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진단은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강도 말 방식으로 이뤄진다. 검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을 추출하고 형광 표지 DNA 탐침(Probe)을 이용한 역전사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을 통해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티씨엠생명과학을 비롯한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미코바이오메드는 70분 이내에 ASF 발병 여부를 진단해낼 수 있는 유전자 진단키트를 내놨다.
특화된 미소유체 바이오칩이 적용돼 차량 실험실 운용도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Real-time PCR) 및 핵산 추출(Sample Prep) 장비를 사용해 70분 이내에 유전자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아람바이오시스템은 ASF 조기 진단에 필요한 시스템을 모두 마련했다.
경쟁사...
일반적인 유전자 진단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120분 가량의 진단 시간이 소요되지만 미코바이오메드의 특화된 미소유체 바이오칩이 적용돼 차량 실험실 운용이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 및 핵산 추출 장비를 사용하면 70분 이내 유전자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규 개발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키트도 동일한 기술을 적용, 신속하게 현장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줄기세포 추출 키트와 화장품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증시 변동성에도 공모가 대비 주가가 올랐지만, 12개 기업 가운데 4곳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코스닥에 입성한 티앤알바이오팹은 불과 1주일 만에 공모가 대비 33.61% 하락했다. 공모가는...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하고 정량할 수 있으며, 자동 핵산추출장비(Analytik Jena사, innuPureC16)는 전 실험과정을 자동화해 감염성이 높은 고위험군의 바이러스 시료를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이밖에 영인프런티어는 BD Bioscience사의 유세포 분석기, 자체 개발한 ELISA 키트 등 바이러스 감염 및 진단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장비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웰스바이오 고유의 분자진단기술로 개발한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 (careGENE™ Zika Virus RT-PCR Kit)로, 환자 혈청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RNA)을 사용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원스텝 키트이다.
특히 2개의 유전자 부위를 검출하도록 설계해 정확도를 높였고, 제품 특유의 내부 컨트롤을 통해 검체의 유효성을 향상했다는 것이...
이번에 승인된 진단키트(careGENE™ HPV screening kit-H)는 환자 자궁 경부 분비물(Cervical swab)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DNA)을 사용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된 위험 요인인 HPV 16형, 18형과 12종의 고위험군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원스텝(one step) 진단 키트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임상 실험을 통해 제품성능의 우수성을...
바이오니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핵산추출, 증폭 및 결과 분석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함과 동시에 다중동시진단이 가능한 ExiStation™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해 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ExiStation™ 48A는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빠른 시간 안에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바이오니아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로슈의 최신 제품인 COBAS 8800 시스템과 비교 임상 시험 결과를 토대로 HIV, HBV, HCV 분자진단 키트의 유럽 CE-IVD ListA 인증을 신청했다. 유럽 CE-IVD ListA 인증심사 결과는 올해 3분기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 시스템인 ExiStation™ Series로 핵산추출 및 증폭, 결과 분석까지 모든...
파나진은 PNA의 높은 안정성과 강한 결합 능력을 이용해서 암 조직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진단 키트를 개발, 보유 중이다.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검출하기 위해서 주로 중합효소연쇄반응법(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이 사용되는데, 이는 쉽게 말해 표적 핵산을 대량 복제, 증폭함으로써 표적 존재 유무를 판단하는 진단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PCR 방법은...
이번 식약처로부터 국내판매허가를 승인 받은 제품은 웰스바이오 고유의 분자진단기술로 개발한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로, 환자 혈청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RNA)를 사용해 지카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원스텝 키트이다.
이 제품은 2개의 유전자 부위를 검출하게 설계돼 정확도를 높이고 검사 시간을 단축시켰다. 콜롬비아 및 국내에서...
자동 핵산추출장비(Analytik Jena사, innuPureC16)는 전 실험과정을 자동화해 감염성이 높은 고위험군의 바이러스 시료를 연구하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영인프런티어는 BD Bioscience사의 유세포 분석기, 자체 개발한 ELISA 키트 등 바이러스 감염 및 진단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장비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신종플루 확산 시와...
본 키트는 신종플루 대유행 이후 전국의료기관에 보급된 바이오니아의 ExiStation™ 분자진단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트로서, 이 시스템 사용시 실험자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핵산추출부터 자동으로 수행하여 3시간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Dual-hotstart 특허가 적용된 최고의 검출민감도를 가지는...
해당 키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자이레 타입(Zaire type)을 진단할 수 있다. 의심환자의 혈액이나 타액 등에서 추출된 RNA(리보핵산)를 특수 성분 튜브에 넣고 분석하면 2시간 내에 감염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솔젠트 관계자는 “CE인증과 더불어 식약처 수출용 허가까지 현재 모두 통과한 상황"이라며 “수출 인증도 완료된 만큼 내년 수출 실적은 더욱...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을 위한 임상검체에서 핵산을 추출할 수 있는 추출키트 5품목 10개 제품이 1등급으로 식약처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니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이미 허가 받은 30여 제품의 체외진단분석 시약을 포함해 추출에서 분석까지 분자진단을 위한 전과정을 식약처의 등록 품목으로 확대함으로써...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의 세가지 요소라 할 수 있는 진단시약, 진단장비, 판독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정량 정비인 엑시사이클러(Exicycler™ 96)와 자동 핵산추출 장비인 엑시프렙(ExiPrep™ 16 Dx)으로 구성된 통합분자진단시스템(ExiStation™)을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의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분자진단의 토털 솔루션을...
바이오니아는 오는 1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테크니카(BIOTECHNICA) 2011에 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동 단백질 합성 및 정제 유전자(핵산)추출 장비와 키트 전시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바이오테크니카 2011은 세계 유수의 생명공학 관련 회사 800여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바이오행사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