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브리핑(현안점검회의안건)(세종) 15:30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부처 합동 한류 연계 마케팅 사업 추진(석간)
28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2022∼2027) 수립(석간)
△국립해양과학관 개관 2주년 행사 개최
△국토부-해수부, 미등록 무인섬 관리 협업...
이에 최 수석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탈북 어민을 엽기적 살인마로 규정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우리 정부 기관이 우리 법 절차에 따라 충분한 조사를 거쳐 결론을 내렸어야 마땅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참고자료를 통해 “귀순한 탈북자도 헌법상 우리 국민으로 간주하는 국내법과 고문방지협약에 따른 강제송환금지 원칙 등...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대로 된 조사 없이 탈북 어민을 엽기 살인마라고 규정한 것은 심각한 문제로 당연히 우리 정부 기관이 법 절차에 따라 충분히 조사해 결론을 내렸어야 마땅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탈북어민들은...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오전 브리핑에서 '친인척(6촌) 채용 논란'에 대해 "국회가 만든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채용 제한은 배우자·직계혈족·형제자매·동거인(사위·며느리·장인·장모·처형·처제로) 규정돼 있다"며 "먼 인척이란 이유로 (채용에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차별"이라고 밝혔다.
'국민 정서 저촉 지적'엔 "(6촌...
이와 관련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지휘관이 정상적 지휘계통을 통해 군정권과 군령권을 엄정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지휘권을 존중할 것임을 밝혔다”며 “특히 군 지휘체계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배제해 지휘관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휘 여건을 보장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7월 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28개 산하 공공기관이 제출한 자체 혁신(안)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못 미친다"며 민관합동 TF를 통한 검증에 들어가기로 했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자체 혁신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지난달 23일 28개 산하 공공기관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교육부 개혁을 위한 적임자라고 판단한 결과"라며 "박 부총리는 최선을 다해 일하며 지금까지의 논란 부담을 일로써 해명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김 의장 임명에 대해선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이 자리를 더 이상 비워두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공백'을...
이날 수출입 브리핑에서 "3개월 연속 적자를 어떻게 진단하는가"란 질문에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3개월 연속 적자라는 것이 가볍지 않은 상황"이라며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우리 수출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 경쟁력 악화까지 생각이 안 든다"며 "어떻게든 수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날 브리핑에 나선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식약처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펜타닐 패치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처분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을 경찰청, 심사평가원과 함께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대상 불법 사금융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차단 및 경찰 위장 수사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미디어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참석은 나토가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북핵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석국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확보할 것”...
류혜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학교에 급식을 납품하는 열무김치 납품업체를 전수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에 열무김치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받은 업체가 400여 개로 추정된다. 이중 학교 급식 납품업체로 좁혀서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급식 열무김치 납품업체의 명단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새 정부는 당면한 복합 경제위기 국면을 돌파하고 저성장 극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주도 경제운용 기조를 과감히 전환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지금 우리 경제는 고물가 속 경기둔화 우려가 확대되는 복합위기 상황에...
최상목 경제수석이 전날 브리핑에서 “민간 의견을 듣는 창구를 만들고 소통하는 방향은 당연하다”고 밝힌 것까지 종합하면 대통령이 이끄는 민관 합동 회의체라는 규모 있는 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려이 말씀하신 이상 규제를 점검하는 회의는 필요하다”며 “현재는 공식적으로 회의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적자 국채발행 없이 추경안을 마련함에 따라 금리, 물가 등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국가채무비율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50.1%에서 49.6%로 개선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약 60조 원에 달하는 추경안이 국채발행 없이 가능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