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2015-2016 한중 관광의 해’ 추진현황과 계획을 공유하는 등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 우호교류단의 중국 파견은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된 이후 방한 시장이 긍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됨에 따른 것이라는 게 문체부 측 설명이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이번 행사가 양국 교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일본에서의 한류가 정치적인 이유와 반한류로 인해 주춤한 상태인 반면 중국에서의 한류는 한국 드라마 인기 폭발에서부터 한중합작 콘텐츠 급증까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남미, 유럽, 중동에 이르기까지 한류는 이제 지구촌 곳곳에서 경쟁력있는 문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최고의 한류스타, 그것도 중국과 일본에서 가장...
이번 '한중가요제' 연출을 맡은 KBS 제작진은 “한중가요제가 어느덧 16회를 맞이했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한중 양국의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에 기여하게돼 제작진으로 많은 보람을 느낀다" 며 "어느해보다 내실있는 공연 연출을 하겠다 ”고 밝혔다.
'2014 한중가요제'는 오는 12월 14일 (일) 오후 5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포괄적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진전을 긍정평가하고 연말까지 협상타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원-위안화 직거래 체제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2016년까지 양국간 인적교류 1천만명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증면제 범위의 단계적 확대방안을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2015년을 ‘중국 방문의 해’, 2016년을...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중국전문가 월례초청 강연회ㆍ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ㆍ한중수교기념음악회 등의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한중우호협회는 올해 '한ㆍ중 수교 15주년 및 한ㆍ중 교류의 해’를 맞아 8월 중국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등 청소년, 스포츠, 문화 등에서 민간차원의 한ㆍ중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립극장에서는 22일 중국 중앙민족악단을 시작으로 26∼27일에는 티베트 민족가무단이, 28∼29일에는 소림사 무승단(武僧團)이 공연을 펼친다.
한편 한중 양국은 수교 15주년을 맞는 내년을 ‘한중교류의 해’로 정해 감지중국 행사와 같은 형식으로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감동(感動)한국’ 행사를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