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대통령령안 5건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사망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고위험요인 및 재발 방지 정보 제공
21일(수)
△고용부 장관 17:30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 면담(베트남)
△고용부 차관 10:00 PERI 심포지엄 2023(코엑스)
22일(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부·한국전력공사’...
또 비위행위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한 강원랜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은 미흡 이하(D·E)의 평가를 받았다. 무역보험공사 등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직무급 도입을 차질없이 추진한 공공기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탁월(S) 등급은 없었다. 지난해는 한국동서발전이 11년 만에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이런 내용의 ‘2023년 해외시장 신용위험 보고서’를 내고 12일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에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신용위험지수’는 전년 3.2%에서 4.7%로 상승했다. 이는 우리 수출기업이 거래하는 해외시장의 신용위험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는 의미다. 2020년엔 3.6%다.
보고서는 신용위험 상승...
SK온은 지난해 7월 독일 무역보험기관인 오일러 헤르메스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을 통해 20억 달러(2조6000억 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했다. SK온은 ECA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헝가리 이반차에 건설 중인 유럽 3공장 건설에 투자한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FI 투자 유치는 아직 배터리 부문에서 흑자전환을...
앞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협약 수출채권 추심기관을 통해서도 채권의 회수불능 확인이 가능해진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올해 3월 개정된 법인세법 시행규칙에 맞춰 '수출채권 회수불능 확인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채권 회수불능 확인 서비스'란 수출기업이 외상 거래 후 수입자의 파산 등의 사유로 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 K...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의 공적 수출신용 기관인 일본무역보험(NEXI)과 양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3월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수출신용기관(ECA)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금융 지원 협력을...
배당락일이었던 12월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받은 보험금을 투자자에게 배당했다는 소식이 일시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배당락일 이후로는 이날까지 총 2923% 폭등하며 이상 과열 현상을 보였다. 지난해 7월 지분 대부분을 매각해 사실상 수익이 나지 않는 텅 빈 상장 펀드인데도 주가가 폭등한 셈이다.
이는 201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국세청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세청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무보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공동 사업의 수행을 통해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20년 12월 이래로 모범납세자에 무역보험 한도우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온실가스 국제 감축 사업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 기업의 원활한 감축사업 수행을 돕는다. 공적수출신용기관으로서는 최초의 국제감축 사업 전용 상품이다.
무보는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 국제 감축 사업 전용 신상품(Carbon Credits Investment Insurance)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복보증을 지원하는 조건을 RG 분담제 전체 한도 85% 이상 소진에서 70% 이상 소진으로 완화했다. RG 발급은행은 대형사 선박 수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시에 RG 발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수주 증가에 따라 RG 한도소진이 예상되는 경우에도 수주 전망 등을 고려해 추가로 신규 RG 한도를 설정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앞서 4월 무역보험공사는 중형 조선사 RG에 대한 보증비율을 기존 70%에서 85%로 확대한 바 있다. 추후 수요가 늘면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보증비율을 추가 확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총 여신한도를 초과하는 RG 발급 특별승인 건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에 면책을 주는 등 금융기관이 조선사 지원을 확대하도록 보호장치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와 금융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투자 확대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은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경...
있는 가운데 한·미 청정에너지 동맹, 금융의 지원 범위 확대 등이 더해지면서 원전사업의 글로벌 진출 속도는 빨라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왈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홀텍, 한국무역보험공사와 SMR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연공성 완화를 위해 기본급의 직급별 임금 상한을 설정하고 상한선 초과시 임금인상률을 낮게 적용하고 있다.
기재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전달해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직무급 도입·운영실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무역보험공사에 대해서는 총인건비 추가인상 인센티브(+0.1...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원자력 밸류체인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이하 홀텍), 현대건설과 원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무보는 양국 차세대 원전 선두기업 간 기술적 협력에 금융지원으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홀텍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올해 1분기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7조 9000억 원 이라고 20일 밝혔다.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약 1%지만 국내 총 매출과 고용은 각각 16%, 14%를 창출하는 ‘수출·경제의 허리’다.
무보는 2월 중견기업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보증 책정가능한도를 확대해 무역금융 보증은 최대 400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