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열우당을 탈당, 2007년 창조한국당에 입당해 문국현 대선후보의 선대본부장을 지내다 2011년 민주당에 입당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고향인 부산 진갑에 출마해 35.7%를 얻었으나 39.5%를 기록한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에 석패했다.
김 전 의원은 여당세가 강한 부산 민심에 대해 “얼핏 보면 습관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야당을 배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3개 시·도당의 현직 위원장을 포함한 창조한국당 전·현직 간부 25명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조한국당은 특정개인을 위한 사당화라는 구시대적 정당문화의 모순을 내부적으로 극복하지 못했다”며 “더이상 민주적 공당으로서의 기능도, 창조적 인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창당 정신의 실현도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
김헌태 내정자는 지난 대선 당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정무특보를 맡았다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외곽으로 빠졌었다. 이후 지난 4.27 분당 보선을 계기로 손 대표의 캠프에 합류했다. 문용식 내정자는 김근태 전 의원의 외곽조직인 한반도재단과 깊은 연관이 있는 대표적 진보 인사다.
이들 인사는 당헌 개정 사안인 만큼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
이들은 인재 육성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CEO들이다.
다음으로 △정몽준 의원(전 현대중공업) 10.9%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2.8%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2.4%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1.8% △최태원 SK그룹 회장 1.3%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전 유한킴벌리) 1.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0.9% △ 고 유일한 박사(전 유한양행)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