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낮 12시부터 2시간 가량 미국·EU(유럽연합)·프랑스·일본 등 주한외국상의 대표, 한글라스·씨티금융 등 제조·금융·서비스 분야의 외국인투자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글라스는 이달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드니 메우스 회장, 이용성 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글라스는 이날 올해 판유리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판유리시장은 건축경기의 지속적인 침체 및 비주거용 수요 감소 등의 위기와 코팅유리 시장의 성장 및 로이유리 사용률 증가의...
5일 산업통상자원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역위원회는 최근 KCC와 한글라스로부터 중국산 판유리 반덤핑 관세 재연장 신청을 받고 타당성 검토에 나섰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까지 반덤핑 관세 재연장 관련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무역위는 2007년 10월 중국산 판유리에 12.04~36.01%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고, 지난 2011년 이를 3년간 연장한 바 있다....
한국유리(한글라스)는 기대에 못 미치는 투자 성적을 보여줬다. 1987년 단순투자를 목적으로 4300여주(0.04%)를 6800만원에 취득했지만 기초잔액 장부가액 9900만원, 기말잔액 장부가액 7000만원 수준이다. 투자를 시작한 이래 200만원의 누적평가 이익을 냈지만 올 상반기에는 2900만원의 평가 손실을 기록했다.
한국유리의 투자 성적이 시원찮은 데는 이유가...
국내 유리생산 업체 한글라스는 단열 성능을 강화한 로이유리 제품인 ‘플래니썸 HAN’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글라스 플래니썸은 판유리의 한쪽 면에 얇은 은(Ag)막을 코팅해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에너지 절약형 유리다. 실내의 난방열을 다시 실내로 반사해 온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유지해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이다. 한겨울 실내 창에...
국내에서는 KCC와 한글라스가 생산하며 각사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30%, 60%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개최될 기후변화 총회를 앞두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 30% 감축안 목표로 설정함에 따라 건물에너지 절약 방안에...
한국유리는 17일 한글라스 계열의 제반경질 유리제품 및 기타 제반관련 특수유리 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 촉진 및 판매 사업과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한국특수유리를 기업 청산으로 인해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유리의 계열사는 기존 11사에서 10사로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