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문화재 규제보상 시험대 ] 30년 묶인 풍납동 개발⋯<br>서울시, 재산권 피해 수치화한다 ‘풍납동 주민 재산권 피해 실태조사 및 정책 대안 연구용역’ 발주 지속적인 주민 민원⋯개발제한으로 인한 기회비용 손실 등 조사 규제 묶인 풍납동, 송파권역서도 장기 저평가 고착된 대표 지역 풍납토성 규제로 약 30년 간 개발이 멈춘 송파구 풍납동에 대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재산권 피해’를 정밀 계량화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강남 3구가 신고가를 연달아 경신하는 동안 풍납동은 개발 제한으로 저평가가 고착되면서 누적된 기회비용·슬럼화·정주권 붕괴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이 쌓여 왔다는 문제 제기가 정책 검증 단계로 들어간 것이다. 2025-11-27 06:00 강남3구 안의 ‘잊힌 동네’… 풍납동 주민 30년 재산권 침해 호소 풍납동 사람들은 다 완전히 바보가 돼버렸어요. 평생 살던 집에서 나가야 하는데 집값이 너무 올라 서울 내에서는 집을 구하기 힘들어져 지방으로 내려가는 게 현실입니다. (풍납동 2권역 원주민 A씨) “2015년 국가유산청이 사적 보상 신청을 중단하면서 주민들은 10년간 재산권을 침해당했습니다.”(풍납동 3권역 주민 일동) 소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대규모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가 부동산이 즐비한 지역이다. 그러나 풍납동은 같은 강남3구 안에 있으면서도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이다. 저층 주택이 늘어선 풍납동에는 골목마다 2025-11-27 06:00 문화재 보존과 개발 사이 30년… 구원책 ‘용적이양제’ 실행은 제자리 풍납동은 오랫동안 대책만 반복됐을 뿐 상황이 바뀌지 않은 대표적인 문화재 규제 지역이다. 해법으로 제시된 용적이양제도 시행이 늦어지며 주민 체감은 아직 요원하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문화재 보존으로 인해 도심 개발이 지연되자 서울시는 ‘서울형 용적이양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용적이양제는 문화재 때문에 고도 규제가 있는 지역의 용적률을 다른 지역에 이전·매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예를 들어 용적률 1000%가 가능한 풍납동 상업지역도 풍납토성 문화재 규제로 고도 제한이 적용되면서 실제로는 400%만 사용할 수 있다. 2025-11-27 06:00 [ 전력대란 징후 ] AI DC가 올린 전기료... <br>산업계 전반으로 충격파 제조업 핵심 전력다소비 기업들 ‘걱정’ 철강업계 특히 직격타 “한국 떠나야 하나” 고민도 인공지능(AI) 발(發) 전력 수요 급증으로 전기요금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인상 부담이 산업용에 집중되면서 한국 제조업의 핵심인 전력다소비 업종을 정면으로 때리고 있다는 점이다. 업계에선 “이 정도 탈(脫)한국 유인책”이라는 탄식까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산업용 전기료는 산업용 전기요금은 200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kWh당 58원에서 190.4원으로 227% 인상됐다. 반면 주택용 전기요금은 같은 기간 kWh당 2025-11-27 05:00 AI 데이터센터 1곳 '서울 전력' 필요⋯수도권 '전력망 레드존' [전력대란의 징후] AI 발전 못따라가는 국내 전력량 데이터센터, 서울 소비전력 맞먹어 전남ㆍ울산 등 지방분산 설립 요구 서비스 품질ㆍ용량ㆍ안정성 등 문제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천문학적인 전력 수요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에 심각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으며, 자칫 전력 대란(블랙아웃)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415 TWh로 추정 2025-11-27 05:00 '전기 먹는 하마' AI·데이터센터의 습격⋯위협받는 '전력부국' 코리아 [전력대란의 징후] 2029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원전 50기 맞먹어 "재생에너지 올인은 자살행위⋯실용적 에너지 믹스 필요" 이재명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인공지능(AI) 초강국'과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청사진은 화려하다. 하지만 장밋빛 미래의 이면에는 '전력 대란(블랙아웃) 우려'라는 불편한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 겉으로는 안정적인 전력 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AI와 데이터센터가 불러올 전력 수요 폭증을 향후 재생에너지가 중심이 될 전력 인프라가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6일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작 2025-11-27 05:00 [ 플랫폼 빅뱅 2025 ] '다음' 떼고 다음 스탭 밟는 카카오⋯“AIㆍ톡 역량 집중” [플랫폼 빅뱅 2025] 다음 점유율 2%대까지 하락 트래픽 줄고, 포털 매출 감소세 올 AI 고도화에 1500억 투입 카톡에 AI 결합 서비스 성과 다음, 자회사로 '숏폼' 전략 강화 카카오가 포털 시대를 상징했던 '다음'을 떼고 인공지능(AI) 사업과 카카오톡 비즈니스에 집중한다. 합병 11년 만의 본업과 '헤어질 결심'한 카카오는 AI와 톡 비즈니스에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생존 전략을 손질하겠다는 전략이다. 25일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23일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 67.19% △구글 27.36% △다음 2.62% △마이크로소프트 1.58% 2025-11-26 05:00 전통 포털의 시대 '끝'… AI가 재편한 '비욘드 플랫폼' 생존 경쟁 [플랫폼 빅뱅 2025] "AI 에이전트 시대, 포털 생존 어려워 차세대 플랫폼 실행ㆍ결제ㆍ투자 경쟁" 구조적 변화, 10년 가르는 분기점 AI 기업, 세계 커머스 흡수 가능성 네이버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손을 잡고, 카카오는 11년 만에 포털 ‘다음’을 분리했다. 두 기업의 방식은 다르지만, 검색 중심의 포털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한계에 봉착하면서 나온 전략적 선택이다. 이번 구조 개편이 플랫폼 질서의 향후 10년을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2025-11-26 05:00 포털 떼내고 금융 결합⋯'K-플랫폼 지형도' 새판 짠다 [플랫폼 빅뱅 2025] 네이버 초대형 핀테크 도약 나서 26일 두나무와 주식교환안 의결 카카오, 11년 만에 '다음' 분리 포털 경쟁력ㆍAI 수익 확보 집중 국내 인터넷 역사를 함께해 온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30년의 궤적을 뒤로하고 생존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한다. 1990년대 중후반에 탄생한 양대 포털이 ‘AI 전환기’에 맞서 슈퍼 종합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가속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초대형 핀테크 합종연횡’으로 생태계의 왕좌에 도전한다. 카카오는 다음과 11년 만에 법적 분리를 통해 수익성 재편에 나섰다. 토종 검색, 토 2025-11-26 05:00 [ K-금융 현장을 가다 ] 윤태선 하나은행 싱가포르 지점장 "적극적 딜 발굴, IB 중심 역할" 하나금융의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가속하는 핵심 동력으로 하나은행 싱가포르 지점이 자리잡고 있다. 아시아 투자은행(IB) 허브 역할을 맡은 싱가포르 지점은 스폰서와 운용사를 직접 공략하는 '현장 중심 IB 전략'을 펼치며 초기 단계부터 거래를 선점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이끌고 있는 윤태선 하나은행 싱가포르 지점장은 적극적인 ‘딜(deal)’ 발굴 역량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그는 “단순히 주선 은행을 통해서만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폰서, 자산운용사 등 주요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 초기 단계부터 거래를 선점한다”며 “주선수수 2025-11-28 05:00 정형동 신한은행 싱가포르 지점장 "K-기술과 글로벌 자본 잇는 허브" 신한은행 싱가포르 지점이 한국 기술기업과 동남아 벤처캐피털(VC)을 잇는 핵심 교두보로 떠오르고 있다.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기술기업의 성장 자금 조달을 돕는 생산적 금융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 기술기업의 해외 확장과 신한은행의 글로벌 투자은행(IB)·네트워크 강화 전략이 맞물리며 ‘상호 보완적 성장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신한은행의 현지 네트워크와 금융 솔루션은 한국 기업의 시장 진입·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은 신한의 해외 IB 사업 확장에 동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정형동 신한은행 싱가포르 2025-11-28 05:00 싱가포르, 언어·인종 넘어 개방과 공존이 금융 혁신 낳았다 금융권의 해외 도전은 반세기 넘게 이어져 왔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축적된 경험은 이제 ‘K-금융’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금융사들이 영국 ·싱가포르 같은 금융 선진국으로까지 시야를 넓히는 것도 세계 금융의 표준과 변화가 형성되는 현장에서 경쟁력을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스테이블코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한국 금융권의 주요 과제 역시 이곳에서 먼저 진화한다. 금융사들의 해외 행보는 단순한 진출이 아니라 앞으로의 전략 방향을 결정할 기준 2025-11-27 05:00 [ 솔로몬제도의 빛 ] 전력에 굶주린 남태평양 섬나라…한줄기 빛이 된 'K-수력발전'[솔로몬제도의 빛] K-water 티나 수력발전소, 年78.8GWh 생산…28년 가동 호니아라 전력 70% 책임…'최고 수준' 전기료 40%↓ 기대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던 20일 오전 11시. 인구 84만 명 규모의 남태평양 섬나라인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20㎞ 떨어진 티나강 유역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도하는 솔로몬제도 최초의 수력발전 댐·발전소 공사가 한창이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요금과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려 온 솔로몬제도의 전력지도를 바꿀 '티나 수력발전사업' 공사 현장이다. 11월에 체감온도 34도 2025-11-25 12:00 식사 중 '블랙아웃' 6번, 국립병원은 피도 버렸다…전력기근에 어두워진 삶[솔로몬제도의 빛] "악!" 21일 밤,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인 '티나 수력발전 사업'을 지원을 위해 1년 가까이 파견 근무 중인 송길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솔로몬SPC 차장의 숙소에 초대받아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빛이 사라졌다. 정전이었다. 이미 묵고 있던 호텔에서 첫 정전을 경험했음에도 아직 익숙지 않았기에 외마디 비명을 질러버렸지만 송 차장은 초연했다. 그가 입을 열었다. "익숙해져서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집에 대체발전기가 있어서 전기는 금방 들어올 거에요." 실제로 그랬다. 스마 2025-11-25 12:00 "티나 수력발전, 솔로몬 에너지 대전환점…WB 가치 부합"[솔로몬제도의 빛] 율리아 자크레브스카이아 WB 에너지스페셜리스트 인터뷰 남태평양 섬나라인 솔로몬제도의 경유 발전 중심 전력구조를 재생에너지로 재편하는 촉매가 될 '티나 수력발전 사업'에 대해 세계은행(WB)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과 고용 창출, 기술·경제·사회·환경 균형발전 등의 측면에서 매우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율리아 자크레브스카이아 세계은행 에너지스페셜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헤리티지파크 상업빌딩에 마련된 세계은행 사무실에서 가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장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티나 프로젝트는 남태평양 최대 규모의 수 2025-11-25 12:00 [ K철강, 재건 신호탄 ] 전기료·관세 비용만 수천억…“후속대책 필요” [K철강, 재건 신호탄下] 전기요금 급등·탈탄소 투자에 비용 부담 가중 미국·EU 고율 관세 겹치며 수출 환경 악화 “K-스틸법 이후 실질적 후속 대책 필요” ‘K-스틸법’이 철강산업 구조개편과 불공정 무역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업계는 실효성 있는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전기료 급등과 통상 리스크 등으로 적게는 수천억 원, 많게는 조 단위의 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특별법만으로는 산업 전반의 경쟁력 회복을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K-스틸법에 2025-11-26 05:00 “철강산업 재정 안정 필요”…K-스틸법 후속 입법도 [K철강, 재건 신호탄下]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후속 입법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다. K-스틸법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K-스틸법은 27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K-스틸법은 여야 모두 당론으로 추진한 민생·경제 법안으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별다른 제동이 걸리지 않으면 본회의 문턱도 무리 없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K-스틸법을 2025-11-26 05:00 삼중고 넘어 사중고...“50% 관세, 임시인 줄 알았건만” [K철강, 재건 신호탄上] 고관세 리스크 해소될 기미 無 中감산 기대했지만...실질적 조절로 이어지지 못해 “철강 짓누르는 요인들, 빠른 해소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중국발 공급과잉·탄소절감 압박에 고환율까지 겹쳤다. 국가 기간산업 철강업이 벼랑 끝에서 버티는 중이다. 수년 째 이어진 침체가 더 깊어지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는 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위기감을 토로하고 있다. ‘K-스틸법’ 입법으로 당장 보릿고개는 넘길 지 몰라도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우선 미국 시장의 고관세 리스크는 해 2025-11-25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2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03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4 이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 인증'해야 05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6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07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08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09 日 금리 인상, 가계에 득실 공존…세대별 희비는 엇갈려 10 "비트코인 안 주면 폭파"…현대그룹에 협박 메일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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