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시장을 방문한 선수는 지한솔(20·호반건설), 박결(20·NH투자증권), 오지현(20·KB금융그룹) 등 3명. 이들은 고한의 명물인 야(夜)한 구공탄 시장을 둘러보고 특산물인 곰취를 재료로한 곰취 초콜릿, 곤드레 막걸리, 수리취 떡 등 정선 고한 지역에서만 나는 산나물을 구경하고, 구공탄 구이집에서 맛 있는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올 시즌 23개 대회에 모두 출전한 2년차 기대주 박채윤(22·호반건설). 그는 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우너) 2라운드 마지막 9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지만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스코어여서 희망을 갖고 있다.
그가 아직 우승 운이 없어 보인다. 올 시즌 3위를 한 KG...
올 시즌 2승을 올린 고진영은 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박채윤(22·호반건설) 등 공동 2위그룹을 4타나 앞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컨디션 부진으로 기권을 했던 고진영은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최우수선수 포인트)에서 각각 2위에 올라 1위 박성현을...
238경기에 출전해 KLPGA 투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 김보경(30·요진건설)은 4언더파 68타를 쳐 안송이(26·KB금융그룹), 국가대표 상비군 박효진(19·한국체대), 박채윤(22·호반건설)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올랐다. 국가대표 상비군 박효진(19·한국체대)은 남동생이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성현은 버디 1개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대한상의 조찬간담회에는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삼익THK 회장), 김상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호반건설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경남스틸 대표이사) 등이 신청했다. 오전 7시 3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조찬간담회에 지방 상의 회장 등이 참석하는 일은 많지 않았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올 상반기 동안 수주된 주요 실적은 호반건설의 경북도청 호반베르디움, 대우건설 천안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우방건설 화성 우방아이유쉘, 현대산업개발 위례 아이파크 등 30여개에 육박한다.
여기에 모기업인 SM그룹의 주택사업 공동브랜드(우방아이유쉘)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건설부문 각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로 창호수주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박기재...
2위 박주영(26·호반건설)을 무려 7타까지 타수를 벌려 놓았다.
박성현은 7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45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8타(65-67-66)를 쳐 2위 박주영을 9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박성현은 3일동안 ‘안되는 게 없었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과 박주영(26·호반건설) 자매다.
6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45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박주영은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66-69)를 쳐 최종일 ‘슈퍼 에이스’ 박성현(23·넵스)과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박주영은 3타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6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45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를 쳐 박주영(26·호반건설)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6언더파 138타를 친 김지현(25·롯데)과 지한솔(19·호반건설)은 공동 3위에 올랐고, 박성현과 한조를 이룬 고진영(20...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008년부터 국내 대회에서 출전한 16개 대회중 처음으로 컷오프 됐다. 박인비는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45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4-74)를 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슈퍼 에이스’박성현(23·넵스)이 시즌 5승에 성큼 다가섰다....
오전조 끝난 현재 공동 2위그룹 김지현(25·롯데), 지한솔(19·호반건설)등과 무려 6타 차이다.
박성현은 이날 장수연(22·롯데), 고진영(20·넵스)과 한조를 이뤄 오전조로 출발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하며 기분 좋은 버디를 골라낸 박성현은 15, 16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챙기며 스코어를 줄였다. 후반들어 1, 5번홀에서 2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박성현은 올 시즌...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망가지는 사이 박성현은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외국 투어를 뛰느라 5개 대회를 건너뛰고 출전한 박성현은 5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445야드)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무려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퍼팅이 효자노릇을 했다.
9번홀부터 13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을 때는...
오전조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나선 박주영(26·호반건설)과는 8타 차이다. 박주영은 미국에서 활약하는 언니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출전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박주영은 후반 15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박희영은 4오버파 76타로 100위권 밖으로 벗어나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박인비는 지난 6월 KPMG...
대신에 지난 3월 창설대회인 달렛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정민(문영그룹)이 훨훨 날았다.
조정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알찬 경기를 펼치며 초대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조정민은 30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컨트리클럽(파73·6736)에서 열린 대회...
체결한 호반건설은 이날 회생계획 인가로 울트라건설 인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채무변제를 위한 인수가격은 208억 원이다.
이에 앞서 시장에서 주인 찾기에 번번히 실패했던 매물들도 속속 주인을 찾아갔다. 지난 19일에는 상지건설이 조명기업인 필룩수에 인수됐고 지난 달에는 사모펀드인 키스톤에코프라임이 동부건설을 인수했다. 여기에 삼라마이다스(SM)그룹...
거침없는 샷을 하며 이승현을 압박한 김지영2(20·올포유)는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국가대표 출신의 지한솔(호반건설), 조정민(22·문영그룹)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날 자신의 스폰서 대회에서 6타를 줄인 박소연(24)은 11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특급 신인’이소영(19·롯데)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첫날...
‘특급 신인“ 이소영(19·롯데)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지한솔(20·호반건설), 안송이(26·KB금융그룹), 조정민(22·문영그룹)과 함께 공동 4위를 형성했다.
정예나(28·SG골프)는 13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무려 76명이었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지난주 우승한 이소영은 이븐파 72타, 동반플레이를 펼친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미국에서 활약하는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의 친동생 박주영(26·호반건설)은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6명과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시즌 2승의 장타자 장수연(22·롯데)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박채윤(22·호반건설), 배선우(22·삼천리)와 공동 6위에 올랐다. 시즌 2승을 기대했던 배선우는 13,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우승에서 멀어졌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나섰던 주은혜(28·문영그룹)는 이틀째 경기에서 무너져 공동 6위로...
동아건설산업을 인수한 SM그룹은 지난 5월에도 법정관리 중인 성우종합건설 인수에 성공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월에는 호반건설이 울트라건설 인수합병에 나서며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 건설사는 이달 안으로 울트라건설 인수를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세 번이나 유찰됐던 극동건설은 부진을 딛고 올 상반기에 세운건설 품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