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자본금 100억 원을 출자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를 공식 출범했다.
효성벤처스는 23일 신기술금융사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효성벤처스는 효성의 핵심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를 추진해 핵심 소재 원천기술의 국산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효성벤처스는 디지털전환(DX)...
효성그룹이 효성캐피탈을 매각하며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개편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효성은 효성캐피탈의 주식 884만154주를 3752억 원에 에스티리더스 프라이빗에쿼티(PE)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다음 달 28일이다.
효성그룹은 지난해 1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의 행위제한규정 위반을...
㈜효성은 15일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에스티리더스 프라이빗에쿼티(P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PE는 새마을금고와 컨소시엄을 맺고 입찰에 참여했다.
차우선협상자로는 화이트웨일그룹(WWG)을 선정했다.
효성은 지난달 28일 최종입찰 이후 입찰자별 주요 제안 조건들에 대해서 2주간의 내부 검토를 통해서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
효성...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지분 처분 결정
△디티알오토모티브, 약 684억원 규모 계열사 디티알 채무보증 결정
△효성ITX, 한국정보화진흥원과 781억원 용역제공 계약 체결
△신송홀딩스, 59억원 규모 홍콩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대림씨엔에스, 정용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
△STX, 약 170억원에 피케이밸브 지분 35.30% 취득 결정
△대림씨엔에스, 최대주주 대림산업...
효성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효성캐피탈 본입찰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과 일본계 금융그룹 등 복수의 후보자가 참여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효성그룹과 매각 주간사인 BDA파트너스는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했다. 입찰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PEF 운용사인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국내...
해외법인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효성중공업을 제외한 지분법 대상 자회사들인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등의 실적 부진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으로 배당재원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존재한다”며 “하지만 하반기 HICO와 효성캐피탈 매각으로 배당재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효성캐피탈의 매각 작업이 탄력을 받고있다. 크레딧시장에서는 매각 후 이 회사의 신용등급 변화에 벌써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의 매각 주관사인 BDA파트너스가 지난 10일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10여 곳이 참여했다. 이들 중 3~4곳은 외국계 SI로 나머지 원매자들은 모두 국내 PEF와 SI인 것으로...
효성캐피탈 매각 예비입찰에 국내외 사모펀드(PEF) 10여 곳이 몰렸다. 예비입찰에 이어 본입찰까지 흥행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의 매각 주관사인 BDA파트너스가 이날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비입찰 결과 PEF 운용사 뱅커스트릿과 화이트웨일그룹(WWG), 중국 핑안인터내셔널파이낸셜리싱 등 10여 곳의...
효성캐피탈이 이번 주 예비입찰을 앞둔 가운데 흥행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새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결국 가격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10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그룹은 지주사 전환에 따라 올해 안에 효성캐피탈을 매각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총수 일가 소유 지분율 20~30% 미만으로 규제 사각지대 회사로 꼽혀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 상장사 4곳과 규제대상 회사 소유 지분율 50% 이상인 효성캐피탈, 효성에프엠에스 등 자회사 26곳이다.
여기에 현재 규제를 받고 있는 효성아이티엑스 등 계열사 15곳을 합하면 효성의 규제 대상 회사는 45곳으로 늘어난다. 이는...
효성캐피탈이 다음 주 예비입찰을 앞둔 가운데 예상 매각가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외 업체가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고는 있지만, 매각 측과 원매자 사이의 가격 눈높이가 딜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캐피탈 매각 주관사인 BDA파트너스는 오는 26일 예비입찰을 진행할...
한국신용평가가 효성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하향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하락 배경으로 가장 먼저 주력 사업부문의 금융 수요 위축과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한 영업자산 규모가 정체를 꼽았다.
한신평은...
롯데그룹도 지주사 추진 작업의 일환으로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등 금융계열사를 사모펀드에 매각했고, 효성그룹은 지주사 행위제한 요소 해소 기한인 올해까지인 만큼 효성캐피탈 매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주회사 설립 후 2년 이내에 해소하지 못하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이에 나우IB캐피탈과 솔브레인저축은행의 지분...
매각 작업 속도를 높이고 있는 효성캐피탈의 해외 매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중국 최대 민영 금융그룹 중 하나인 핑안보험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계 SI들이 관심을 보인데다, 잠재적 원매자로 거론되는 국내 금융지주나 사모투자펀드(PEF)는 코로나19라는 돌발 악재로 인해 투자 결정을 유보하고 있어 국내보다는 해외 매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의 아주캐피탈의 인수가 기정사실로 되면서 효성캐피탈 매각 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효성그룹은 2018년 12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는데,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해소를 위해서는 2년 내인 올해 12월까지는 효성캐피탈을 매각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효성그룹 측은 외국계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는 등 매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주요 공시 일정
▲오리온홀딩스ㆍ삼호ㆍ한독ㆍ진양사업ㆍ고려개발ㆍ신라교역ㆍ현대차ㆍ호텔신라ㆍ화신에스원ㆍ한라ㆍ유니드ㆍ키다리스튜디오ㆍ디씨엠ㆍ삼성엔지니어링ㆍ삼성카드ㆍ제일기획ㆍ삼성생명ㆍ아주캐피탈ㆍ그린케미칼ㆍ현대글로비스ㆍ현대차증권ㆍ현대건설ㆍ가온전선ㆍ조선내화ㆍ한화손해보험ㆍ성창기업지주ㆍ동화약품ㆍ효성첨단소재ㆍ효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