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과 가을에 일본 자국내 공적을 올린 자국민들과 일본과의 교류에 기여해 온 외국인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의미에서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 회장에 대한 훈장 및 훈기 전달식은 오는 16일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춘계 외국인 서훈'에서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지명관 전 한림대 한림일본학연구소장이 선정됐었다.
(cGMP)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B형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림제약도 최근 개발한 로디엔 정의 대량제조를 위해 공장을 증축하면서 궁극적으로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이 10억원에서 많게는 60억원이 넘는 비용을 바이오산업에 투자하면서 신개발 기술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동화약품, 동아제약, 중외제약, 삼성제약의 경우 3세 체제를 맞이하고 있으며, 건일제약, 삼아약품, 광동제약, 동구제약, 고려제약, 한림제약, 동국제약 등이 30대 젊은 층으로 포진해 있다.
실제로 광동제약의 최성원 부사장은 23살,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 보령제약 김은선 부회장, 삼성제약 김원규 사장은 모두 24살의 이른 나이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닦았다....
이와 함께 녹십자, 동아제약, SK, 삼양사, 중외제약, 태평양, 한림제약 등이 각각 1건의 기술수출을 이뤄 냈다.
특히 녹십자의 경우 최근 골다공증치료제 특허관련 유전자제조합기술을 독인 BIRD사에 수출하면서 BIRD사의 지분 40%와 총 1억 3천만 유로의 기술료를 얻어냈다.
일양약품은 일라프라졸 특허권과 합성기술 판권을 미국 탑마마슈티컬사에 기술료 4400만...
현재 안국약품이 첫 테이프를 끊은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은 한림제약과 SK케미칼 등이 가세하면서 3파전 양상을 띠고 있으나 안국약품만이 화이자의 노바스크와 동일한 베신산 암로디핀의 카이랄 ‘레보텐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서 문제가 붉어졌다.
화이자의 노바스크 국내특허가 2010년까지 유효하다는 점을 들어 동일한 염을 가진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에...
현재 안국약품이 첫 테이프를 끊은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은 한림제약과 SK케미칼 등이 가세하면서 3파전 양상을 띠고 있으나 안국약품만이 화이자의 노바스크와 동일한 베신산 암로디핀의 카이랄 ‘레보텐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서 문제가 붉어졌다.
이 때문에 제약업계 일각에서 화이자의 노바스크 국내특허가 2010년까지 유효하다는 점을 들어 동일한 염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