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2언더파 70타로 최나연(29ㆍSK텔레콤), 최운정(26ㆍ볼빅),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장하나(24ㆍ비씨카드)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무난한 출발을 보이며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노무라 하루(일본), 렉시 톰슨(미국), 양희영(27ㆍPNS)...
4위 버바 왓슨(미국)과 5위 리키 파울러(미국), 6위 헨릭 스탠손(스웨덴),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순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혼다 클래식에서 1년 9개월 만의 우승 맛을 본 애덤 스콧(호주)은 5.77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13위에서 9위로 도약했고, 준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9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스콧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0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ㆍ8언더파 271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쳐...
스콧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스콧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0타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ㆍ8언더파 271타)를 한 타 차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그룹)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2언더파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성공시키며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 3주간의 휴식과 재활을 진행했고, 4주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해 샷 감각을 조율했다.
박인비는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5000만원)에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루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LPGA 투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1승의 애덤 스콧(호주)가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3라운드 베어트랩에서 쿼트러플보기를 범하고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스콧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쿼드러플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그룹)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베어트랩에 발목이 잡혔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경기를 마쳤다....
2011년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 2014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보유한 박희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13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홀아웃했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그룹)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에 출전한 김시우(21ㆍCJ오쇼핑)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이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경기를...
파울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파울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남겼다. 전반에만 3타를 줄인 파울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쳐 마이클 톰슨(미국)과 함께...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1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김효주가 우승했고, 두 번째 대회였던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장하나가 정상에 올랐다. 만약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시즌 3승째를 장식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2013년에는 박인비가 이 대회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는 양희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양희영은 이날도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상 악화설을 일축하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다.
우즈는 24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골프 시뮬레이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스윙하는 13초 동영상과 함께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SNS상에 우즈가 자동차에 앉지도,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부상이 악화됐다는 글이 돌자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으로...
강성훈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리는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1라운드에서 스테그마이어, 하바드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25분(한국시간 25일 밤 10시 25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크리스 커크(미국), 로리 사바티니(남아공)와 같은 조에 묶여...
그러나 박인비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4주 만에 LPGA 투어 무대에 복귀, 정상 샷 감각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오전 10시(한국시간 낮 12시) 1번홀에서 출발하고, 루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줄리타 그라나다(파라과이), 캔디 쿵(대만)과 한 조를 이뤄 오전 10시 22분...
바하마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른 파트룸은 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로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종목에 태국 대표로 출전이 유력하다.
경기를 마친 파트룸은 “항상 연습을 해온 코스에서 열린 대회라 편안히 경기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음 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 이보미 외에도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양희영(27),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 올해 LPGA 투어 무대에 정식 데뷔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등이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