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13일 그룹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함께 주택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그중에 2010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에만 사용하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호반써밋’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대우건설은 2014년부터 ‘푸르지오써밋’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호반써밋이 대우건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푸르지오써밋’을 연상케...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이 그룹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건설계열 주택브랜드 ‘호반써밋’, ‘베르디움’의 새로운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CI에는 소비자의 생활과 공간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사업군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젊고 역동적인 의지를 담았다”며 “또한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반그룹은 지난 1월 경기 이천에 있는 덕평CC에 이어 이번 서서울CC까지 인수하게 됨에 따라 국내외 총 4개의 골프장을 보유하게 됐다.
호반그룹은 인사를 통해 골프계열 총괄사장에 이정호, 서서울CC 총지배인에 김득섭, 덕평CC 총지배인에 권남정, 스카이밸리CC 총지배인에 김석진, 하와이 와이켈레CC 총지배에 신정호를 각각 선임했다.
호반그룹은...
17일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14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해욱 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이해욱 회장은 1995년 대림엔지니어링에 대리로 입사해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이후 9년 만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 회장은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명예회장님과 선배님들이 이뤄 놓으신...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상생협력기금 200억 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업계 최초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기금 출연이다. 협력사와 이익 공유, 기술보호 및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협력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반그룹은 12일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상생협력 확산·건설 협력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호반그룹은 호반건설·호반의 합병과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한 김 신임 부사장은 합병이후 호반건설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데 이어 이날 승진으로 경영부문장을 맡게 된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11년 6월 호반(옛 호반건설주택)에 입사했고 이후 2013년 10월에 사내 등기이사로...
호반그룹은 호반건설·호반의 합병과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호반건설
△송종민(총괄) △박철희(사업부문)
△김대헌(경영부문장) △김명열(건축부문장) △정성기(기술부문장) △김양기(상임감사)
△변부섭
△이진섭 △염용섭 △김준석
◇호반산업
△김현근...
경력직은 경영관리, 자금, 홍보, 복합개발, 상품개발,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등이다.
자격 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통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남성은 군필자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호반그룹의 계열사는 호반건설과 스카이밸리, 호반호텔앤리조트 등이다.
실제 지난달에도 호반그룹은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리솜리조트를 25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사업 환경을 대비해 과감하게 기존의 사업 방식을 버리고 변화를 꾀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M&A를 포함한 호반의 미래 비전 찾기에 전념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때문에 상장을 통해...
기승준 미래에셋대우 ECM본부장은 “합병을 통해 외형 면에서는 시공 능력평가 10위권 이내로 진입하게 되고 기업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호반그룹이 상장하게 되면 주택 후분양제, 재개발, 재건축 시장 등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지속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 그룹은 최근 인수 확정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로 최승남(63) 호반산업 대표를 선임하고, 그 후임으론 김진원(64)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승남 사장은 최근 마무리된 리솜리조트의 인수를 진두지휘했다. 또한 2016년 호반 그룹이 법정관리 중이었던 울트라건설을 인수했을 당시에도 울트라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호반산업과의 합병도...
리솜리조트 인수를 총괄한 최승남 호반그룹 M&A담당 사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적극적인 관심과 기대에 신속한 정상화를 통한 글로벌 명품 리솜리조트 재건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반그룹은 지난 해 제주 중문 관광단지 내, 휴양시설인 퍼시픽랜드를 인수하며 레저사업 확장을 시작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리조트와 국내외 골프장을...
이어 유진·넷마블(21개), 중흥건설(19개), 호반건설(18개) 순이었다.
효성 계열 27개 회사는 사익편취규제 대상 회사가 50%를 초과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총수일가 지분율 20~30%미만 상장사의 자회사 포함)들이다.
해당사는 △세빛섬 △에프엠케이 △공덕경우개발 △그랜드제오차 △그랜드제육차 △그랜드제칠차 △그린파워제오차 △베스트레드...
총수 일가가 고작 4%의 지분 보유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출자, 비영리법인, 임원 등을 통해 그룹(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수 일가 사익편취규제 대상회사의 총수 일가 지분율은 평균 52%에 달했으며 사익편취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회사 수는 현대글로비스, 이노션, KCC건설 등 총...
이날 협약식에는 회원비대위 관계자, 호반그룹 M&A 관계자, 리솜리조트 관리인 등이 참석했다.
임충환 회원비대위 회장은 “인수예정자인 호반이 제시한 회원중심 리솜리조트의 청사진을 믿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상생협력 하고자 한다”며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명품 리조트 재건을 위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남 호반그룹 M&A 담당...
장남인 김대헌 전무가 최대주주인 호반건설주택은 지난 해와 같은 13위 자리를 지켰고 호반건설산업은 울트라건설과 합병한 효과로 98계단이나 오른 33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이들 회사가 실질적인 한지붕 아래 한 회사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 회사의 시평액을 합칠 경우 시평순위 10위권 진입은 무난했다는 것이 건설업계의 중론이다.
중흥그룹 관련 건설사도...
올해도 국토부가 시공능력 평가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그룹계열사들이 수년째 상위권을 휩쓸며 전체적인 자리바꿈도 줄어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10위권에는 최근 수년동안 주택시장의 호황으로 전국구 건설사로 부각된 중견건설사들이 빠른 속도로 자리잡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는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3719억 원으로...
호반그룹이 12일 ‘호반그룹 준법지원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족식에는 협력업체 관계자, 호반그룹 주요 법인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준법지원협의회에는 이황 고려대 교수, 김의환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한양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종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을 위원으로 위촉했고 이황 교수를 위원장으로...
호반 그룹은 2018년 공채 신입사원의 첫 공식 활동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KB증권연수원에서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행사에는 관리직, 현장기술직 등 2018년 신입사원 65명이 참여했다.
‘희망T캠페인’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 치료식, 티셔츠 등을 보내서 생명을 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