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달의민족 합병 건으로 촉발된 독과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지역구 물려주고 물려받기를 한 박 장관과 윤 전 실장을 오늘 검찰에 고발하겠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영수 사무총장을 국회 원내대표실로 불러 이같은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통과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함께 선거연령도 18세로 낮추는 방안이 담겨 있다.
때문에 현재 고등학교 3학년 등은 교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선거운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게 한국당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굉장히 길고 길었던, 약 10개월간 걸쳐서 진행됐던 국회의 대치에 마침표를 찍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의원들이 일치단결해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법안 처리 과정을 평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쟁점법안 처리가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2019년 한해 여의도를 몸싸움과 고소...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검찰 특권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며 “의원들이 일치단결해서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이 기세 그대로 4월까지 전력 질주해서 총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인사청문위원들은 또 정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최소한의 자료제출을 거부했고, 청문회에서 제기된 화성 동탄 택지개발 비리 의혹 등이 적절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후보자를 언급하며 "2004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 당시 '열린우리당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발언이 탄핵의 빌미가...
범여권은 ‘비례○○당’이란 명칭이 기존 정당과 구별되지 않아 유권자에게 인식의 착오를 일으킬 염려가 있다는 지적을 꾸준히 해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자유한국당’에 대해 “국민 혼돈을 초래할 목적으로 유사 정당 명칭을 사용해 창당하는 것은 정치를 웃음거리로 만든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정신과 취지를...
문 의장과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6시 개의가 예상되는 본회의를 앞두고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임시국회 회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야는 정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표결한 본회의 개의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이인영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비례자유한국당'과 관련해 "대표가 한국당 사무부총장 부인이라고 한다. 한국당에 종속된 영혼 없는 정당이라는 생생한 증거"라며 "국민 혼돈을 초래할 목적으로 유사 정당 명칭을 사용해 창당하는 것은 정치를 웃음거리로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위성정당은 선거법 개정, 특히 연동형...
당대표로는 최경환 의원이 추대됐다. 대안신당의 원내대표 겸 수석대변인에는 장정숙 의원, 사무총장에는 김종회 의원, 정책위 의장에는 윤영일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최 신임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초선인 저를 추대한 것은 대안신당부터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문을 활짝 열어라. 진정한 제3세력을 다시 만들어라. 총선에서 승리하고 이 힘을 바탕으로 진보개혁...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당의 지도급 인사들이 수도권 험지로 나와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향 땅 영남보다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향 땅 영남'에서 출마하려는 지도급 인사들, 즉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등을 가리킨...
한국당은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규탄 발언을 쏟아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울산시장 하명수사, 우리들병원 대출비리, 유재수 감찰 무마 등 소위 3대 국정농단 게이트를 수사하던 검찰 수사팀을 공중분해했다”며 “검찰인사 폭거를 벌인 것은 그만큼 지은 죄가 많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심...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어제(9일) 무엇을 위해 민생법안 처리 본회의를 보이콧했나"라며 "'보이콧 중독당', '상습 가출당'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본회의에 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한 것을 겨냥해...
지난해 11월에는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처리에 합의하는 등 쟁점이 크지 않았지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정국 등을 지나며 법안 처리가 해를 넘겼다. 산업계는 그간 데이터3법의 국회 처리가 미뤄지는 데 수 차례 답답함을 표했다.
데이터 3법은 가명 처리된 개인정보를 상업적 통계 작성,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에 제공할...
굉장히 중차대한 일인데 혁통위가 단순한 자문기구인지, 구속력을 부여할 것인지를 양당의 합의가 필요하다"며 "각 당대표, 부족하면 최고위급의 서약이 필요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의원 전원의 서약도 필요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형준 플랫폼 '자유와공화' 공동의장이 혁통위원장으로 임명된 데 동의하냐는 질문에는 "통합은 굉장히...
그는 "이제 인준절차를 시작할 차례"라며 "모처럼 흔쾌한 마음으로 여야가 인준을 추진하길 바라고 한국당이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란 사태와 관련해서 정부의 비상 대응을 거듭 요청했다. 그는 "오늘 청와대와 정부의 현안 보고가 있을 것"이라며 "경제와 금융 측면도 중요하다...
그는 또 혁신성장과 첨단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업 선진화에 국회가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며 데이터 3법과 벤처특별법 통과를 위한 한국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쌍용차 해고자 46명이 휴직 상태로 출근한 점과 관련해 "복직 약속은 사회적 타협의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사측이 말하는) '경영과정의...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 대해 "현실 인식에 심각한 고장이 나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고용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완전히 뜬구름 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현실ㆍ통계를 왜곡해 유감스럽다....