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센터장이 '글로벌 ESG 공시동향과 KSSB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ESG 공시기준 제정 동향과 국내 기준 도입방향을 설명했다.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실장은 '상장기업 ESG 공시 준비현황 및 이슈'로 두 번째 주제발표를 이끌며 공시 실무상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데이터플랫폼, 공시인증 등 관련 정책을...
2월,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공정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및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ESG기준원, 회계기준원 등 유관기관과 학계·전문가들이 참석해...
안해영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송민섭 서강대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회사 운영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 관리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국제관계, 기업경영·투자, 과학·기술 분야 등의 이사회 역량을 강화했다. 송민섭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회사 운영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은 보험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금융위·금감원, 생‧손보협회, 보험회사, 회계기준원, 회계법인 등이 참여한 실무협의체에서 충분히 논의한 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무・저해지 보험 해약률, CSM 수익인식기준, 변동수수료접근법(VFA)의 전진 적용은 올해 상반기 결산부터 시행되고, 소급적용은 오는...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은 보험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금융위·금감원, 생‧손보협회, 보험회사, 회계기준원, 회계법인 등이 참여한 실무협의체에서 충분히 논의한 후 확정할 예정이다.
일부 보험사가 의견 제시한 위험손해율 기준 목표손해율 적용에 대해서는 실손보험 갱신보험료 조정시 상품전체 손익을 고려해야 하는 점, 사업비관련...
업계에서는 회계지침 마련 자체는 반기면서도 기준이 아직 모호하다며 더 구체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안) 찾아가는 설명회’를 공동 주최했다. 금융당국이 11일에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공시 투명성 제고 추진 사업의...
금융감독원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관련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를 오는 26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회사,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접 대면 형식이며 첫 설명회는 26일 오후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 금감원은...
찾아가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 26일 개최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김 대표에 따르면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ISSB에서 발표한 기준안을 어떻게 국내에 적용할 것인지를 논의 중이며, 3~4분기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전사적인 ESG 관련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우리 IT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ESG를 실천하고자 해도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이를...
이 교수는 삼정회계법인 감사본부에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 한국거래소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을 비롯해 한국회계기준원 ‘2022 IFRS 리서치 포럼(IFRS Research Forum)’ 연구과제 선정, 2023년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경영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매니지먼트 사이언스...
2002년 설립된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기업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개 유관기관(한국거래소·한국공인회계사회·금융투자협회·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의회·한국예탁결제원)이 출자해 세워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이다. 지난해에는 총 1040사(유가증권시장 777사·코스닥 205사·비상장 회사...
SSAF, ISSB 공식 자문 기구…이달 17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려유럽·영국·중국·일본 등 13개국 정부 및 기준제정기구로 구성 IFRS S1(일반)·S2(기후) 제정작업 진행경과 등 논의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식 자문기구인 지속가능성기준자문포럼(SSAF) 첫 회의가 열렸으며 여기에 회계기준원...
현재 회계기준원은 국제 공시기준 제정 과정에 한국의 입장을 알리고 국내 기업의 ESG 공시를 지원하고 있다.
박 상임위원은 “회계기준원은 크게 네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제 공시기준 논의에 참여하고 국내 기업의 공시 활동을 지원, 국내에 적용 가능한 공시기준도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은 “추정해 나가는 방법도 허용돼야 한다”며 “제약이 없지 않겠지만 추정 방법을 통해 스코프3(Scope3·재간접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공시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다. 이를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도 고려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글로벌 ESG 공시기준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사진 왼쪽부터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강성부 KCGI 대표이사,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 김 대표, 방 차관,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류충렬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의 회계기준 자문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의 K-IFRS 질의회신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회계기준원 공시개선 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시의 이해관계자와 회계기준 제정의 효과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해왔다.
황인이 교수는 한국관리회계학회 관리회계연구 편집위원장으로 관리회계 및 관련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를 통해 학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