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은 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39% 감소했다. 매출액도 10.37% 줄었다. 효성 관계자는 "경기위축으로 인한 리스시장 축소, 연체율 감축을 위한 심사 강화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효성캐피탈은 투자자산 수익 증가와 운용수익률 개선으로 수익성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은 아주캐피탈(19.7%), 천일고속(18.26%), 효성(11.11%), 그린케미칼(10.11%), 성보화학(9.08%), 오렌지라이프(7.79%), 대신증권우(7.37%) 등이다.
한편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사실 연말 결산 이후 적자가 발생해 배당 계획을 철회하거나, 배당 쇼크를 기록한 종목은 항상 존재했다”며 “배당수익률 이외에도 실적 개선 추이도...
△진흥기업, 직원 배임 사실 확인…법원 "업무상 배임”
△효성, 임원 배임 사실 확인…법원 “업무상 배임”
△SK디앤디, 계열사 비앤엠개발 소유 부동산 매수인 지위 130억에 거래
△CJ, 씨제이이앤엠 자회사 탈퇴…"씨제이오쇼핑과 합병 따른 결과"
△부산주공, 전환사채 전환가액 848원→809원 조정
△효성ITX, 현대캐피탈과 367억 원 규모...
코스피 상장기업 효성 ITX이 367억 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현대캐피탈 고객센터 업무 도급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현대캐피탈주식회사(HYUNDAI CAPITAL SERVICES, INC.)', 계약 일자는 2018년 6월 30일, 계약 기간은 7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7억2000만 원으로 최근...
다만 지주사 전환 완성을 위해서는 금융사인 효성캐피탈을 정리해야 하는 과제를 마무리해야 한다.
효성은 1일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지주사 체계에 들어갔다. 이번 분할로 효성은 지주사인 ㈜효성과 4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해 투명성과 전문성을 제고했다. 2월엔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났다.
그러나...
효성입 본격적으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지만 효성캐피탈의 향방은 오리무중으로 남았다.
3일 ㈜효성은 존속법인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로 효성은 지주사인 ㈜효성과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5개사로 나뉘게 됐다.
인적분할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쪼개진 효성은 효성캐피탈 처리라는...
변경
△큐캐피탈, 황희연 대표 선임
△슈프리마, 송봉섭·문영수 각자대표로 변경
△모비스, 본점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변경
△제일바이오, 2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인바디, 318억 규모 토지·건물 양수 결정
△바이오리더스, 본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로 변경
△이루온, 타깃 광고 제공 시스템 특허권 취득
△창해에탄올, 임성우·이연희...
현대캐피탈 2975억 원(자기자본 3조9991억 원), 효성캐피탈 23억 원(자기자본 4018억 원) 규모다.
특히 롯데캐피탈은 실제 그룹 계열사들이 자금을 사용한 신용공여잔액(대출실행액) 규모가 5491억 원(2017년 3분기 기준)으로 자기자본의 50.21%에 해당한다. 롯데캐피탈의 신용공여잔액은 2015년 롯데그룹이 인수한 롯데렌탈에 대한 신용공여액이 늘면서 크게...
◇아직 남은 과제…효성캐피탈 지분 해소·계열분리?=이번 지주사와 사업회사 분할로 지배구조 개선의 신호탄은 쐈지만 아직 효성은 지주사 전환을 완전히 마치기 위해선 과제가 남아있다.
지주사가 금융회사의 지분을 보유할 수 없는 지주사 행위제한 규정에 따라 ㈜효성은 효성캐피탈의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현재 ㈜효성이 보유한 효성캐피탈 지분은 97.15%로...
효성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결정하면서 효성캐피탈의 처리 방안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일 ㈜효성은 이사회를 열고 효성을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이로써 효성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4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하게 된다.
인적분할을 결정한 효성은 효성캐피탈 처리라는 숙제가...
그는 “효성이 지주사로 전환할 경우 경영 투명성 확보와 사업부 가치 재평가(사업부 분할), 재무구조 개선(효성캐피탈 계열 제외, 순차입금 1조8500억 원 감소) 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투자포인트로는 △단기 실적 부진 우려 주가에 기반영(고점 대비 –16.6%) △지주사 전환 기대 고조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 (3.4%) 등을 꼽았다.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시 그룹의 새로운 주요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아컴즈와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계열사는 노틸러스효성과 효성캐피탈, 효성ITX 등이 있다.
한편, 갤럭시아컴즈는 19일 YG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발행받은 전환청구권을 행사하며 6.53%의 지분을 내달 새로 확보할 예정이다.
효성이 지주사 전환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효성캐피탈의 지분 처리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주사 행위제한 규정에 따라 금융회사의 지분을 처분해야 하지만, 효성캐피탈은 삼남 조현상 사장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수입차 사업과 연관성이 깊다는 점에서 지분 처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이달 말 이사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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