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포스트 콜마 新경영지도 ] 여동생 경영 벗어난 콜마비앤에이치, 생명과학 필두로 체질개선 과제[포스트 콜마 新경영지도] 이승화가 사업 이끌고 윤여원 경영 배제 수익성 제고 시급⋯애터미 비중은 개선 중 의약품 사업 확장 가능성에 무게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윤상현·윤여원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생명과학 기업으로 리포지셔닝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CJ 출신의 전문경영인이자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측근인 이승화 대표가 지휘를 맡았다. 29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이승화 대표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 및 경영 전반을 이끌고, 윤상현 부회장은 중장기 비전 수립을 맡는다. 윤여원 대표는 대외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면서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 의사결정 등 2025-10-30 05:50 ‘윤상현 독주체제’ 굳힌 콜마그룹...사업 재편 본격 시동[포스트 콜마 新경영지도] 한국콜마·콜마홀딩스·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장악 실적 중심 경영으로 기업가치 제고 나서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끝남과 동시에 ‘윤상현 독주체제’가 본격 출범했다. 이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서 그룹을 이끌어왔지만, 주요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그의 여동생 윤여원 대표가 독자 경영 중이었다. 그러나 윤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 경영에서 배제되고, 부친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도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에 실패하면서 윤 부회장이 그룹 경영에 있어 전권을 휘두를 수 있게 됐다. 콜마홀딩스는 29일 제36기 임시 주주총 2025-10-30 05:30 父와 다른 윤상현號, ‘뉴콜마’ 출항...M&A 신사업·체질개선 가속 페달 윤상현 독주체제 본격 출범...성과·실적주의 경영 가속화 화장품·건기식 중심 넘어 생명과학 라이프사이언스 기업 목표 M&A 통한 먹거리 발굴 청사진....제약·바이오 파이 확대 나서 4월부터 6개월 가까이 경영권 갈등을 빚어온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부자의 지속된 신경전은 29일 콜마홀딩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윤상현 독주체제'에 손을 들어주면서 일단락 됐다. 그 배경에는 두 사람의 경영 철학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주주들은 창업주 윤 회장이 일군 콜마그룹에 대한 공적은 인정하지만, 2025-10-30 05:30 [ PE의 젊은 피 ] ‘윤리’ 갖춘 스톤브릿지캐피탈…보수적이되 단단한 투자 지향 [PE의 젊은 피⑧] 업력 17년 스톤브릿지캐피탈의 젊은 운용역 인터뷰 돌다리 두들겨보고 건너는 것처럼 투자 과정 엄격 관리 투자 윤리 강조하는 조직 문화…모럴해저드도 유의 스톤브릿지벤처스와 협업…소수지분 투자 통한 성장 지원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프레임이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PE의 역할은 단순히 단기 차익을 노리는 세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기업 구조조정과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며 산업 경쟁 2025-12-03 08:08 균형과 합리성에 근거한 집단지성…키스톤PE가 성장하는 구조적 이유 [PE의 젊은 피⑨] 키스톤PE 공평근 이사·권순조 부장 인터뷰 구조적 취약 극복한 의사결정 시스템 설계 투자심의위원회 이전에 펀드매니저협의회 특정 산업에 갇히지 않고 SI와 동반투자 구조조정 딜에서 AI·모빌리티 혁신 산업 사모펀드운용사(PE)에서 파트너 위주의 의사결정 편향 리스크는 숙명처럼 따라붙는다. 파트너 중심 판단 구조는 신속한 의사결정이라는 강점과 동시에, 소수의 시각에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검증 부족'과 과도한 속도전이라는 약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인력 구조상 파트너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대부분 PE가 공유하는 구조적 한계다. 그러 2025-12-09 08:26 비핵심을 핵심으로 만드는 글랜우드PE…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주입 [PE의 젊은 피⑦] 서세헌 글랜우드PE 부장 인터뷰 국내 PEF 업계 '카브아웃 딜' 명가 LG화학으로부터 워터솔루션사업부 인수 올해 3호 블펀 모집 성공…1조6000억 규모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프레임이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PE의 역할은 단순히 단기 차익을 노리는 세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기업 구조조정과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순기능 역시 분명히 존재한다. 국내 P 2025-11-26 08:37 [ 달라지는 상속 풍경-유언에서 신탁으로 ] 상속재산 규모 늘자 분할 사건도 증가⋯관심 커진 '유언대용신탁' [달라지는 상속 풍경-유언에서 신탁으로] '유언대용신탁'이 노후 불안과 가족 간 갈등을 동시에 줄이는 대안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언의 불확실성과 상속 분쟁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고령층 등에 큰 선택지가 되는 것이다. 정부도 신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 만큼 갈수록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유언대용신탁 잔액은 4조1237억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 2조541억 원이었던 규모는 4조 원대에 처음 진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은행 2025-10-28 05:00 "2년여 만에 2배 성장"…고령 사회, 유언 대신 신탁 시대 열린다 [달라지는 상속 풍경-유언에서 신탁으로] 5대 시중은행, 유언대용신탁 잔액 2년 만에 2배 전문가 "분쟁 줄이고 세금 대비…수요 더 늘 것" # 79세 박모 씨는 치매 진단을 받은 뒤 상속 방식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기억력이 흐려지자, 유언장을 남기더라도 ‘판단 능력’을 두고 자녀 간 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섰다. 박 씨는 ‘유언대용신탁’을 택했고, 전문가와 자녀별 상속 비율과 분배 방식을 계약으로 확정했다. 상담을 진행한 법무법인 존재는 “유언대용신탁은 상속이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유언장을 대체하는 유언대용신탁이 고령층의 2025-10-28 05:00 확산하는 유언대용신탁⋯상속 분쟁 새 변수로 [달라지는 상속 풍경-유언에서 신탁으로] 대법원 ‘신탁 일부무효’ 첫 적용⋯위탁자 의사 중시한 판단 고령자 의사능력·유류분 대상 여부 등 법적 쟁점 다수 有 “유언대용신탁, 유언과 달리 사후 분쟁에 따른 영향 적어” 유언대용신탁이 고령화와 가족 형태 변화 속에 상속 설계의 새로운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법적 쟁점과 분쟁도 함께 커지고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유언장에 비해 상속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분명하지만 제도의 활용이 늘면서 효력과 한계를 둘러싼 법원의 판단도 점차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해 유언대용신탁 사건에서 ‘신탁 일부무효 원 2025-10-28 05:00 [ 풍전등화 중소·중견 ] 美 관세 속 ‘착시 호황’… 中企 3분기 수출 역대 최대, 실상은 반짝 [풍전등화 중소·중견] -중소기업 3분기 수출 305억 달러 '역대 최대' -화장품 수출 22억1000만 달러로 28% 급증...전체 실적 밀어올려 -전문가들 '착시효과' 가능성 무게...9월 조업일수 증가·10월 대미 수출 24.7% 급감 -"관세 문제 해결 안 되면 수출·채산성 모두 악화할 수 있어" 미국발 관세 악재 속에서도 중소기업의 3분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썼다. 그러나 실적의 상당 부분이 K-뷰티 열풍과 조업일수 증가에 따른 일시적 반등으로 ‘착시 호황’ 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특히 10월 중반까지 수출이 사실상 주저앉은 점을 감안 2025-10-27 05:00 “팔수록 손해” 현장선 곡소리…8월 대미 수출 급감 기업만 3400곳 [풍전등화 중소·중견] -미국발 관세 폭탄에도 중소기업 3분기 대미 수출 역대 최고치 -현장에선 거래처 가격 인하 요구, 매출 감소, 관세 대상 확대 가능성 등 줄줄이 직면 -상당수 기업 자사 제품 철강·알루미늄 함유율 파악조차 못해 -유럽은 통상 빗장에 탄소규제까지 앞둬 중기·중견 사면초가 -업계, 정부 차원 외교·통상 대응 촉구 #자동차 부품의 대(對) 미국 수출이 60%에 달하는 A 중소기업은 최근 관세 여파 등으로 자사 제품의 가격이 오르자 현지 발주처의 요청으로 단가를 3~5% 낮췄다. 반년 전까지도 거래처들은 석 달 치 분량을 안전 재고로 확 2025-10-27 05:00 해법 없는 中企…“지원 절실한데 예산은 바닥” [풍전등화 중소·중견] 수출바우처 예산 조기 소진…중기부 “내년 예산 조기집행” 업계 “일단 상황 지켜볼 것…정책적 뒷받침 있어야”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내년 버티기 어렵습니다.” (자동차부품 회사인 A중소기업 사장) 미국발 관세 폭풍 속에 중소기업들은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 수출 지원 프로그램인 ‘수출바우처’ 예산이 이미 소진돼 대응이 막힌 상태다. 업계는 “당장 숨통을 틔워줄 지원 체계 없이는 내년 수출 악화가 불가피하다”며 전방위적 정책 보완을 촉구하고 있다. 26일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해외 마케팅·인증·물 2025-10-27 05:00 [ 디지털 대정전, 단일망의 역설 ] “기억상실에 빠진 인터넷”…단일 디지털 인프라 리스크 고조 [디지털 대정전, 단일망의 역설 ①] AWS 서버 장애로 전 세계 2500개 서비스 장애 빅테크 3사 점유율 60% 달해 ‘효욜 위한 집중화’가 취약점으로 변해 국정자원 화재 등 물리적 사고도 큰 충격파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글로벌 플랫폼은 세상을 사실상 하나의 네트워크처럼 묶어냈다. 하지만 세상을 하나로 잇는 초연결의 이상은 동시에 한 번의 장애가 전 세계를 멈추게 하는 ‘단일망의 역설(single-network paradox)’을 드러내고 있다. 2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클라우드 제공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 2025-10-24 05:00 편의만을 추구한 대가…단일망 장애 해법을 찾아라 [디지털 대정전, 단일망의 역설 ②] 집중화·단일 공급자 의존 구조적 문제 기업들, 망 분산·멀티 클라우드 등 추진 단일망 쓰되 복원력 극대화 조언도 최근 글로벌 플랫폼 장애가 잦아지는 배경에는 망 집중화와 단일 공급자 의존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허브가 몇몇 기업과 지역으로 쏠리면서 리스크도 집중되고 있고 기술 복잡성 증가와 네트워크 내부감시체계의 사소한 오류 등이 맞물려 전면적인 장애로 이어지고 있다. 23일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최근 벌어진 아마존웹서비스(AWS) 장애는 내부 네트워크와 도메인네임시스 2025-10-24 05:00 무형이라 안전?…물리적 위협에 취약해진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 대정전, 단일망의 역설 ③] 세계 곳곳서 드러난 디지털 허점 전력망·통신망 동시 마비, 금융·행정까지 타격 “테러 물리적 공격 등도 대비해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망 대규모 마비 사태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인프라가 화재·홍수·지진 인간의 공격 등에 취약성이 노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디지털 인프라의 안전은 단지 네트워크나 소프트웨어 복원력만이 아니라, 물리적 기반의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CNBC에 따르면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통신사업자 텔레콤이집트의 데이터센터에서 올해 7월 2025-10-24 05:00 [ 10·15 대책 일주일 ] 고가주택·갭투자·증여까지...부동산 정책 신뢰 흔들린다[10·15 대책 일주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경제부처 핵심 인사들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이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동산 정책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에 정책 설계자들이 갭투자와 시세 차익을 얻은 정황이 밝혀지며 "정책의 신뢰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22일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해 7월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 아파트를 33억5000만 원에 매입했 2025-10-22 18:21 10·15 대책 일주일…수도권 아파트 매물 9000개가 사라졌다[10·15 대책 일주일]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일주일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5400건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례없는 강력한 수준의 규제가 발표되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은 모습이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 매물은 이날 기준 6만8618건으로, 7만4044건이었던 일주일 전 대비 5426건(-7.3%) 감소했다. 경기 지역에서는 일주일 전 18만598건이었던 매물이 이날 기준 17만7083건으로 줄며 3515건 2025-10-22 18:19 2금융권도 주담대 창구 닫았다…"총량 이미 다 채워" [10·15 대책 일주일] 대출 창구 막는 상호금융권…대출 가뭄 현실화 신협, 오늘부터 대출모집인·비대면 주담대 중단 수협도 대출총량 한계치 근접…새마을금고는 이미 초과 실수요자 자금난 가중…비제도권 자금 이동 우려 정부가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를 연달아 내놓자 은행에 이어 2금융권도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2금융권까지 대출 창구가 막히면서 실수요자 및 차주들이 고금리 대부업에까지 손을 벌리거나 편법 대출 등 비정상적 자금 거래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새마을금고에 이어 신협도 이날부터 대출모집인 2025-10-22 18:18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2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03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4 이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 인증'해야 05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6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07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08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09 日 금리 인상, 가계에 득실 공존…세대별 희비는 엇갈려 10 "비트코인 안 주면 폭파"…현대그룹에 협박 메일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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