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바른정당의 가치와 신념, 철학 확산 ◇시민의 정치참여 및 정책제언 플랫폼 구축 ◇유능한 정치인재 발굴 및 육성 ◇현실문제 해결과 미래사회에 대한 능동적 대응 ◇새로운 정치문화의 확산 등을 소개한다.
보수야당들은 모두 이번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로 이념의 부재를 꼽았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당 싱크탱크 격인 여의도연구원을 중심으로...
이 대표는 당선 직후 “전국적으로 매머드급 보수 대수혈을 펼치겠다”고 밝혀 내년 지방선거에 다가갈수록 한국당과 치열한 인재영입 전쟁을 펼 가능성이 있다.
이 대표는 또한 “생산적인, 합리적인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수차례 밝히면서 한국당이 강력하게 반대해온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한국당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데 주력...
탄핵 정국에서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을 탈당해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했고, 19대 대선에서는 유승민 후보 유세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또한 조직강화특위 위원장은 5선의 정병국 의원, 인재영입위원장은 신성범 전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같은 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와 함께 ‘남원정’으로 불리던 ‘원조 소장파’인 정 의원은 이명박...
내년도 지방선거 대비책으로는 “내년 1월 말까지 천하인재를 널리 구해서 지방선거 공천을 완료하겠다”며 “계파와 인맥에 얽매이면 이 당은 지방선거 준비를 못 한다”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는 주사파‧운동권 정부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지켜보면 국민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고 본다”며 수도권 지역에서 열세인 한국당의 반전을 약속했다.
이에 맞서 당대표...
이 대표는 26일 대표 선출 뒤 “보수의 미래, 보수의 희망인 젊은 인재들을 찾아내고, 모셔오고, 키워내는 매머드급 보수의 대수혈에 앞장서겠다”며 “지방선거부터 전진 배치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당에선 보수통합론이 힘을 얻고 있다. 당대표 도전 중인 원유철 의원은 범보수 대통합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신상진 의원도 “(바른정당 의원에게)...
자유한국당은 이틀 전 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을 비판하면서 지난해 9월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을 패러디했다. 그때의 논평을 대통령과 당, 장관 이름만 바꿔 발표한 건데, 아는지 모르는지 민주당이 오타를 낸 ‘접입가경’(점입가경·漸入佳境의 잘못)까지 그대로 썼다. 처지만 바뀌었을 뿐 하는 행태는 똑같다.
정치인들은 왜 그렇게...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18일 “자유한국당을 살리고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재건하고 혁신하겠다”며 오는 7월3일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전 지사는 이날 여의도 증앙당사에서 “보수우파 재건의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과 보수의 위기 앞에서 저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는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보수우파의 재건을...
이어 “당 대표가 된다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자유한국당이 더 앞장서며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질서의 근본을 해치는 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 투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으로는 인재영입에 공을 들이겠다고 약속했다. 원 의원은 “유능한 천하의 인재를 폭넓게 발굴하고 대폭 영입해 한국당을 ‘개룡당’, 개천에서 용나는 당으로...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야당과 협치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쇼(show)통’만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계속 나온다”고 비난했다.
정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정부 17개 부처 중 12개 부처 수장이 지명조차 되지 않고 있다. 준비된 대통령이라더니 무엇하나 제대로 준비된 게...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대해 안 후보는 “기득권 양당이 존재해 왔지만 우리나라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한 “문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될 것" 이라며 "계파패권주의 때문에 훌륭한 인재를 쓰지 않고 자기 편, 말 잘 듣는 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갖다 앉힐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홍준표 후보에...
이어 △자유한국당(93석) 119억7400만 원 △국민의당(40석) 86억9700만 원 △바른정당(33석) 63억3900만 원 △정의당(6석) 27억5600만 원 △새누리당(1석) 3200만 원 순이다.
◇펀드 및 담보대출로 선거비용 마련 = 정당은 국가 보조금 이외 부족한 선거 비용을 금융권으로 부터 대출을 받거나 당 자산을 매각해 마련하기도 한다. 이렇게 들어간 선거비용은 투표 결과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민간 주도를 강조하는 안 후보는 ‘4차산업혁명 인재센터’의 민간 설립을 지원하고,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신성장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크라우드펀딩 등 금융분야 4차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작은 정부론’에서 안 후보와 결을 같이한다. 홍...
박 위원장에 따르면 추진위는 국민의당 안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유력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해 ‘공통공약’을 정리하고 각 후보들의 차별화된 공약을 받아들여 통합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통합정부, 무엇을 할 것인가’(가칭) 토론회를 열고, 각계 원로들을 면담하겠다고...
특히 김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선 선거일 열흘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을 탈당한 후 ‘무관’(無官)으로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지만, 이번엔 캠프에 직접 합류해 가칭 ‘하나된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방위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19일 오전 10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까페꼼마에서 문재인 후보와 함께...
12일로 예정됐던 자유한국당 홍준표의 방문 일정은 연기됐다. 이날 중기중앙회에는 중소ㆍ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여성기업인, 근로자, 대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을 청취하고 의견을 전달했다.
두 후보는 각각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문제 인식을 밝히고 정책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문제 인식은 비슷했지만...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9일 밤 경남지사직을 사퇴해 보궐선거 실시를 막겠다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 “법률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법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는 게 우병우(전 민정수석)하고 뭐가 다르냐”고 거세게 비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교육부문 공약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그 분이 계속 꼼수를 부리고 경남...
이에 반해 보수 진영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9.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3%로 저조했다. 후보 확정 후에도 지지율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차기 대선이 문재인 - 안철수 - 홍준표 등 3자 구도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조사에선 문 후보 44.2%, 안 후보 38%, 홍 후보 12.3% 등으로 1 ~ 2위 간 격차가 더 줄었다. 문 - 안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문 후보(46.3%)와 안 후보(42.8%)는...
“직원여러분은 기존 금융 회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부단한 혁신의 노력을 가속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한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용태 바른정당 국회의원, 황창규 KT회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집권 가능성이 높은 더불어민주당에 경제전문가들이 북적이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인재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적이나, 인지도 면에서도 절대 열세인 만큼 향후 경제정책 주도권 싸움에도 밀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유력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서 외부 경제전문가들을 다수 영입했다.
문 전...
그러면서 그는 외부 인재영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우리 당과 정체성을 같이하는 외부의 저명 인사들과 자유한국당에 있는 탄핵 찬성세력 30명을 영입해야 한다”며 “정상체제를 넘어 지도부 확장도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등 일부 야권 대선주자을 향해 일침도 놨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