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로서 최나연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안 페이스(남아공)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노무라 하루...
전인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전인지는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 공동 37위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대회 첫날 1언더파...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쳤다.
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11위 유소연은 올 시즌 LPGA 투어 코츠골프 챔피언십(4위)과 혼다...
올해 초부터 14주 연속 2위를 지킨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 뒤 주춤했지만 기아 클래식(공동 2위)과 ANA 인스퍼레이션(공동 6위)에서 제 기량을 회복하며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김세영은 1월 첫째 주 순위(7위)보다 두 계단 끌어올렸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퓨어실크 바하마...
리디아는 올 시즌 기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JTBC 파운더스컵과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2주 연속 우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전인지ㆍ리디아 조에 이어 출발한 챔피언 조 렉시 톰슨(미국)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도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위, 혼다 LPGA 타일랜드 2위에 오르는 등 우승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리고 출전한 데뷔 후 세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장타왕 박성현(23ㆍ넵스)은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미셸 위(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 그룹에 합류했다.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전인지는 올 시즌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과 혼다 LPGA 타일랜드(2위)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며 성공적인 LPGA 투어 데뷔를 알렸다. 그러나 전인지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부상을 당한 후 JTBC 파운더스컵과 기아 클래식에 불참했다. 티오프는 10번홀이다.
올 시즌 각각 1승씩을 달성한 김효주(21ㆍ롯데)와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각각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박인비는 최근 샷 감각을 회복하며 자신감을 얻은 박인비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뒤 기권했고, 이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부진한 행보를 이어왔다.
그러나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에서 예전 기량을 되찾으며 단독 2위에 올라 ANA...
리디아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기아 클래식 우승 포함 4개 대회에서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첫 출전이었던 코츠골프 채피언십 공동 3위,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2위, JTBC 파운더스커 2위다. 톱3에 들지 못한 단 하나의 대회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공동 15)다. 이 대회를 제외하면 모든 대회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 5승을 달성하며 올해의...
톰슨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겨냥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른다면 시즌 5번째 우승으로 기록된다. 장하나가 2승, 김세영과 김효주는 각각 1승씩을 챙겨 한국 선수가 6개 대회 중 4승을 쓸어갔다.
한편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가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기아 클래식은 JTBC골프가 전 라운드...
박인비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 기권 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최악의 성적표를 적어냈다.
반면 장하나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할 만큼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정상에...
혼다 클래식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쥔 애덤 스콧(호주)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18위 그룹을 이뤘다.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5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냈다. 순위는 전날보다 39계단 끌어올린 공동 24위다....
혼다 클래식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쥔 애덤 스콧(호주)는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5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2위로 점프했다.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2타를 줄여 이븐파 144타로 기대주 김시우...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공동 2위)과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에서 각각 톱3에 진입한 김세영은 혼다 LPGA 타일랜드(공동 48위)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공동 34위)에서 약간 주춤했지만 이번 대회 첫날 다시 샷 감각을 회복하며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5.32점을 얻어...
이 회사는 관계자는 이날 “(KIA 클래식) 다음 주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과 혼다 LPGA 타일랜드(2위)에서 각각 톱3에 진입하며 데뷔 첫 우승과 통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여갔다.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는 5....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과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 톱10에 진입한 강성훈은 3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4)는 3타를 잃어 5오버파 290타로 공동 53위,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7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한편 찰 슈워젤...
13일 열린 3라운드에서 강성훈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등과 함께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강성훈은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10위 안에 든다면 3개 대회 연속 톱10이다.
전날 3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듀크와 공동 12위에 오른 강성훈은 올 시즌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20에 들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과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는 연속 경기 톱10에 진입하며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1994년 프로로 전향한 듀크는 2013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베테랑이다. 올 시즌은...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11위를 제외하고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은 공동 4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도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야말로 완벽한 성적이다.
이번 우승으로 장하나는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 게다가 상금순위 등 각종 타이틀에서 대부분 1위를 독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장하나는 올 시즌 KLPGA 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해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공동 4위)과 혼다 LPGA 타일랜드(공동 8위)에서는 톱10에 진입하는 등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마이어 클래식과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은 지난 시즌 우승 없는 한해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