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문영]이승현, 보기없이 버디만 8개 단독선두...첫날 버디풍년

입력 2016-07-22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이승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승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코스가 너무 쉬웠나. 버디풍년에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는 5명이 보기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1~2타차로 상위권 선수들이 몰린 가운데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준우승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승현은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64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는 8언더파 64타를 쳐 역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낸 공동 2위 김지영2(20·올포유)와 박채윤(22·호반건설)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통산 3승의 이승현은 올 시즌 우승문턱을 넘지 못하고 2위만 세번했다. 이승현은 2014년 5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제패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특급 신인“ 이소영(19·롯데)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지한솔(20·호반건설), 안송이(26·KB금융그룹), 조정민(22·문영그룹)과 함께 공동 4위를 형성했다.

정예나(28·SG골프)는 13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무려 76명이었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박채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채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1,000
    • -2.59%
    • 이더리움
    • 4,563,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06%
    • 리플
    • 3,052
    • -3.57%
    • 솔라나
    • 198,300
    • -6.15%
    • 에이다
    • 624
    • -5.88%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5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70
    • -0.68%
    • 체인링크
    • 20,420
    • -4.58%
    • 샌드박스
    • 21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