림으로 트레이닝 매트 위에서 스쿼트 자세를 취하자, 정면의 대형 화면에 실시간으로 자세 각도와 속도가 표시됐다. 인공지능(AI)이 움직임을 분석해 “다리를 조금 더 굽히세요”라는 음성 안내를 보냈다. 에듀테크 기업 ㈜모이다의 AI 체력측정기 ‘올바디(Allbody)’ 시연 장면이다. 공교육형 에듀데크 교실에 들어오다 지난달 29일 충북 에듀테크 소프트랩(한국교원대학교)에 들어서자 ‘올바디’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올바디는 스마트 체중계, 조명, 음향, 와이파이 연동 시스템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2025-11-04 05:00 무분별한 AI 교육 막는다…공교육 에듀테크 실험실 '확산' [교실에 스며드는 에듀테크] 교육부, 에듀테크 소프트랩 8개 지자체·9곳 운영 교육현장에 적합한 에듀테크, ‘실증’ 통해 검증 “교사가 소비자 아닌 개발 주체로 성장해야” 교육부가 올해 안으로 학교 인공지능(AI) 교육정책 전반을 다룬 ‘AI 시대 교육정책 방향’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공교육에 도입될 다양한 AI 기반 교육 도구를 사전에 검증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이 주목받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AI를 무분별하게 활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허위 정보나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교사와 기업이 함께 협업하는 형태의 에 2025-11-04 05:00 [ 車관세 완화, 다시 도는 엔진 ] 부품ㆍ타이어 ‘긴 터널 끝’…수출 회복 기대감 ‘솔솔’ [車관세 완화, 다시 도는 엔진]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면서 부품과 타이어 업계가 숨통을 트기 시작했다. 완성차 수출 회복세가 예상되면서 납품과 수출이 동반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 등 주요 부품사들은 3분기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이 다소 위축됐지만, 4분기에는 완성차 조립공장 납품이 정상화되며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현대모비스는 3분기 영업이익 78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줄었다. 모듈 부문이 일시적으로 370억 원 적자를 냈지만, 관세 인하로 4분기부터 손실 2025-11-03 05:00 ‘골든타임’ 맞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생산지도 새 판 짠다 [車관세 완화, 다시 도는 엔진] 미국 현지 공장 가동률 최대치 2030년까지 인도 시장 7조 투자 HMMME, 내년 혼류 생산 돌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관세 인하 이후 시기를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글로벌 생산 체제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 판매처인 미국에서는 관세 완화로 숨통이 트인 만큼 현지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흥시장인 인도·중동에서는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4분기부터 글로벌 주요 공장의 생산량 확대와 신차 투입을 병행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2025-11-03 05:00 209일 만의 관세 인하…현대차·기아, 4분기 회복 시동 [車관세 완화, 다시 도는 엔진] 25%→15% 관세 인하…현대차·기아, 수익성 반등 본격화 3분기 부진 털고 4분기 회복 시동…내년 실적 모멘텀 전환점 관세 부담 절반↓…현대차 2조4000억ㆍ기아 1조6000억 이익 개선 전망 209일 만에 관세 장벽이 낮아졌다. 미국이 올해 4월 3일부터 부과하던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면서 현대자동차·기아가 4분기 실적 회복의 시동을 걸었다.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로 수익성 개선은 물론 내년 글로벌 경쟁 구도의 균형추가 다시 맞춰질 전망이다. 2일 현대차ㆍ기아에 따르면 현대차는 3분기 매출 46조721 2025-11-03 05:00 [ 내집마련 정책금융 그림의 떡 ] 무주택자 절반 사는 서울, 보금자리론 공급 비율 ‘5%’ [내집마련 정책금융 그림의 떡①] 보금자리론 공급액 2배 늘었지만 서울 비중은 4%대로 '정체' 신생아특례도 서울 비중 8%미만…"집값과 대출 기준 괴리" 서민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대출(보금자리론·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 수요가 급증했지만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서울 공급액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원인은 집값, 소득 수준 등 현실과 동떨어진 자격 기준이 꼽힌다. 정책대출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과거에 머물고 있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0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올해 1~8월 보금자 2025-10-31 05:00 수요는 급등, 기준은 제자리…‘가격·소득 한도’에 묶인 정책금융 [내집마련 정책금융 그림의 떡②]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9%에 그쳐…10채 중 1채만 보금자리론 대상 신생아 특례 대출도 한도 축소…기금 형평성보다 실효성이 우선 서울 집값과 평균 소득은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대출 기준은 과거에 머물러 있어 '빛 좋은 개살구'에 그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수요자의 접근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지만 지역 간 형평성 논리가 발목을 잡아 제도의 현실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에서 6억 이하 물건에 자금을 대출해주는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는 드물다. 부동산 플 2025-10-31 05:00 “지역별 시세 반영 주택가격 기준 단계적 상향을” [내집마련 정책금융 그림의 떡③] 집값 급등ㆍ소득 향상, 정책금융 실효성 논란 “서민 주거 지원 취지 훼손 우려” 신중론도 실수요자가 가장 많은 서울에 정책대출 공급 비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격 기준 등을 현실에 맞게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 집값 안정화에 백약이 무효한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정책대출 제도의 취지를 고려할 때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지역별 시세 격차를 반영해 정책대출의 주택가격 한도를 단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3분기 서 2025-10-31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2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3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4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05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6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07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08 日 금리 인상, 가계에 득실 공존…세대별 희비는 엇갈려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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