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바이러스 감염 및 진단 관련 장비 질병관리본부 등 공급

입력 2015-06-02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르스 발생 따른 주문량 증가 전망

영인프런티어가 바이러스 감염 및 진단 응용 장비와 제품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을 비롯한 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영인프런티어 측은 “다양한 생명공학 장비를 국내 질병관리본부, 국립 보건원 등의 관공서,연구기관 및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PCR장비(독일 Analytik Jena사의 유전자 증폭기)는 실시간으로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하고 정량할 수 있으며, 자동 핵산추출장비(Analytik Jena사, innuPureC16)는 전 실험과정을 자동화해 감염성이 높은 고위험군의 바이러스 시료를 연구하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영인프런티어는 BD Bioscience사의 유세포 분석기, 자체 개발한 ELISA 키트 등 바이러스 감염 및 진단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장비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신종플루 확산 시와 마찬가지로,금번 메르스 발생에 따라 관련 장비 및 제품들의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의한 사망자가 나오면서 국내 주식시장에는 진단키트, 백신, 항체, 진단기기, 분석기 등 관련주의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표이사
김진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7] [기재정정]회생절차개시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0,000
    • +0.71%
    • 이더리움
    • 4,376,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84%
    • 리플
    • 2,856
    • +2.04%
    • 솔라나
    • 190,100
    • +1.39%
    • 에이다
    • 566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1.15%
    • 체인링크
    • 18,960
    • +0.16%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