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14계단을 끌어 올려 16계단 밀려난 노승열과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자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은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쳐...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노승열은 후반들어 10번홀과 1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18번홀(파5)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우즈는 11일(한국시간) 제네시스 오픈(16∼19일), 혼다클래식(23∼26일) 출전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주관하고 타이거 우즈가 재단이 운영하는 제네시스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우즈가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미국에서 강훈중인 박성현은 3월1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데뷔전으로 계획을 검토하다가 싱가포르행을 감행하는 것.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팬텀 클래식 이후 3개월이 넘도록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오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클럽 골프코스에서 개막하는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첫 출전으로 수정했다. 2월 23일부터 타일랜드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에 나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박성현은 미국 플로리다주...
우즈는 이달 말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혼다 클래식 등에 출전 일정을 확정했다.
나이키와 계약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나란히 8대 1,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대 1이,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우즈는 2월 16일부터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오픈과 2월 23일 개막하는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도 출전한다.
PGA 투어에서 통산 79승을 거둔 우즈는 이 가운데 8승을 토리 파인스에서 달성했다.
우즈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뷰익 인비테이셔널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뷰익 인비테이셔널은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의 전신으로 2010년부터 대회 명칭이...
그리고 나서 2월 16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매킬로이는 또 혼다 클래식, WGC 멕시코 챔피언십,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테크놀러지 매치 플레이에 차례로 출전, 한주 쉬고 4월 6일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마스터스에서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강성훈은 지난 2월 혼다클래식 10위 이후 컷 오프와 하위권을 전전하면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특히 최근 4개 대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노승열(25)과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1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56위로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동환(28·CJ대한통운)과 김민휘(24)는 컷오프됐다.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다니엘 버거, 러셀 헨리...
버거는 지난 시즌 혼다 클래식과 BMW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2위에 오르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도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로 전날보다 13계단 오른 5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5위에서 출발해 역전을 노렸던 노승열은 전반에서 버디 1개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재미교포 마이클...
시즌 초반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한 양희영은 텍사스 슛아웃과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는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세영과 루키 전인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했지만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한국인 올림픽 랭킹...
양희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양희영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모건 프레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2013년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우승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현재 세계랭킹은 8위로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6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 7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에 이어 한국인 올림픽 랭킹 4위에 올라 있다.
한편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세계랭킹 3위 톰슨은 올 시즌 LPGA 투어 9개 대회에 출전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했다.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9위)과 ANA 인스퍼레이션(5위), 롯데 챔피언십(공동 10위),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공동 6위)에서는 각각 톱10에 진입, 상금순위 5위(50만3305달러)에 올라 있다. 비록 텍사스 슛아웃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제치고 미국...
2009년 LPGA 투어 무대에 뛰어든 허미정은 그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슬럼프에 빠져 4년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4년에는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지만 이후 또 다시 침체기에 빠지며 지난해를 보냈다. 그리고 맞은 세 번째 우승 기회다.
양희영은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허미정과...
올 시즌 LPGA 투어에서는 8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2위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 HSBC 위민스 챔피언십 10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그러나 최근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26위,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30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 12번홀(파4)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은 현지 기상 악화로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올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에 출전한 노무라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혼다 LPGA 타일랜드(공동 5위)에서는 톱10에 들어 각종 타이틀 상위에 랭크돼 있다. 3위는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ㆍ151개), 4위 김효주(21ㆍ롯데ㆍ145개), 5위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139개)이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 9번홀(파5)까지 버디 2개, 보기 4개로 두 타를 잃었다.
이로써 노무라는 중간 합계 8언더파로 제리나 필러(미국), 최나연(29ㆍSK텔레콤) 등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헨더슨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5시 35분(현지 시간 24일 오후 1시 35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를 마크한 최나연은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코츠골프 챔피언십(4위)과 혼다 LPGA 타일랜드(4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